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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새 상임위원에 김용환씨

금융감독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박대동 전 금감위 상임위원의 후임에 현 김용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또 증선위 상임위원에는 현 권혁세 감독정책1국장을 발탁했습니다. 신임 김용환 금감위 상임위원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지난 99년 재정경제부 국민생활국 복지생활과 과장, 2002년 금감위 감독정책2국 증권감독과 과장, 2005년 금감위 홍보관리관 등을 거쳤습니다. 신임 권혁세 증선위 상임위원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

한국경제TV | 2008.01.02 00:00

금융당국 연쇄인사 '술렁'

... 연내 1급 자리인 상임위원의 변동이 예상된다. 박대동 금감위 상임위원은 최근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공모해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위원이 예보 사장으로 가면 김용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그 자리로 옮기고 권혁세 감독정책1국장이 증선위 상임위원으로 승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김주현 감독정책2국장,홍영만 홍보관리관 등의 연쇄 이동도 점쳐진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주말 증권 담당 부원장과 국제 담당 ...

한국경제 | 2007.12.24 00:00 | 이익원

공기업 사장.국책銀 행장 선임 난맥상 표출‥'꿰맞추기식 공모'

... 기업은행장 공모에 나선 것이 갑작스러운 결정인 데다 금감위 부위원장 후임으로 이승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과 이우철 금감원 부원장이 거론되는 등 후속 인사 윤곽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임승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과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의 승진(금감위 상임위원)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추천위 공모는 형식에 불과 각종 추천위원회의 공모를 거쳐 적임자를 선임한다는 참여정부의 '시스템 인사'가 형식적인 절차라는 얘기는 어제오늘의 ...

한국경제 | 2007.12.14 00:00 | 현승윤

금융당국 인사태풍…연쇄 인사 불가피

...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이 자리를 옮길 경우 부위원장 후보로는 김용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이우철 금감원 부원장이 오르내리고 있다. 후임 금감위 상임위원과 증선위 상임위원 가운데 한 자리는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이 승진하고 나머지 자리는 임승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이 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감원의 경우 내년 1월 중순 전홍렬 증권 담당 부원장과 이장영 국제업무 담당 부원장보의 임기가 끝난다. 현재 ...

연합뉴스 | 2007.12.12 00:00

금감원ㆍ금감위 고위직 인사 앞두고 '술렁'

... 보직의 연쇄 이동이 예상된다. 금감위에서는 유력한 예금보험공사 사장 후보로 거명되는 박대동 금감위 상임위원이 내년 1월 떠나면 후속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김용환 증선위 상임위원이 금감위 상임위원으로 이동하고,이 자리를 놓고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 1국장과 임승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이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기업은행장 경선에 참여한 이우철 금감원 부원장이 자리를 옮기면 금감위와 금감원은 또 한 번의 고위직 인사가 예상된다. 기업은행장 후보 ...

한국경제 | 2007.12.09 00:00 | 장진모

[리포트] 전자금융 보안등급별 차등

... 2등급의 경우 1등급 대비 40~50%, 3등급은 1등급 대비 10% 수준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3등급의 경우 인터넷뱅킹 이용시 거래한도가 1회 현행 1억원에서 1천만원으로, 1일 현행 5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축소됩니다.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 "2분기중 인터넷, 텔레뱅킹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보안 3등급에 의한 이용한도를 초과하는 거래 비중은 전체의 2% 수준으로 보안등급별 차등화에 따라 당장 전자금융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07.12.04 00:00

[은행, 파티는 끝났다] (中) 악화되는 자금조달 환경… CD · 은행채 마구잡이 발행

... 등으로 조달했다. 이는 정상적인 자금 구조로 볼 수 없다."(11월30일 이흥모 한은 금융시장국장) "은행들의 무리한 CD와 은행채 발행이 지속되면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해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10월30일 권혁세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은행들의 비정상적인 자금 조달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증시에 예금을 빼앗긴 은행들이 CD와 은행채 발행으로 대출 재원을 마련하면서 시장 금리 상승의 주범으로 몰렸다. 여기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

한국경제 | 2007.12.03 00:00 | 정인설

금감위 "은행 외형경쟁 경고 안할 것"

금융감독위원회가 은행장 소집과 관련해 감독당국의 경고 메시지는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 1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20일 은행장들의 회동에서 김용덕 위원장이 외형경쟁과 쏠림 현상에 대해 경고할 것이라는 시각들이 있지만 그날 모임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은행들이 스스로 모여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일뿐 감독당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권 국장은 "김 위원장은 그날 기조연설 후 은행장들의 ...

한국경제TV | 2007.11.09 00:00

저축銀 공동 브랜드 소액신용대출 2008년 출시

...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금리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론의 이용 요건 가운데 부채비율(70~120%) 등을 완화하고 소득증빙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 1국장은 "저축은행들이 신용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대부업체보다 낮은 금리의 공동 상품을 내놓으면 현재 10%대 이하와 40%대 이상으로 양분화된 대출상품의 금리가 다양해져 서민들의 선택권이 커지고 대부업체의 금리 인하도 ...

한국경제 | 2007.10.31 00:00 | 장진모

저축銀 서민신용대출 공동상품 나온다

... 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에 불과했다. 2003년 가계신용 위기를 맞아 개인신용 분석 없이 무분별하게 취급했던 소액 신용대출이 부실화된데다 신규 대출을 꺼렸기 때문으로 현재 연체율이 49.2%에 이르고 있다. 금감위 권혁세 감독정책1국장은 "저축은행들이 신용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대부업체보다 낮은 금리의 공동 상품을 내놓으면 현재 10%대 이하와 40%대 이상으로 양분화된 대출 상품의 금리가 다양해 져 서민의 선택권이 커지고 대부업체의 금리 인하도 유도할 ...

연합뉴스 | 2007.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