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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

... "또 직원들은 마음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함께 느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으로써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고 이것들이 싸여 기업의 정겨운 문화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에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8천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여직원회를 중심으로 11년째 불우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지구촌기아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1.24 00:00

우리홈쇼핑, 지진 피해 파키스탄에 학교 건립

우리홈쇼핑 정대종 사장(왼쪽 세번째)이 5일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에게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 `희망의 학교' 건립 자금 마련을 위한 의류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6.01.05 14:29

우리홈쇼핑 의류 10억 기증 ‥ 파키스탄에 학교 지어준다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이 파키스탄 대지진의 피해자인 어린이들을 위해 현지에 학교 건물을 짓는다. 우리홈쇼핑은 파키스탄 발라콧시에 이 회사의 현판을 단 학교를 세울 예정이며,오는 6월께 착공하면 연내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우리홈쇼핑은 이에 따라 학교 건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어린이 후원단체인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위원회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자선바자를 열기로 했다. 오는 7∼8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

한국경제 | 2006.01.05 00:00 | 손성태

럼즈펠드,"빈 라덴 더 이상 활동 못할 것"

... 덧붙였다. 그러나 알 카에다그룹의 2인자격인 아이만 알 자와리는 이달 초 비디오 인터뷰에서 "빈 라덴의 서방에 대한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주장했었다. 럼즈펠드의 이번 방문은 딕 체니 부통령의 방문에 연이은 것으로 7만3천명의 희생자를 낸 대지진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테러와의 전쟁에서 보여준 파키스탄의 지원에 감사하는 뜻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이슬라마바드 로이텨=연합뉴스)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5.12.21 00:00

美 "빈 라덴 숨졌다고 볼 이유 없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육군사령관인 칼 아이켄베리 중장은 8일(현지시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지난 10월 파키스탄 대지진 당시 사망했다고 믿을 만한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아이켄베리 중장은 이날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빈 라덴이 지금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작전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빈 라덴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테러 집단과의 전쟁은 한 사람과의 전쟁은 아니다면서도 "미국은 빈 라덴이 ...

연합뉴스 | 2005.12.09 00:00

수공, 파키스탄에 수돗물 1만병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수돗물` 1만병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수돗물은 지난 20일 부산항을 출발했으며 오는 12월 초 파키스탄 현지에 도착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재해와 사고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수돗물을 무료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그 동안 지원한 수돗물은 400여만병에 달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1.21 00:00

지진 시작 몇초 안에 규모 예고 가능

... 보스턴대학의 레이철 애버크롬비 교수는 "이 연구는 지진의 최종적 규모가 최소한 부분적으로는 첫 몇 초안에 일어나는 현상에 달려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앨런 교수는 이 세상에 똑같은 지진은 없지만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대지진이 발생하면 약 20초 앞서 경보를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진파는 빛의 속도로 운영되는 통신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이런 지진 예보 시스템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길이 1천300㎞인 샌 안드레아스 단층의 ...

연합뉴스 | 2005.11.10 00:00

파키스탄 대지진 이재민들 "밥을 달라"

지난 8일 파키스탄 카슈미르 대지진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31일 무자파라바드 외곽에서 구호물품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80만명에 달하는 카슈미르 이재민들에게 3주안에 식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5만명이 굶어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경제 | 2005.10.31 00:00 | pinky

모스크바 SCO 총리회담 개막..서방 경계 눈빛

... 위해 비정부 인사들이 참석하는 실무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며 은행간 협력협정 체결, 에너지, 농업 분야 교류사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우주과학기술, 관세, 교통로 개설 등이 현안이며 특히 최근 파키스탄 대지진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도 검토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 문제 외에는 국제테러와 극단주의 세력에 대처하기 위한 SCO 차원의 추가 대응조치들이 논의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회담에는 SCO 6개국 ...

연합뉴스 | 2005.10.26 00:00

유엔 "파키스탄 지진 구호상황 쓰나미보다 열악"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은 20일 지난달 8일 파키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대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구호 작업이 지난해 남아시아 쓰나미(지진해일) 이후의 상황보다도 열악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에겔란트 차장은 "우리는 쓰나미 때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번엔 그보다 더 심하다"고 말했다. 에겔란트 차장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 최소 5천명이 구호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산악지대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1940년대 ...

연합뉴스 | 200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