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소련대표단은 한국대표단과 17, 18일 이틀간 두차례의 수석대표회의와 분과별회의를 가질 예정인데 분과별 회의는 경협및 총괄 무역및 투자 자원협력 과학기술협력 어업협력등 5개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대표단의 수석대표인 김종인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15일 "마슬류코프부총리가 한소경협에 관한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전권위임장을 갖고 온다"고 밝히고 "양국의 상황에 대한 상호인식이 정확하기때문에 이번에 경협문제가 매듭지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소련대표단은 ...

한국경제 | 1991.01.15 00:00

... 지구온실효과를 가중시켜 기상이변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 계절별 저유황유류 수급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페르시아만 사태변화에 따른 비상대책을 오는 9일의 미.이라크 외무장관회담 결과 등을 지켜본뒤 오는 11일까지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부총리를 비롯, 이상옥외무. 정영의재무. 이봉서상공. 이희일 동자. 이상희건설부장관 및 허남훈환경처장관과 김종인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 | 1991.01.07 00:00

... 2월중 방한할예정이나 이번 방한한 정책협의회 참석자들과 협의를 계속하여 양국경제협력이 조속히 정착되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와함께 한.소정상회담에 합의대로 올봄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다시 전하면서 전반적인 한.소관계의 발전을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가초프차관은 이날 하오 제 1차 한소정책협의회에 참석한뒤 하오 5시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청와대로 방문, 한.소경협문제를 협의한다.

한국경제 | 1991.01.07 00:00

... 지구온실효과를 가중시켜 기상이변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 계절별 저유황유류 수급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페르시아만 사태변화에 따른 비상대책을 오는 9일의 미.이라크 외무장관회담 결과 등을 지켜본뒤 오는 11일까지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부총리를 비롯, 이상옥외무. 정영의재무. 이봉서상공. 이희일 동자. 이상희건설부장관 및 허남훈환경처장관과 김종인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 | 1991.01.07 00:00

... 15개 농축산물 가운데 쌀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들은 모두 개방예외 인정요구를 철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상오 이승윤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이상옥외무. 정영의재무. 조경식농림수산. 이봉서상공부장관 및 김종인 대통령경제 수석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UR협상대책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들을 포함한 우리측의 최종 협상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의 UR협상 분위기로 미루어 우리측이 GATT(관세 및 무역에 ...

한국경제 | 1991.01.05 00:00

북한은 25일 노대통령이 방소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김종인경제수석 비서관을 일본에 보낸 것에 대해 " 조-일수교에 제동을 걸기 위한 청탁 외교''라고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논평에서 일본과의 국교정상화를 위한 회담이 본궤도에 올라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같이 주장하면서 지난11월 일왕즉위식에 참석한 강영훈총리와 가이후 일총리와의 회담 및 제15차 한.일각료회의에서 한국측은 일본정부에 북한과의 수교를 ...

한국경제 | 1990.12.27 00:00

... 있는대로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최장관은 "지난 10일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를 만나 노대통령의 방소문제등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19일부터 3일간 김종휘외교안보보좌관이 방미, 스코크로프트 안보보좌관등과 접촉했고 김종인경제수석도 같은 기간동안 방일, 가이후 일본총리, 나카야마외무장관등과 접촉했다"면서 "미.일 양국은 우리의 북방외교 과정에서 긴밀 한 협의를 하는데 사의를 표명하고 계속적인 지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0.12.26 00:00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28일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 국무총리에 노재 봉대통령비서실장, 부총리에 김종인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등을 임명하고 이에 따라 청와대비서진도 개편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그동안 문제가 있을 때마다 경질해온 건설 농수산 과기처등 일부장관을 제외하고는 10여개 주요부처 장관을 모두 경질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미 사임의사를 굳히고 있는 강영훈국무총리의 후임에는 노실장외에 이원경주일대사등도 ...

한국경제 | 1990.12.26 00:00

... 불편한 심기를 노출해온 것과 관련, 주목되고 있다. 노대통령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조순 전부총리는 이날하오 청와대에서 노대통령을 면단, 한미통상 마찰과 관련해 미국에서 정부및 업계인사들과 접촉한 내용을 보고했다. 한편 김종인 대통령경제 수석비서관은 부시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올 정도로 한미간의 통상문제가 심각한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크게 마찰을 빚고있는 이슈자체는 없다"면서도 "감정적인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0.12.24 00:00

... 유임이 확실시 된다. 서안기부장도 총리물망에 오르고는 있으나 유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와대비서진 개편문제는 노재봉비서실장 김영일민정수석, 김종휘외교.안보, 김 하준정책조사보좌관등은 유임될 것이 확실시되나 이홍구대통령정치특보와 김종인경 제수석, 노창희의전수석비서관은 정부개편 내용에 따라 행정부쪽으로 자리 옮기게될 공산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관계자는 "노대통령의 후반기 통치기반 강화측면등을 고려 노대통령 이 개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

한국경제 | 1990.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