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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요미우리)을 포함해 김광현(SK)과 박진만(삼성) 등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했다. 포지션별로는 김광현과 류현진(한화) 봉중근(LG) 송승준(롯데) 한기주(KIA) 오승환 권혁(이상 삼성) 임태훈(두산) 장원삼(우리) 정대현(SK) 등 투수가 10명이다. 포수는 진갑용(삼성)과 강민호(롯데) 2명이 뽑혔으며,내야수는 정근우(SK) 김동주 고영민(이상 ...

한국경제 | 2008.07.14 00:00 | 김경수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요미우리)을 포함해 김광현(SK)과 박진만(삼성) 등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했다. 포지션 별로는 김광현과 류현진(한화), 봉중근(LG), 송승준(롯데), 한기주(KIA), 오승환, 권혁(이상 삼성), 임태훈(두산), 장원삼(우리),정대현(SK) 등 투수가 10명이다. 포수는 진갑용(삼성)과 강민호(롯데) 2명이 뽑혔으며 내야수는 정근우(SK), ...

연합뉴스 | 2008.07.14 00:00

... 전례가 없었기에 실현될 공산은 낮다.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 33명 ▲투수(13명) △우완투수= 임태훈(두산) 오승환(삼성) 손민한 송승준(이상 롯데) 한기주 윤석민(이상 KIA) △좌완투수= 김광현(SK) 류현진(한화) 권혁(삼성) 봉중근(LG) 마일영 장원삼(이상 히어로즈) △언더투수= 정대현(SK) ▲포수(3명)= 박경완(SK)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내야수(9명)= 정근우 최정(이상 SK) 김동주 고영민(이상 두산) 김태균 김민재(이상 ...

연합뉴스 | 2008.07.07 00:00

... △우투수(14명)= 채병용(SK) 이재우 임태훈(이상 두산) 배영수 오승환 정현욱 윤성환(이상 삼성) 손민한 송승준(이상 롯데) 서재응 윤석민 한기주(이상 KIA) 황두성(우리) 성영훈(덕수고) △좌투수(10명)= 김광현 정우람(이상 SK) 류현진(한화) 권혁(삼성) 봉중근(LG) 장원준 강영식(이상 롯데) 장원삼 마일영(이상 우리) 양현종(KIA) △언더핸드(6명)= 조웅천 정대현 이영욱(이상 SK) 임창용(야쿠르트) 유동훈(KIA) 우규민(LG) ▲포수(4명)= 박경완(SK) ...

연합뉴스 | 2008.06.25 00:00

... 통증을 호소하며 2군에 내려갔다가 30일 1군에 복귀한 최동수는 마치 다른 사람으로 변신이라도 한 것처럼 사흘 내내 홈런포를 쏴댔다. 개수만 많은 게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씩 터뜨렸고, 최동수에게 홈런을 내준 한화 투수 류현진은 데뷔이후 처음 2군으로 내려갔고 브래드 토마스는 휴식을 요청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홈런 비거리가 모두 115m를 넘어선걸 보면 좁은 청주구장에서 터진 홈런이라고 폄하하기도 어렵다. 2군에서 최동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

연합뉴스 | 2008.06.02 00:00

... 야구대표팀 3차 예비 엔트리(46명) ▲투수(21명) △우투수(9명)= 채병용(SK) 임태훈(두산) 황두성(우리) 오승환(삼성) 손민한 송승준(이상 롯데) 서재응 윤석민 한기주(이상 KIA) △좌투수(7명)= 김광현(SK) 류현진(한화) 권혁(삼성) 봉중근(LG) 장원준(롯데) 장원삼 마일영(이상 우리) △언더핸드(5명)= 조웅천 정대현(이상 SK) 김병현(전 플로리다) 임창용(야쿠르트) 유동훈(KIA) ▲포수(3명)= 박경완(SK)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

연합뉴스 | 2008.05.26 00:00

... 배영수에 이어 권오준, 권혁 등 계투조와 오승환 등 철벽 마무리를 투입해 승리를 지키던 2005∼2006년의 삼성 라이온즈와 닮았지만 SK의 중간과 마무리는 삼성보다 훨씬 두텁고 분업화가 철저하다. 도전도 만만치 않다. 다승 부문에선 김광현과 류현진(한화), 세이브 부문에선 정대현과 오승환이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바뀌는 탈삼진 부문도 속단하긴 어렵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chungwon@yna.co.kr

연합뉴스 | 2008.05.02 00:00

... 하체훈련을 많이 했고 투구전 준비자세에서 포수 쪽으로 몸을 약간 돌리면서 140㎞대 후반의 구속은 약간 떨어졌지만 제구력은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지난 겨울 전지훈련에서 김인식 감독으로부터 3선발로 낙점받아 입단동기 류현진과 한화의 마운드를 짊어질 에이스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올해 6차례 선발등판에서 성적은 1승2패, 평균 자책점 6.30에 불과하고 4사구는 24개로 전체에서 가장 많다. 김인식 한화 감독은 유원상의 시즌 네번째 등판까지 "볼넷이 ...

연합뉴스 | 2008.04.30 00:00

... 그는 시즌 운영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젊은 투수들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 감독은 "지금의 1승 보다도 유원상, 윤규진 등 3~4선발이 얼마나 좋은 내용을 보여주느냐,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했다. 류현진과 정민철 1~2선발이 안정적인 반면 유동적인 3~5선발의 성적에 따라 한화의 운명도 결정난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빠른 볼을 뿌리는 오른손 투수 유원상과 윤규진을 일단 3~4선발로 내정하고 이들의 경기 내용을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 2008.04.03 00:00

... 달라진 타격 솜씨를 자랑하며 무서운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는 개막 이후 치러진 3경기에서 상대편 에이스급 투수들을 상대로 28점을 뽑아내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3월30일과 31일에는 한화의 원투 펀치인 류현진과 정민철을 무너뜨렸으며 1일에는 SK의 새 외국인 선수 쿠비얀의 데뷔전을 망쳐놨다. 지난해 이대호를 제외하고 모두 고만고만한 타격 솜씨를 선보여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로 불렸던 롯데 타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성적. 롯데는 지난해 ...

연합뉴스 | 2008.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