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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롯데챔피언십 1R…신지애 공동 2위 "감 좋네"

... 1위에 올랐으나 무명선수인 베스 베이더(39·미국)에게 밀려 청야니(23·대만), 안젤라 스탠퍼드(35·미국), 브리타니 랭(27·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오픈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언더파를 기록, 남은 경기에서 우승을 다툴 여지를 남겨 놓았다. 하와이 출신인 미셸 위(23)는 6오버파로 공동 112위에 머물러 예선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국경제 | 2012.04.19 00:00 | 고두현

-LPGA- 신지애, 롯데 챔피언십 1R 선두권 포진

... 1라운드를 마쳤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유선영에게 패해 분루를 삼켰던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끝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보기 3개에 버디 4개를 맞바꿔 1언더파를 적어냈다. 선두와는 2타 차여서 2~3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툴 기반을 마련했다. 하와이에서 자라나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됐던 재미교포 미셸 위(23·나이키골프)는 ...

연합뉴스 | 2012.04.19 00:00

청야니, 벌써 상금 100만弗 ?

... 완 LPGA 커미셔너는 “미국에서는 토요일 저녁 프라임 타임에 경기가 중계되고 아시아에서는 일요일 오전에 막을 내려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주저앉은 신지애(24)와 최나연(25), 서희경(26) 등이 청야니와 우승 경쟁을 펼친다. 지난주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가 초청선수로 출전해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4.18 00:00 | 한은구

현금은 못받고 100만원 이하 상품권만 허용

지난 주말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프로골프 대회인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고도 상금 1억원을 받지 못했다. 18번홀 페어웨이의 원에 볼을 넣으면 경기 직후 바로 현금을 주는 '통큰 존' 이벤트에서도 배제됐다. 아마추어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장타왕 선발 같은 이벤트 대회,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얼마나 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 100만원 이내에서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마추어 대회 우승으로 자동차를 받은 ...

한국경제 | 2012.04.16 00:00 | 한은구

한국 선수들 LPGA 롯데 챔피언십서 연승 도전

'여고생 챔피언' 김효주도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의 물꼬를 튼 한국 선수들이 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시즌 7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을 4라운드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 대회는 롯데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초대 우승자가 누가 될지에 특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LPGA 투어는 이런 ...

연합뉴스 | 2012.04.16 00:00

檢,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불구속 기소

...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등으로 선종구(65) 하이마트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또 구매대행 업체 등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하이마트 김효주(53) 부사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하이마트 인수 과정에서 선 회장 측과 이면계약을 체결한 의혹을 받는 유진그룹 유경선(57)회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선 회장을 불러 회사 돈이나 개인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탈세한 ...

연합뉴스 | 2012.04.16 00:00

하이마트 거래정지…선종구 회장 횡령ㆍ배임 기소

... 체결, 현금 400억원과 하이마트 주식 40%를 액면가로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넘겨준 혐의(배임 증재)를 받고 있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57)도 불구속 기소했다. 구매대행 업체 등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효주 하이마트 부사장(53)은 구속 기소했다. 하이마트는 선 회장이 2408억원을 배임하고 182억원을 횡령하는 등 총 2590억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마트 자기자본(1조4282억원)의 18.1%에 해당한다. ...

한국경제 | 2012.04.16 00:00 | 김유미

검찰,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불구속 기소

검찰이 오늘(16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김효주 하이마트 부사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는 등 관련 인물들을 일괄 사법처리했습니다. 선종구 회장은 2005년 해외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에 하이마트 지분을 팔고 2008년 이를 유진에 다시 파는 과정에서 하이마트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불법적인 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

한국경제TV | 2012.04.16 00:00

[특징주]하이마트, 나흘만에↓…선종구 회장 불구속 기소

... 800원(1.34%) 떨어진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이날 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도 불구속 기소하고, 김효주 하이마트 부사장은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선 회장은 지난 2005년 하아마트 지분 매각 과정에서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한 회사 자금 등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도 받고 ...

한국경제 | 2012.04.16 00:00 | jinhk

롯데마트 여자오픈…'괴력의 여고생' 김효주 장타에 언니들 '쩔쩔'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 박세리(35), 신지애(24)의 계보를 이을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2)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제5회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쟁쟁한 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김효주는 15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62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2위 문현희(29)를 9타차로 제쳤다. ...

한국경제 | 2012.04.15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