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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한천길 경북도 사회진흥과 새마을계장 모친상 등

      한천길 경북도사회진흥과새마을계장 모친상 = 9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8� 9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8시 (053)655-3099 나광 기업은행국제부장 빙모상 = 10일 오전 서울 상계동 백병원 10일 오전 서울 상계동 백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917-5047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중국 남동부 이틀째 폭우 .. 266명 사망/284명 실종

      중국 남동부지역에 이틀동안 폭우가 계속되면서 홍수가 발생해 2백66명이 숨지고 2백8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리들이 11일 밝혔다. 복건성홍수통제소의 한 관리는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복건성내 97개 마을이 침수되면서 2백33명이 사망하고 7만여채의 가옥이 유실됐으며 1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광동성홍수통제소도 매주현에 내린 폭우로 33명이 사망하고 3백70명이 부상했으며 5만2천3백명의 주민이 고립됐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기업매물] 진성도금공업사 ; 보성산업 ; 세교세라믹 등

      ... 건물 2,642평방m (약 794평). 감정가격은 5억9,149만원으로 계약후 6개월에 나머지 돈을 불입할 경우 3억7,400만원에 가능. [[ 세교세라믹 ]] 경남 양산군 동면 석산리소재 석산정 주유소 남쪽에 있다. 주위에는 공장과 마을이 위치해있다. 면적은 대지 1,480평방m (약 448평) 건물 482평방m (약 146평). 계약후 6개월이내에 잔금을 주는 조건으로 살 때엔 4억4,200만원이면 적합. 차량출입가능하고 양산~구포간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다.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역사에 눌린 민초 아픔, 농익은 문체에 담아 .. '야정' 등

      ... "화척" (전 5권)을 내놓은 김주영씨(57)의 "야정" (전 5권 문학과지성사 간)이 그것. 두 작품 모두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민초들의 아픔을 농익은 문체로 담아냈다. "은내골 기행"은 70년대초 민청학련사건과 6.25때 이 마을에서 일어난 학살사건을 대비시켜 분단현실의 아픔을 그린 작품. 민청학련 관련자들의 재판이 한창이던 70년대에 전직 신문기자 명호는 전쟁통에 없어진 선돌이 은내골에 나타나 마을사람들과 잔치를 벌이는 사진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사상-김해간 경량전철 건설사업 계획 수정 .. 민자 유도위해

      ... 착수할 계획 이다. 건교부는 필요하다면 기본설계 수정과 함께 현장실사를 다시 실시하고 작년 12월말에 고시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사상역에서 경남 김해시 삼계동 신명마을까지 총연장 25.5km(15개역)에 경량전철을 놓는 이 사업은 이에 따라 당초 오는 2000년 말로 예정된 완공일자를 지키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간 이 사업의 참여를 준비해온 현대, 삼성, 대우, LG그룹 등은 경량전철 공사구간의 ...

      한국경제 | 1996.08.11 00:00

    •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침공'

      에티오피아군이 탱크와 장갑차 전투기의 엄호아래 인접 소말리아 변경마을들을 침공해 점령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같은 침공이 변경지역에서 에티오피아군과 회교근본주의자 게릴라들인 알-이티하드 알-이슬람 그룹간에 오래전부터 벌어진 전투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 그룹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와비 셰벨레 호텔을 폭파, 1명의 사망자와 최소한 10명의 부상자를 낸것으로 의심받아 왔다. 에티오피아군이 점령한 마을들은 ...

      한국경제 | 1996.08.10 00:00

    • [차가 좋은 사람들] '4 x 4 코리언즈클럽' .. 89년 결성

      ... 곳에서 일반인들의 손길로부터 외면당한 채 살아가는 이웃을 돕는 것이죠"(김안남씨) "4 x 4코리언즈클럽"은 두달에 한번정도 봉사여행을 떠난다. 주로 승용차로는 들어갈 수 없는 오지가 주대상이다. 강원도 풍월리, 소쩍새 마을 등이 이들이 다녀온 곳이다. 한번 떠날때는 보통 가족 단위로 30여대의 차량이 움직인다. 사전답사는 필수. 현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미리 조사하기 위해서다. 의료혜택을 못받는 점을 감안, 회원인 의사 간호사들도 ...

      한국경제 | 1996.08.09 00:00

    • [문화마당] (전시) '한글 서예의 오늘과 내일전' 등

      ... 10주년 기념전. 김학곤전 = 8~30일 여 8~30일 여의도 서남미술전시관(3770-2670). 중앙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김씨의 세번째 개인전. "강진가는 길" "변산풍경" "평촌의 겨울" "보리가 익어가는 마을" "위도에서" 등 남도의 사계를 제재로 한 수묵담채화 발표. 여름 부채그림전 = 31일까지 전주 � 31일까지 전주 솔화랑(0652-85-0567). 시원스러움과 함께 그윽한 멋을 풍기는 부채그림 30여점 전시. 허건 허백련 ...

      한국경제 | 1996.08.09 00:00

    • [관광안테나] '재주민박 자유여행' 시판 .. 우성항공여행사

      ... 민박 자유여행" 상품을 개발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기존 국내여행 패키지에서 탈피, 항공예약과 민박숙박만을 제공하고 나머지 관광및 식사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민박장소는 함덕해수욕장 주변마을로 하고 제주공항에서 해수욕장까지의 교통편은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가격은 3박4일 기준 1인당 14만8,000원이고 2박3일을 원할 경우에는 14만원을 받는다. 732-0808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8.08 00:00

    • [레저/관광] 여름패키지로 피서객 '손짓' .. 지방관광호텔

      ... 흔히 동해안을 먼저 떠 올리지만 근년들어 서해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 온양관광호텔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1시간, 안면도까지는 1시간30분정도 밖에 안 걸린다. 또 온양시내및 인근에는 현충사를 비롯 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등 문화유적지는 물론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삽교호 등 관광과 피서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바다에서 하루, 자녀들과 유적지관광에 하루를 보낸 후 호텔에서 온천욕을 하면서 여독을 풀고 귀경하면 ...

      한국경제 | 1996.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