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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732 │ │조순용 전 정무수석비서관 │ 1,173,583 │ 83,697 │ │이재신 전 민정수석비서관 │ 2,639,113 │ △73,158 │ │현정택 전 경제수석비서관 │ 622,980 │ 1,528 │ │임성준 전 외교안보수석비서관 │ 1,023,759 │ 46,929 │ │조영달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 │ 591,334 │ △18,518 │ │김상남 전 복지노동수석비서관 │ 620,113 │ 752,863 │ │박선숙 전 공보수석비서관 ...

연합뉴스 | 2003.02.27 00:00

... 첸치천(錢其琛) 부총리, 지난달 북핵특사로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난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등과의 굵직한 면담도 계획돼 있다. 물론 새 정부의 조각이 발표될 때까지 최성홍(崔成泓) 외교장관이 공식업무를보겠지만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임기종료와 동시에 자리를 물러난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 등은 `노무현 대통령' 면담외에 새 정부의 외교방향 탐색을위해 새로운 외교.안보책임자들과의 별도 회담도 희망하고 있으나 ...

연합뉴스 | 2003.02.22 00:00

... 아닌 실효성있는 억제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당 북핵특위의 한 의원은 "미국측은 대선이후 국무부가 외교채널을 통해 외교부에, 하버드 주한미대사가 노 당선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그리고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청와대 임성준 외교안보수석의 방미때 `한국민이 원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을 안이하게 봐선 절대 안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3.02.11 00:00

10일 방한한 리처드 하스 미국 국무부 정책실장은 11일 낮 조창범(曺昌範)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 외교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스 실장은 이어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매년 미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여는 미중 정책협의회 참석차 10∼12일 방중하기 전 한국에 들렀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3.02.11 00:00

...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며 이를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했다"면서 "미 국방당국이 생각하고 있는 한미동맹관계 재조정의 핵심은 주한미군 감축 문제"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을 다녀온 민주당 함승희(咸承熙) 의원도 "럼즈펠드 장관이 임성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에게 한국민이 원치 않으면 주한미군은 철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한바 있다. 이와 관련, 외교 전문가들은 럼즈펠드와 고위대표단의 회동에서 직접적인 철수언급이 없었다 해도 한미동맹관계 재조정 및 연합토지 ...

연합뉴스 | 2003.02.08 00:00

... 심각한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말을 미국 행정부 고위관료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한화갑(韓和甲) 대표를 수행, 미국을 방문한 뒤 2일 귀국한 함 의원은 이날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초 미국을 다녀온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미 행정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대해 같은 말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함 의원은 "내가 만난 상.하원 고위 관계자들의 상당수도 '주한미군이 전략적이나 전술적으로 한국에 주둔할 ...

연합뉴스 | 2003.02.03 00:00

... 심각한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말을 미국 행정부 고위관료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한미정책포럼 외교안보분과소위원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뒤 2일 귀국한 함의원은 이날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초 미국을 다녀온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미 행정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고강도의 언급을 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덧붙였다. 함 의원은 "이처럼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비해 우리 정부는 상황도 제대로 알리지 ...

연합뉴스 | 2003.02.03 00:00

... 3일 "주한미군 철수 문제가 심각한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말을 미국 행정부 고위관료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한화갑 대표를 수행,미국을 방문한 뒤 2일 귀국한 함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초 미국을 다녀온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미 행정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대해 같은 말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함 의원은 "내가 만난 상·하원 고위 관계자들의 상당수도 '주한미군이 전략적이나 전술적으로 한국에 주둔할 필요가 ...

한국경제 | 2003.02.03 00:00

... 핵 문제의 핵심 담당자인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과의 회동이 이뤄지지 않은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방북에 앞서 우리측은 강석주 제1부상과의 회동을 요청하고 당연히 기대했으나 북측은 임 특사와 함께 간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게 강 제1부상 대신, 림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을 보내 회담을 갖게 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임 특사는 김 대통령의 친서를 김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김용순 비서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

연합뉴스 | 2003.01.29 00:00

... 면담이 불발된 것과 관련, 일각에서 김 위원장이 29일 오전 11시(한국시간)로 예정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보고,임 특보와의 면담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임 특사 방북에 동행한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8일 오후3시부터 40여분간 숙소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북측의 림동옥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제1부부장과 만나 핵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kjihn@yna....

연합뉴스 | 2003.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