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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 웰치의 모든 것] 경영이란 인재를 키우는 것 .. '시사점'

      ... 비대해질 대로 비대해져 뒤뚱거리던 GE를 맡아 1,2등이 아닌 사업부를 과감히 처분했던 그의 경영방식에 비춰볼 때 무엇보다도 먼저 돈 안되는 사업부문의 매각에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뭘까. 사람을 자를 것인까. 국내 기업들은 구조조정의 수순으로 감원을 먼저 떠올리지만 웰치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했다. 지난 81년 GE 회장으로 취임한 웰치는 가장 먼저 크론토빌의 인재개발센터를 혁신했다. 시설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바꾸고 최고경영자(CEO)들이 ...

      한국경제 | 2001.11.07 21:57

    • [채권] (7일) 국고채 0.04%P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국내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7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오른 연4.87%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6.45%로 마감됐다. 한경KIS종합채권지수는 0.01포인트 떨어진 102.44였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경제부총리의 내년 ...

      한국경제 | 2001.11.07 21:47

    • 김병현, 입국일정 연기

      오는 9일로 예정됐던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입국이 늦춰졌다. 김병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더스포츠는 현지에서 우승 축하행사 참가중인 김병현이 일정을 늦춰 오는 11일이나 12일께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동양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 우승 반지를 낀 김병현은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고향 광주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팬사인회와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에 참석한 뒤 내년 1월 중순 애리조나로 돌아갈 예정이다. ...

      연합뉴스 | 2001.11.07 20:00

    • 뜀뛰기만으론 날 수 없다

      ... 무위로 끝났다. 이번 주가 상승은 과연 세번째 랠리로, 나아가 대세상승으로 이어질까. 1월과 4월의 주식 랠리의 주도세력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경기 혹은 기업 실적과 관계 없이 연초 기대, 유동성 기대 등 온갖 '기대'로 국내 주식을 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1월 한달 동안 거래소에서 이틀을 제외하고 연일 매수세였으며 4월 1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는 8일만 제외하고 거래소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미국증시의 강세와 그 궤를 같이 ...

      한국경제 | 2001.11.07 19:37

    • 중국 3개 컨소시엄, 하이닉스 자산 인수 협상

      ...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시 컨소시엄은 베이징시와 수도철강, 베이징 시내대학 등으로 구성됐고 상하이시 컨소시엄은 지역 기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고 채권단은 설명했다. 또 매각은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옮기는 방안과 생산라인을 국내에 두고 중국이 경영만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닉스는 내년말까지 연구소와 모듈라인 등 2조6천억원 규모의 자산매각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

      연합뉴스 | 2001.11.07 18:56

    • [경영인 탐구] 곽정소 < KEC 회장> .. 4년만에 경영 복귀

      ... 더불어 발전하게 된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부품사업을 키울 생각입니다. 자동차 부품이 전자화 되는 추세여서 전자부품 회사인 KEC로서는 진출하기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지요. 현재 만들고 있는 개별 반도체들은 국내 가전회사들이 공장을 모두 해외로 옮기고 있어 국내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곽 회장은 일본에서 4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다. 장난감 조립하기를 좋아했던 그는 학창시절 공부보다 모형 선박이나 항공기를 ...

      한국경제 | 2001.11.07 18:24

    • [2001 생산혁신.TPM 대상] 지속상 : TPM부문 .. '제일모직'

      제일모직은 직물에서 패션, 화학소재를 거쳐 21세기 세계일류의 첨단정보통신소재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갤럭시, 로가디스, 빈폴, 아스트라, 라피도, 후부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사업다각화를 모색, 90년대에는 ABS, PS사업에 진출해 세계 난연ABS시장 M/S 42%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핸드폰 케이스시장의 40%를 점유하는 등 정보통신소재 기업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경쟁력 창출을 위한 공장혁신 TPM ...

      한국경제 | 2001.11.07 18:23

    • [2001 생산혁신.TPM 대상] 지속상 : IE부문 .. '삼성전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사장 이기태)는 국내휴대폰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국내시장과 세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생산현장을 중심으로 한 IE, VE, TPM, 6시그마 등의 현장개선 기법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산혁신 활동의 전개가 성공요인이었다. 생산혁신활동을 통해 인원 및 설비의 추가 투입없이 지속적인 신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현장사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동화파트에서 LCA(Low Cost Automation)를 적용하고 공정편성효율 ...

      한국경제 | 2001.11.07 18:22

    • [2001 생산혁신.TPM 대상] 사업부문상 : IE부문 .. '에뛰드'

      에뛰드는 Speed, Focus, Identity를 MISSION으로 섀도, 펜슬, 립스틱, 네일류 등에서 국내 화장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품질향상, 원가절감, 소량다품종 을 목표로 2S(정리,정돈) 활동부터 바닥적재금지 및 각종 대차를 제작운영하고 있다. 불량률 제로와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지도를 강화하는 등 품질향상 실천전략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 | 2001.11.07 18:18

    • [2001 생산혁신.TPM 대상] 대상 : IE부문 .. '태평양'

      (주)태평양은 1945년 설립 이후 국내화장품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21세기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93년에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환경 친화적 경영체제를 구축해 왔다.

      한국경제 | 2001.11.07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