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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저태 하나금유지주 회장,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신충식 농협은행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상연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네티즌수사대 신상까지.. ...

한국경제TV | 2013.05.24 11:59

... 맞는 경영, 전략, 마케팅, 인수합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탈,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의 기능은 금융업에서 `플러스 알파`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상연 캠코 부사장 등이 참석해 ...

한국경제TV | 2013.05.24 10:57

... 힘겨루기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최근 보험민원 감축을 둘러싼 일련의 과정에 대해 보험업계 한 고위관계자는 '산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 들어 금융소비자 보호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보험민원 감축을 둘러싸고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3월 취임 일성으로 보험사들이 민원 발생 건수를 2014년까지 50% 줄일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새 정부 첫 금융감독 수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순조롭게 풀릴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일이 꼬여가고 있다. 보험사들이 ...

한국경제 | 2013.05.23 17:05 | 김은정

국민 200명이 모여 검사를 요청하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나서는 국민검사청구제도가 오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그 실효성을 놓고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국민검사청구제도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당시부터 준비해 온 과제입니다. [인터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취임 기자간담회) “그동안 검사가 감독당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시장이라든지 일반 소비자가 원하면 검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는게 취지입니다" 금융회사로부터 ...

한국경제TV | 2013.05.22 16:27

... 해결책이라고 말합니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저축성 보험 위주로 영업하던 것을 보험 본연의 보장성 보험으로 바꾸고 변동금리부 상품도 많이 판매하는 등 저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일본의 전례를 답습하지 않도록 하겠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 관련 민원을 절반까지 줄이겠다고 나서면서 최근 보험업계의 가장 큰 화두 역시 민원 감축입니다.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고의성 민원을 줄일 수 있도록 감독당국에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

한국경제TV | 2013.05.21 16:30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가운데)은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구내식당에서 시중은행 중소기업 대출 담당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경기가 나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원장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3.05.20 17:20 | 이상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대기업 부실이 금융시스템 전반에 커다란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 원장은 20일 임원회의에서 거시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거액 부실여신 발생이 우려되고 저금리로 은행 이자수익 감소와 자산성장세 정체 등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회사에 대한 리스크와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기업구조조정을 상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또 금융회사에 대한 비이자이익 ...

한국경제TV | 2013.05.20 16:58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저금리 기조 및 거액 부실여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 건전성과 대기업 부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최 원장은 임원회의에서 "대기업 부실은 관련 산업은 물론 금융시스템 전반에 커다란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서도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기업구조조정을 상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수익 ...

한국경제 | 2013.05.20 14:54 | 정인지

... 실립니다. 또 보험사별로 고객에게 보험금을 얼마나 빨리 지급했는 지도 공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신뢰도 제고 방안을 다음주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은 보험 민원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라는 최수현 금감원장의 강력한 지시로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안으로 보험상품별 요약서 맨 앞장에 주요 민원 사항을 기재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보험금 지급 소요 기간을 보험사별로 비교 ...

한국경제TV | 2013.05.16 10:04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감원이 '갑(甲)'이 아닌 낮은 자세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애로사항을 반영해 영업환경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21개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투자자 보호 및 금융투자회사 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종 규제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 원장은 ...

한국경제 | 2013.05.15 17:23 |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