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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익채널 12개 선정 예정

... 11월 20일까지 공익채널을 선정합니다. 방통위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일반위성방송사업자(위성멀티미디어방송 제외)가 의무적으로 운용해야하는 2009년도 공익채널 선정을 위한 기본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시청자참여·사회적소수이익대변, 저출산·고령화 사회대응, 문화·예술진흥 등 6개 분야에서 2개 채널씩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SO의 가용 채널수는 내년부터 70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축소될 예정이어서 17개의 의무전송채널을 ...

한국경제TV | 2008.09.12 00:00

'활' 대신 '바이올린' 켠 이지아, 안방극장 컴백

... 바이올린 연주를 요청했다. 이에 이지아는 동료들의 요청으로 '빈대떡 신사'를 멋지게 연주했다. '빈대떡 신사'는 회식자리의 흥을 돋울 만큼 트로트의 색다른 맛을 살렸으며 이지아의 얼굴에서는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솔직발랄한 두루미역의 이지아 외에도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악명 높은 오케스트라 킬러 지휘자 역을 맡은 김명민과 섬세한 예술적 감성을 지닌 음악천재 장근석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모으고 ...

한국경제 | 2008.09.12 00:00 | mellisa

솔비 “할머니 친구 '손녀딸 결혼식에 왜 안불렀냐'며 오해”

최근 앤디와 가상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가수 솔비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받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KBS2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솔비는 '우리결혼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신혼생활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앤디와 결혼생활 행복하냐"고 솔비에게 질문했다. 솔비는 "살아보니까 행복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솔비는 "저 정말 결혼한 것으로 아는 것은 아니죠?"라며 가상신혼생활임을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08.09.12 00:00 | saram001

'베토벤 바이러스' 수중 촬영 포스터 공개…예술적 감성 돋보여

...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드라마 제작진은 "화면 가득히 채운 바이러스들과 수심 10M에서 수중 촬영한 배우들의 사진이 퍼즐처럼 얽혀있도록 배치했고 각 사진 아래에는 인간이 느끼는 긍정적인 단어들을 열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마음을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게 하겠다라는 취지를 살려 만든 포스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제작을 위해 따로 수중 촬영을 감행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김명민, 장근석, 이지아는 경기도 ...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saram001

'베토벤 바이러스' 출발 산뜻

MBC 새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시청자의 관심속에 첫 방송을 무난히 마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0일 방송된 '베토벤 바이러스' 1회 시청률은 15.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청률은 14%를 기록한 KBS 새 수목극 '바람의 나라'를 1.1% 앞질렀고 전작 '대한민국 변호사'의 첫 회 시청률인 6.5%와 최고 시청률인 12.3%까지 뛰어넘은 기록이다. 하지만 이날 MBC가 오후 8시45분부터 10시53분까지 ...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saram001

'바람의 나라' 청년 무휼 송일국, 2회부터 본격 등장

... 길러진다.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최후의 전쟁을 담고 있다. 한편, 첫 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리왕을 맡은 정진영의 카리스마가 너무 멋지다" "만화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등의 호평을 내 놓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저녁 10시부터 50분간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leesm

이영애, 다큐멘터리로 3년만에 팬들 곁으로!

... 이영애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3년 만에 MBC 다큐멘터리 스페셜 '나는 이영애다'(기획 윤미현, 연출 이모현)에 출연, 그녀의 진솔한 생각을 여과없이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작품에 대한 인터뷰 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녀가 다큐멘터리라는 생소한 장르로 카메라 앞에 서기에 또 다른 관심을 낳고 있다. '대장금'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이영애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mellisa

'유리왕' 정진영, 선택의 기로에 선 내면 연기 '일품'

... 최정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4년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성공한 정진영은 극 중 고구려 건국의 신화인 주몽의 아들이자 무휼(송일국 분)의 아버지인 유리왕으로 변신,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었다. 이날 유리왕은 전쟁에서 승리하고도 왕에 불만을 품을 제가회의 대신들에 의해 칼을 맞는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유리왕은 건재한 모습으로 본국에 귀환, 역모를 일으키고자 했던 대신들의 군대를 봉하고 장자를 ...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saram001

'문화의 향기'가 둥실~ 두둥실

... 능력 위주의 실리주의 사상을 설파했던 조광조의 개혁 사상을 덧붙여 장금의 성공 스토리에 힘을 실어준 것. 드라마에서 장금이와 대결 구도에 놓여 있던 금영이나, 장금에게 늘 힘이 되어 주던 덕구·덕구처를 아쉽게도 만날 수 없다.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생각시들의 요리 장면은 뮤지컬의 특성을 살려 도마 소리 등 청각적인 효과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복식을 재현하지 않고 실루엣과 색감 등에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의상을 통해 관객들은 전통과 현대의 색다른 ...

한국경제 | 2008.09.10 16:54 | MAGAZINE

'고객들에게 밤새워 편지를 씁니다'

... 얻었을 정도로,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가정을 파탄 내는 역할을 자주 맡았다. 사람들에게는 남편을 속이고 시집 식구들을 괴롭히는 그녀의 모습이 가장 익숙하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시어머니에게 구박받는 역할을 가끔씩 맡았어요. 그런데 시청자들은 제가 그런 역할을 하면 자꾸 복수의 반전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대요.” 시청자들의 선입견은 브라운관을 통해 보이는 강한 이미지 때문일 텐데, 폭넓은 연기에 걸림돌이 되는 역할이 섭섭할 것도 같다. 그녀는 자신을 알린 드라마를 ...

한국경제 | 2008.09.10 16:11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