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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수송 털이범은 前수송업체 직원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발생한 2억원대 현금 수송차량 절도사건은 수송차량 대행업체에서 근무했던 직원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0시15분께 범인으로 지목된 설모씨(25)를 서울 화양동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 혐의를 받고 있다. 설씨는 수송 대행업체에서 약 6개월간 근무한 직원이었다. 설씨는 경찰 조사에서 “퇴사 당시 수송차량의 예비열쇠를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력 부족을 이유로 수송 인원을 2명으로 줄이는 ...

      한국경제 | 2014.03.11 20:41 | 김태현

    • 현금수송차량 도난 용의자 검거··"단독범행이라고? 글쎄"

      부산에서 발생한 현금 수송차량 절도 피의자는 "며칠 전부터 혼자 범행을 계획했다"며 단독 범행을 주장했다. 사건발생 하루만인 11일 0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모텔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힌 설모(26)씨는 이날 ... 주장했다. 설씨는 10일 오전 3시 28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 앞에 세워둔 2억1천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을 몰고 달아나다 돈을 다른 량에 옮겨 싣고 곧장 서울로 향했다. 그는 과거 근무 경험을 살려 CCTV를 ...

      한국경제TV | 2014.03.11 07:25

    • 현금수송 털이 피의자 "며칠 전 혼자 범행계획"

      피해 금액 대부분 승용 안에 보관 부산에서 발생한 현금 수송차량 절도 피의자는 "며칠 전부터 혼자 범행을 계획했다"며 단독 범행을 주장했다. 사건발생 하루만인 11일 0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모텔에 숨어 있다가 ... 설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연합뉴스 취재진에 "돈이 필요해서라기보다 그냥…"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지난해 7개월간 현금 수송 대행업체에서 근무하다 같은 해 12월 퇴사한 그는 근무 당시 동료들에게 "절대 잡히지 않고 수송차량의 현금을 ...

      연합뉴스 | 2014.03.11 05:36

    • 부산 현금수송 털이 용의자 검거…범행 일부 자백

      1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절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금정경찰서는 사건발생 하루만인 11일 0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모텔에서 S(26)씨를 붙잡아 ... 밝혔다. S씨는 10일 오전 3시 28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 앞에 세워둔 2억1천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 수송 대행업체에서 7개월간 근무하다가 지난해 말 퇴사한 S씨는 ...

      연합뉴스 | 2014.03.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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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현금수송 털이범 검거…돈 대부분 회수

      ... 치밀하게 계획 CCTV에 찍혀 하루 만에 덜미…업체 '허술한 보안' 지난 10일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발생한 현금 수송차량 절도사건의 범인이 발생 하루 만에 붙잡혔다. 또 사라졌던 현금 2억1천9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제외하고는 ... 오전 3� 10일 오전 3시 28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 주차장에서 현금 2억1천900만원을 실은 수송차량이 도난됐다. 현금 수송 대행업체 직원 2명이 모두 고속도로 통행료를 거둬가려고 에서 내려 사무실에 들어갔을 ...

      연합뉴스 | 2014.03.11 02:57

    • 부산 현금수송차량 털이범 서울 광진구서 검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3.11 02:57 | 전형진

    • 2억 현금수송 11분 만에 털려

      고속도로 통행료를 수거하던 현금 수송 량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이 량은 2㎞ 떨어진 곳에서 11분 만에 발견됐지만 2억1900만원이 들어 있던 금고는 텅 비어 있었다. 량이 없어진 것은 10일 오전 3시28분께다. ... 발견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S씨(27)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S씨는 현금 수송 대행업체에서 7개월간 근무하다 지난해 말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전날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

      한국경제 | 2014.03.10 21:49 | 김태현

    • '11분' 만에 털린 현금수송차량…원인은 '총체적 관리부실'

      ... 진술했다. 트렁크 쪽의 비밀번호 잠금장는 수개월째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 보안에 매우 취약했다. 이들은 또 안전한 수송을 위해 반드시 3인 1조로 근무해야 한다는 수칙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현금수송대행을 맡은 A 업체의 현재 직원 ... 고쳐지지 않았다. 범인이 도주로로 사용한 금정구 회차로도 원래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금 수송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본 직원이 평소처럼 량이 나갈 것으로 예상해 단 시설을 계속 올려둔 점이 범인의 도주를 ...

      한국경제 | 2014.03.10 14:32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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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2억 실은 현금수송차량 '11분'만에 털려

      고속도로 통행료를 수거하던 현금수송 량이 사라졌다. 에 실려 있던 현금 2억여원은 사라진채 11분 만에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량이 없어진 것은 10일 오전 3시 28분께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부산시 ... 울렸다. 직원들이 다급하게 사무실 밖으로 나왔을 때는 량이 회차로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량 안에 있던 위치추적장치(GPS)를 확인한 결과 량은 부산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수송 량은 사건 발생 11분 ...

      한국경제 | 2014.03.10 09:36 | 김민재

    • 부산서 2억 실린 현금 수송차량 털려‥11분 만에 발견

      10일 오전 3시 28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에서 2억1천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이 도난당했다. 이 량은 도난된 지 11분만에 부산 금정구 청룡동 보호관찰소 앞에서 발견됐다. 이 량은 경북 경산 톨케이트에서 례로 현금을 수거해 부산톨게이트에 마지막으로 들러 돈을 수거하던 중이었다. (사진= 연합뉴스/ 위 사진은 본기사와 무관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영애 남편 정호영 `배임` 혐의로 피소··엄청 부자라던데 왜? ㆍ"별똥별이야 ...

      한국경제TV | 2014.03.10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