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7461-117470 / 117,477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세림 동일 세무사찰 본격화...비자금 경리장부 일체압수
... 윤씨 형 제의 외화유출혐의가 인정되는 대로 다음주초 이들을 불러 확인과정을 거 친뒤 업무상횡령등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88비행선도입의혹=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는 이날 당시 도입 허가를 내주었던 상공부 방위산업과장 정태승씨를 불러 수입승인시의 관계 서류검토와 함께 위법사실이 없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비행선제조회사인 영국 에일(AIL)사 관계자 및 이 사건관련자 들의 입/출국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검찰은 비행선이 실제보다 180만달러가 ...
한국경제 | 1988.11.08 00:00
-
노동부, 고려남훈병원등 5개사업장 "위장폐업" 특별조사
... 15일까지 7일간 특별정밀감독을 실시할 사업체는 서울의 고려남훈병원(대표 이남훈), 녹십자병원(전태만),부천의 원 방(배진일), 인천의 세창물산(김세준), 광주의 우리데이타(정상성), 청주의 제주새한병원(이종성)등이다. 노동부는 이 조사를 위해 본부과장을 반장으로 6명씩으로 3개특별정밀조사 반을 편성, 투입키로 했으며 사업장폐업의 위장여부, 근로자의 권리침해사실 유무등을 조사, 불법해고등 근로자권리침해사실이 발견되면 의법조치할 예정 이다.
한국경제 | 1988.11.08 00:00
-
노동부, 위장폐업/불법해고땐 의법조치
... 9일부터 15일까지 특별정밀감독을 실시, 위장 폐업여부를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정밀감독대상 사업체는 서울의 고려남훈병원(대표 이남훈) 녹십자병원 (김태만) 부천의 원방(김세준) 광주의 제주새한병원(이종성)등이다. 노동부는 이들 사업체에 본부과장을 반장으로 6명씩 3개 특별정밀조사 반을 편성, 투입하는데 조사내용은 사업장폐업의 위장여부, 근로자의 권 리침해사실유무등으로 불법해고등 근로자 권리침해사실이 발견되면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88.11.08 00:00
-
한국증권거래소 인사
조사부 차장 고 완 석 시장1부 차장 장 덕 현 매매심사부 차장 오 웅 근 안전관리실 안전관리과장 박 해 조 시장1부 채권과장 김 경 일
한국경제 | 1988.11.07 00:00
-
김재명씨 구속수감..."부정승진"등 혐의
서울지하철공사 승진시험부정등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5일 이 공사 전사장 김재명씨(57)와 전인사과장 권영택씨(50)등 2명을 업무상횡령/특가법(뇌물수수)/업무방해/문서손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86년부터 87년까지 직원 승진시험에서 일반직/기능직등 22명 의 명단을 인사담당 부하직원들에게 주고 답안지를 조작해 합력토록 했 으며 지난 4월3일 기능직6급 공채시험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24명을 부 정입사시킨 혐의다. 김씨는 또 ...
한국경제 | 1988.11.05 00:00
-
럭키증권 인사
... 국제조사팀장 장 윤 익 논현동 지점장 조 동 호 뉴욕사무소장 김 정 오 동경사무소장 장 만 종 홍콩사무소장 김 익 진 국제부 차장 이 판 규 국제부 차장 김 종 락 조사분석실 증권분석팀장 김 동 일 국제부 국제기획과장 이 헌 일 재경부 신용과장 박 호 형 증권저축부 증권저축과장 천 재 섭 조사분석실 증권분석팀과장 이 재 섭 조사분석실 기업분석팀과장 오 태 일 조사분석실 기업분석팀과장 박 병 문 조사분석실 기업분석팀과장 정 동 균 ...
한국경제 | 1988.11.02 00:00
-
검찰, 세무공무원 넷 소환 철야 신문
노량진 수산시장 운영권 인수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 특수부는 31일 하오 지난 82년7월 당시 노량진수산시장을 상대로 정례세 무사찰을 실시했던 남부세무서(전동작세무서)의 총무과장등 당시 세무공 무원 4명을 추가로 소환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조사결과 지난 85년 12월24일 세무조사관련서류를 보관했던 당 시 남부세무소에 불이나 82년도부터 85년도까지의 관련서류일부가 불에 타 소실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앞서 검찰은 현 ...
한국경제 | 1988.11.01 00:00
-
검찰, 증권거래소 직원등 6명 구속
서울지검특수1부(심재명 부장검사/함승희 검사)는 31일 부정한 방법으로 주식을 배분, 모두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증권거래소 시장부 대리 안덕 원(40), 대우증권 여의도지점장 전순길(43), 신영증권 시장부과장 이영수씨 (34)등 6명을 업무상 배임과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부국증권 시장 부직원 조정휘씨(27)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식매매를 직접 주선해주는 증권회사 시장 부 직원들과 증권거래소 ...
한국경제 | 1988.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