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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6월 20일(수) 주요 경제 일정]

      ... 자발적 기업연금제도 도입필요성 증대 ▷ 기획예산처, 제3회 공공부문 혁신대회 개최 계획 ▷ 공정거래위, 신문업 불공정행위 및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유형 및 기준고시 제정안 ▷ 산업자원부, 1/4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국내 체인사업실태 점검 결과 ▷ 정보통신부, IT 공집적회로 개발지원 사업 계획 ▷ 중소기업청, 5월중 창업동향 발표 ▷ 한국CEO포럼 창립총회 (오후 7시, 인터콘H)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9 18:45

    • 인터넷 예금 클릭~클릭~ .. 소액도 이자지급.수수료 면제혜택

      ... 지난달초 시판한 ''국민 인터넷예금''의 계좌수는 지난 16일 현재 15만8천개를 기록했다. 서울은행이 지난 3월 내놓은 인터넷예금 계좌수도 이날 현재 22만9백개에 달하며 잔액은 2백7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초 선보인 신한은행의 ''Ez-I 실속예금''은 보름여만에 2백계좌가 신규 개설됐다. 국내 처음으로 무통장 인터넷예금인 농협의 ''e-뱅킹'' 예금은 최근 가입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9 17:51

    • 현금서비스 '비씨' 가장 선호 .. 수수료 年 4%P 저렴

      ... 가장 선호하는 카드는 비씨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신전문금융협회에 따르면 비씨 LG 삼성 국민 외환 등 5개 카드를 모두 소지하고 있는 카드회원은 올 4월말 현재 94만3천9백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2천2백만명, 4월말 기준) 1백명당 4명꼴(4.22%)이다. ''다(多)카드 보유 회원수''는 올 1월 78만8천6백21명에 머물렀으나 올들어 매월 5%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카드사간 신규 회원모집 ...

      한국경제 | 2001.06.19 17:49

    • "본고장 정통 돈가스 맛 선보일 것" .. 민병직 <아워홈 사장>

      ... 값으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시장이 급팽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최고의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을 운영하고 있는 그린하우스푸드와 최근 브랜드 사용 및 기술제휴를 맺고 일식 돈가스사업에 진출한 민병직 아워홈 사장은 "국내 돈가스 시장이 2005년께 2천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워홈은 국내 단체급식업계의 선두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2천5백억원. 이번 제휴는 종합푸드서비스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LG유통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

      한국경제 | 2001.06.19 17:46

    • 원貨 3개월후 1320원대 .. 한경포렉스 하반기 전망

      원.달러 환율이 1천3백원대로 오르고 국고채 금리도 6%를 넘으면서 한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국내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경 환율.금리 예측팀은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장이 엷어지는 계절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사소한 불안요인만 생기더라도 의외로 큰 파장을 몰고 올 가능성을 경고해 주목된다. ◇ 엔.달러 환율 전망 =국제금융기관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엔.달러 ...

      한국경제 | 2001.06.19 17:42

    • 거주자 외화예금 감소 .. 전달보다 5.5억弗 줄어

      ... 줄어들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3월말 1백억6천만달러까지 줄어들었다가 4월말 1백13억5천만달러, 5월말 1백27억1천만달러로 증가해왔다. 한은 관계자는 "이달 들어 환율이 안정된데다 하이닉스반도체가 유치한 외자가 이번주 국내로 들어오는 등 앞으로 외환 수급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외화예금이 줄어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통상 분기말이 되면 기업들이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외화예금을 부채상환 목적으로 사용하곤 한다"며 "지금까지 ...

      한국경제 | 2001.06.19 17:40

    • [한경창업 'Q&A'] '만화대여점은 어떤지?'

      ... 김일 선수의 프로레슬링 경기 등을 신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5원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뻥튀기와 떡볶이를 즐기면서 만화책을 넘기곤 했습니다. 만화 대여점은 이런 만화방을 현대식으로 리메이크한 형태입니다. 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국내 최초로 소개된 24시간 편의점, 커피 전문점, 피자 전문점과 함께 서울 송파동에 최초의 도서 대여점이 등장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만화 대여인 관계로 업종명을 만화 대여점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만화 대여점은 ...

      한국경제 | 2001.06.19 17:34

    • [커버스토리] 해외펀드 판매경쟁 치열 .. '메이저' 각축

      해외 굴지의 기업에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되돌려 주는 해외펀드가 경쟁적으로 국내시장에 밀려오고 있다. 이미 피델리티 템플턴 메릴린치 슈뢰더 씨티그룹 등 세계적인 자산운용사가 국내에서 해외펀드를 팔고 있다. 제일투신증권에 투자한 푸르덴셜도 지난 11일부터 해외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자산규모가 1조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펀드운용사인 피델리티는 19일부터 5개의 섹터(산업별) 펀드를 새로 선보여 해외펀드의 국내판매 경쟁에 불을 지폈다. ...

      한국경제 | 2001.06.19 17:33

    • 생보사 자산운용 수익률 4.8% .. 작년 동양.동부 8%대 '선전'

      국내 주요 생보사의 지난해(회계연도 기준) 운용자산 수익률이 평균 4.8%를 기록, 사실상 금리 역마진 현상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회계연도 중의 자산규모 증가분과 투자손익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는 ''하디 공식''을 적용해 생보사들의 운용자산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삼성생명이 4.4%에 그치는 등 대형 생보사의 운용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익률은 작년 한해의 평균 실세금리(3년 만기 국고채 ...

      한국경제 | 2001.06.19 17:32

    • 전철역 주변은 20대 전문상권 .. '상권별 유망 아이템'

      ... 중심권으로 확산된다. 상권과 업종은 소자본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서 갈림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권별 유망 아이템을 정리한다. 서울 도심권 도심상권의 축선은 명동 남대문 종로 을지로 동대문으로 이어진다. 국내 최대의 상업 집결지인 동시에 수많은 대형 업무용 건물과 금융사, 언론기관들이 위치해 있어 경제.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퇴근 후 먹자골목에서 삼겹살과 돼지갈비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프 치킨점과 생맥주 전문점, ...

      한국경제 | 2001.06.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