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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하이라이트] (14일) '동기간' ; '부자유친' 등

      ... 앞두고 외출한 초원이 불안한 나머지 화원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하지만 초원과 저원은 이미 친정집으로 떠난뒤다. 오여사는 집에 두 딸이 오자 빈대떡을 부치고 한껏 즐거워 한다. 송사장은 오여사에게 그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몰래 선물한다. 지석은 화원에게 다시 합치자고 제의를 하지만 화원은 여자호주가 될 수 있도록 호주제도가 바뀐 후에 그 제의를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7.13 00:00

    • 그라프, 상금랭킹 '1위' .. WTA 발표

      ... 155만6,000달러 (한화 12억4,000만원)의 상금을 따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세계프로여자테니스협회 (WTA)가 발표한 올 상금랭킹 발표에 따르면 그라프는 지난달 프랑스오픈과 지난 7일 폐막된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 116만5,000달러로 2위, 콘치타 마르티네스 (스페인)가 57만9,000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또 올 호주오픈 우승자 모니카 셀레스는 56만5,000달러로 4위, 야나 노보트나 (체코)는 48만3,000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

      한국경제 | 1996.07.10 00:00

    • [천자칼럼] 아들의 지능

      ... 된다. 그것은 여성의 지능이 배우자의 요건으로서 그 위상이 높아졌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때마침 호주의 한 유전학자가 아들의 지능이 어머니로부터 전적으로 유전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흥미를 끌고 있다. 아들은 어머니의 ... XY조합을 이룸으로써 남자 아이가 생겨 난다. 반면에 X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먼저 도달하게 되면 XX조합이 이루어져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 이러한 성결정 사실로 미루어 볼때 X염색체에 지능 유전자가 들어 있다는게 그 유전학자의 결론이다. ...

      한국경제 | 1996.07.02 00:00

    • 당찬 한국 여자아마골퍼들, 3년 연속 아시아 정상 노크

      한국 여자아마추어골프가 3년연속 아시아 정상을 지켰다. 한국은 지난27~29일 태국 타나시티CC (파72)에서 열린 제18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 한희원 (서문여고3) 박나미 (동덕여대 1) 송은진 ... 3년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국가대표 한희원이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 (71.70.67)로 호주의 시몬 윌리엄스를 무려 10타차로 따돌리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나미는 227타로 개인전 12위, 송은진은 ...

      한국경제 | 1996.07.01 00:00

    • [테니스] 샘프라스/그라프, 3회전 진출 .. 윔블던 선수권

      ... 샘프라스는 28일 런던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2회전에서 "스커드" 서비스를 구사하는 신예 마크 필리포시스 (19.호주)를 접전끝에 3-0 (7-6 6-4 6-4)으로 제압, 정상을 향해 한 발 다가섰다. 여자 최강인 톱시드 그라프도 ... 사상 최대의 이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샘프라스는 최근 근래 보기 드문 파워대결에서 힘겹게 승리, 올 1월 호주오픈의 0-3 패배를 깨끗히 설욕했다. 이날 두 선수의 에이스 수만도 모두 43개로 샘프라스는 15개를, 1백94cm의 ...

      한국경제 | 1996.06.28 00:00

    • [테니스] 셀리스 마저 '탈락' .. 윔블던 연속 파란

      ... 선수권대회 (총상금 9백70만달러)에서 여자단식의 우승후보 모니카 셀레스 (미국) 마저 초반 탈락했다. 올 호주오픈 우승자로 2번시드인 셀레스는 27일 런던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 59위의 "복병" 카타리나 스투데니코바 ... 걸려 1-2(5-77-5 4-6)로 패했다. 이로써 남자단식에서 특히 이변이 이어지는 올해 대회에서 셀레스는 여자단식 초반 최대 파란의 희생양이 됐다. 92년 결승에서 숙적 슈테피 그라프 (독일)에게 패한 뒤 4년만에 윔블던에 ...

      한국경제 | 1996.06.27 00:00

    • [문화마당] (전시) '배상하 판화 전' ; '이숙원 전' 등

      ... 건립기금마련 전시회. 임석정 목정배 김광열 김광현 김용섭 김익홍 김화수 박찬수 송근영 유수관 이재순 정병국 조찬웅 허길용씨등 참가. 김금선 도예전 =19~25일 윤갤러 19~25일 윤갤러리(734-3214). 경희대 도예과및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원을 졸업한 김씨의 3번째 개인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문을 통해 한국여인의 사회적 지위와 억눌린 삶의 궤적을 그린 설치작품 발표. 조경주전 =19~25일 � 19~25일 웅전갤러리(734-3851). ...

      한국경제 | 1996.06.20 00:00

    • 국내 대학들의 국제교류 활발

      ... 그러나 국가별로는 미국 5백62개대 중국 2백7개대 일본 1백86개대 러시아 1백개 등으로 전체 외국교류대학의 69%(1천55개대)가량이 주변 열강 4개국에 편중에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국가외에는 대만 63개대, 호주 51개대, 영국 42개대, 독일 39개대, 프랑스 32개개 등이며 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중동, 남미, 아프리카지역 등의 교류 대학수는 10여개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점상호인정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

      한국경제 | 1996.05.02 00:00

    • [배구] 남자, '올림픽행' .. 일본에 3-1 승리

      ... 96 애틀랜타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벌인 일본과의 숙명의 라이벌전에서 3-1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중국과 호주를 포함, 4팀이 1,2차 더블리그를 벌여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한 팀이 올림픽 티켓을 갖는 이번 예선전에서 한국은 이로써 5승1패로 일본 (4승2패)을 막판에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배구는 지난달 31일 여자팀이 호주 예선전에서 일본을 극적으로 꺾고 올림픽 티켓을 따낸데 이어 남자도 한.일전을 승리로 화답, 지난 88년 서울올림픽이후 ...

      한국경제 | 1996.04.22 00:00

    • [한경캘린더] 8일 (월) ~ 13일 (토)

      ... 바오로2세 튀니지 방문(14일) 나웅배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 유럽개발은행(EBRD)회 의참석차 출국 무공 히트상품및 마케팅성공사례집 "이제는 히트경영이다" 발간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창립30주년 기념식(오전11시 구로공단) 농림수산부 "미곡종합처리장 중심의 벼농사 체계화방안" 발표 수산청 연어치어 보호관리방안 발표 96호주 국제여자하키대회(5월9일까지 호주 브리스베인) 창립기념일 동양제과(40주년)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