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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테크골프] 빅모드라이버 .. 최신유행 모두집합시켜

      미슬로트라인칩의 "빅모"드라이버도 최신유행을 모두 집합시킨 첨단제품이다. 우선 메탈헤트에 페이스부분만 그라파이트로인서트됐다. 샤프트역시 초경량인 세라믹케블러. 세라믹케블러 샤프트는 그무게가 스틸의 절반이고 다른 그라파이트보다도 30%정도 가볍다고. 앞서 얘기한대로 그가벼워진 무게를 헤드쪽에 가중시켜 "거리"를 추구한다. 헤드크기역시 최근추세대로 오버사이즈. 문의(512)3897.

      한국경제 | 1993.05.31 00:00

    • [한경인터뷰] 황산성 환경처장관 .. 대담

      ... 잡은 그는 "업무로 말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주요 현안및 정책방향등을 차곡차곡 챙기기 시작했다. 황장관의 얘기를 들어본다. -장관실의 벽과 유리에 방탄시설이 돼있다면서요. 신문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전두환전대통령이 ... 있습니다. 부처간의 이해대립관계가 심각합니다. 중요 정책의 결정자에게 물관리체계의 단순화안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골프장 건설때 거치는 환경영향평가는 잘되고 있습니까. 전임자들의 일을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올하반기에 환경영향평가법이 ...

      한국경제 | 1993.05.27 00:00

    • [굿모닝골프] 70대 스코어

      ... 70대스코어는 반드시 일어나는 상황에서 몇차례 파세이브를 해야하고 그린미스시에도 3온1퍼트 형태의 파세이브를 해야한다. 그같은 파세이브를 하려면 거의 모든샷이 척척 붙어버리는 감이 있어야 한다. 모든게 잘된다는 느낌이 있어야 싱글핸디캡골프가 이뤄진다는 얘기다. 포인트는 "반드시 일어나는 상황"을 골프의 한 부분으로 "기꺼이"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초반에 3퍼팅이 나오거나 잘맞은 샷이 벙커에 들어가도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로 생각,열받지 말아야 한다

      한국경제 | 1993.05.25 00:00

    • [골프계] 88CC, 정부방침 무시 캐디 신규채용

      ... 회원들에게까지 공시된 회원의날운영제는 1주일도 안돼 번복되는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한국골프장사업협회에 집계된 지난해말 현재의 88CC캐디수는 180명. 그러나 현재 캐디는 250명선으로 지난 1~2월사이 ... 배치,직원들끼리의 불신풍조가 드센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병 보훈처장과 강명오 88CC사장이 육사동기임을 지적,보훈처의 감독소홀과 강사장의 독선이 무원칙한 클럽운영을 초래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국경제 | 1993.05.25 00:00

    • <해외유머> >>> 미인인수 <<<

      ... a beautiful wife. Last week she an- nounced Jimmy had to choose between golf and her." George: "That ''s the bad news for Jimmy but good news for me." 딕-"지미는 부인이 미인이잖아. 그런데 지난주 그부인이 지미를 보고 골프와 그녀 둘 중에서 어느 한쪽을 택하라고 했다지뭔가" 조 지-"거 지미한테는 안 된 이야기네만 나한테는 반가운 소식인 ...

      한국경제 | 1993.05.25 00:00

    • [골프] 팬텀오픈 .. 상금증액 골프계 '단비'

      지난 4월말 (주)팬텀과 (주)동성화학의 합동임원회의석상. 이때는 동성화학의 골프사업부가 (주)팬텀으로 독립된지 두달남짓한 시기였고 팬텀은 모회사인 동성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야만 하는 처지였다. 동성의 한 임원이 말했다. ... 프로를 비롯한 골퍼들에게 큰 실망을 줄것입니다. 팬텀만큼은 오히려 상금을 늘려야 합니다" 대회를 집어치우자는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에 거꾸로 상금을 증액하자는 발언은 당연히 거센 반대에 부딪쳤다. 그러나 박사장의 설명은 계속됐다. ...

      한국경제 | 1993.05.24 00:00

    • [굿모닝골프] 뒤에서 치는 것

      얼마전 라운드후 동반자들과 골프토론이 벌어졌다. 얘기중간쯤 "골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4명중 3명은 "볼을 뒤에서 치는것"이라고 답했고 한명은 "흐름"이라고 답했다. 3명의 대답은 기술적 ... 치라"는 개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가지가 잘되면 다른 모든부분도 따라서 잘되는 것이 골프스윙이다. 뒤에서만 치면 저절로 머리를 붙잡아둘수 있고 축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뒤에서 치는 골프"는 결국 "헤드업 ...

      한국경제 | 1993.05.24 00:00

    • [이야기골프] 소동기 변호사 .. 명의개서료

      법률적으로 명의개서라함은 권리자의 변경에 관하여 증권상 혹은 장부상 명의인의 표시를 고쳐쓰는 것을 말한다. 골프장회원권 매매의 경우도 매매당사자사이에 매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이외에 명의개서료를 납부하는등의 명의개서절차를 ... 골프장회원권을 양도하는 행위와 명의개서에 관하여는 지금까지 연구검토된 사례가 드물어 법률전문가인 필자로서도 이에 관해 얘기하는것이 결코 쉽지않다. 왜냐하면 당사자들의 의사에 의한 골프장회원권양도행위가 우선 채권행위인지 물권행위인지 조차 ...

      한국경제 | 1993.05.21 00:00

    • [골프] 캐디팁 '질서 바로 잡겠다' .. 골프장대표들 부심

      건전골프문화조성을 위한 골프장사업주들의 요즘 각오는 그어느때보다 단단한것 같다. 한국골프장사업협회(회장 김진홍)소속 전국골프장대표들은 우선 "캐디팁"문제가 골프를 사치성 운동으로 보이게하는 주요인으로 인식,이번만은 캐디팁질서를 ... 골퍼들의 손에 달린 셈. 골퍼들이 "이번만 더 주자" 또는 "나혼자인데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한 건전골프문화정립은 점점 더 힘들어 질것이란 얘기다. 때가 때인만큼 골퍼들은 골프장들의 방침에 "구체적행동"으로 협조해야 ...

      한국경제 | 1993.05.19 00:00

    • [굿모닝골프] 최악 이후

      ... 것이 또하나 추가되는 것. 바로 3퍼트이다. 안좋은 샷이 4번연속 난것은 집중력이나 스윙의 감이 전혀 없었다는 얘기다. 거기에 4온 후에는 "포기의 심정"이 생긴다. 그렇지 않다면 긴퍼트를 넣어 보기로 막으려다 지나치게 마련이다. ... "최악이 최악을 낳는 형태"이다. "최악"이 모였을때는 종지부라도 "최선"으로 찍어야 한다. 몇온을 시켰더라도 2퍼트로 끝낼것. 파온후 2퍼트보다 이때의 2퍼트가 골프의 흐름을 훨씬 더 좌우하며 그것이 바로 실력이다

      한국경제 | 1993.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