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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식 사과 “보다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5일 서울 출발 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촬영으로 객실 내의 많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그리고 시청자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특히, '가장 모자란 놈은 저희 제작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기자들이 상황에 몰두해 주위에 신경을 미쳐 못 쓰는 상황에서 제작진이 더욱 친절하게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pinky

"PD수첩 광우병 의도적 오역" 수사촉구 등 논란 확산

... '영어번역자 J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공지문에서 일부 언론이 번역자의 말을 빌려서 PD수첩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한 반면 인터넷미디어협회,정치권 등에선 MBC 측의 공개사과와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MBC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도 PD수첩 방송내용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내용의 의견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주요 인터넷 신문 연합체인 사단법인 인터넷미디어협회(인미협)는 PD수첩 측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미협은 "PD수첩은 동영상을 무단 도용하고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서욱진

'무릎팍도사' 전진의 눈물 불구 시청률 하락

...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전진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그가 활동해온 10년동안의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면서도 강한 이미지 때문에 내색하지 못했던 사연과 불우한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전진은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할머니"라고 밝히며 태어나자 마자 친어머니와 헤어져 살면서 할머니 손에서 커야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집안의 반대로 전진을 낳고도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saram001

"PD수첩 잘 만들었으면 추가 협상 결과 나아졌을것"

... 생각된다"면서 "국민의 정서 운운하면서 미국 측에 '좀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나가는 것과 잘 제작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당당하게 추가 협상을 이끌어내는 것은 크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PD수첩 제작진이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난에 실은 '영어 번역자 J씨(정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공지문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총 9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공지문은 "오류 논란을 번역자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우너 소를 광우병과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서욱진

티파니 후임 '소년소녀가요백서' 새 MC에 깜직천사 한승연!

... 재학중이며 박규리, 정니콜과 함께 그룹 '카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2의 핑클'이라 불리우며 지난해 1집 앨범 'Blooming'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카라는 올해 2월 같은 멤버였던 김성희가 학업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혜성과 함께 MC를 보며 호흡을 맞춰 왔던 티파니는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pinky

'내女子' 박솔미 "오랜만에 컴백, 의욕이 넘친다"

...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써 선박회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만큼 지금 열심히 통영 바다를 열심히 오가면서 촬영하고 있다. 장태희라는 재벌2세 역할로, 고두심 선생님들을 비롯한 예전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고 그때를 회상하시며 보시는 시청자 분들과 현 시청자분들에게도 실망 시키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내女子>는 그리스 오나시스처럼 선박왕을 꿈꾸는 사나이의 드높은 야망과 성공에의 열망과 더불어 배신한 여자에 대한 복수 그리고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sin

PD수첩 오역 논란 "번역 잘못아닌 제작의도 반영된것"

... 둘러싸고 '오역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의 영어 자료 번역 및 감수에 참여했던 정모씨가 "이번 논란은 번역이 아니라 제작 의도가 강조돼 발생했다"고 제작진을 비판했다. 정씨는 25일 'PD수첩' 인터넷 홈페이지의 '시청자의견'란에 '영어번역 감수한 사람입니다'라고 올린 글에서 △'다우너 소'(일명 '주저앉는 소')를 광우병과 연결하지 말라고 했는데 맥락상 연결된 점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씨의 사인이 확실치 않다는 것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고기완

남편들을 고발한 아내들의 사연, '이사고2 런칭'

<스토리쇼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가 확 달라진 모습의 시즌 2로 안방 시청자를 다시 찾아온다. 실제 부부들의 고민 해결이 중심이었던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부부들이 고민을 하게 된 이유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MC 이경실을 비롯해 개그맨 표인봉, 김현철,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현해 유쾌하고 속시원한 토크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가 출현해 의학적인 견해를 덧붙이며 프로그램의 신뢰를 더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saram001

[CEO초대석] 이규혁 명문제약 대표이사

오늘 CEO초대석에는 다음달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명문제약 이규혁 사장을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시청자를 위해 명문제약, 어떤 기업인지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저희 회사는 1983년 창업했으며 1985년 국내 최초로 경피흡수제인 키미테 패취를 개발하였습니다. 마취과 관련 의약품, 의료용 마약, 관절염치료제, 호르몬제 등 전문의약품 비중이 90% 이상인 치료제 전문 회사입니다. 회사 영업실적은 어떻습니까? 저희는 지난 2004년을 ...

한국경제TV | 2008.06.26 00:00

전진 가족사 공개…“태어나자 마자 할머니손에 자라”

가수 전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2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전진은 "사람들이 저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고민을 들고 출연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집안이 반대로 자신을 낳고도 아버지와 헤어져야 했던 친어머니때문에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손에 길러져야 했던 어린시절을 털어놨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나가시고 할머니와 살았던 전진은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