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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3년만에 짜릿한 우승..포카리스웨트오픈

... 버디를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광수(45) 김홍식(42) 안창수(33)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유종구(41)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6위,정준(34)과 전태현(38)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7위,박도규(35·테일러메이드) 안주환(34) 강경남(22)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최상호(50·빠제로)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

한국경제 | 2005.06.12 00:00 | 한은구

장타자 신용진 '부활샷' ‥ 포카리스웨트오픈 2R 11언더 선두

... 지냈지만 2002호남오픈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신용진은 이로써 3년 만에 통산 7승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근 대화제약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박노석(38)은 4언더파,합계 6언더파 138타(70.68)로 박도규(35.테일러메이드)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이루고 있다.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던 김창윤(22.휠라코리아)은 이날 2오버파,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로 물러났다. 신용진의 동생 신용혁(36)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

한국경제 | 2005.06.10 00:00 | 김경수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 신용진, 단독 선두 부상

... 이날 3타로 줄여 신용진과 3타차로 벌어졌으나 3,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 안창수(23.팀애시워스)와 유종구(41.스퀘어원)가 나란히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박노석(37.대화제약)과 박도규(35.빠제로), 아마추어 강성훈(18.남주고)은 각각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자리잡았다.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를 달렸던 `루키' 김창윤(22.휠라코리아)은 2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로 밀렸고, ...

연합뉴스 | 2005.06.10 00:00

장타자 신용진 '부활샷'‥포카리스웨트오픈 2R 11언더 선두

... 7승을 올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03년 이 대회 챔피언 김대섭은 이날 3언더파(버디5 보기2)를 추가하며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됐다. 최근 대화제약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박노석(38)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박도규(35.테일러메이드),아마추어 강성훈(18.남주고)등과 함께 공동 5위를 이루고 있다. 첫날 선두 김창윤(22.휠라코리아)은 이날 2오버파,합계 5언더파 139타로 강욱순(39.삼성전자)등과 함께 공동 8위다. 2개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

한국경제 | 2005.06.10 00:00 | 이성구2

무명 김창윤 '깜짝 선두'..포카리스웨트오픈 1R 7언더

... 뛰어났다. 신용진-신용혁(36) 형제는 나란히 2,3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장타자 신용진은 이글 1개와 버디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다. 신용혁은 5언더파 67타로 김대섭(24ㆍSK텔레콤) 안창수(33ㆍ팀애시워스) 박도규(35ㆍ테일러메이드),아마추어 강성훈(18ㆍ남주고)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이루고 있다. 2003년 이 대회에서 대회 최소타(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한 김대섭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노장' ...

한국경제 | 2005.06.09 00:00 | 김경수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 9일 개막

... 열린 KT&G매경오픈에서 각각 골프장 소속 프로인 남영우(32.팀애시워스)와 최상호가 우승했는데, 김포씨사이드골프장 소속인 이부영(41)이 `소속 프로 우승 릴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그러나 `집게 그립 전도사' 박도규(35.빠제로)와 올 시즌 2차례 톱10에 입상했던 박노석(37.대화제약) 등 중진그룹에서 한번쯤 우승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내외 대회 통산 22승을 보유하고 있는 KPGA 고문 한장상(65)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

연합뉴스 | 2005.06.07 00:00

'토종 텃밭' 매경오픈골프 26일 개막

... 시즌 개막전인 스카이힐제주오픈에서 공동 3위로 노익장을 과시, 활약이 기대된다. 최상호와 함께 일본 시니어무대에 나란히 진출한 시니어 최강 최윤수(57.던롭)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박남신을 포함한 박노석(37.대화제약), 박도규(35.빠제로), 박부원(39.SD골프)의 `4박'과 최상호, 최윤수, 최광수(45.포포씨)의 `3최'중에 누군가 한번쯤 우승컵을 치켜들기를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이 무대에서 인도의 아만딥 졸을 1타차로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지산오픈골프] 프로 10년차 남영우, 생애 첫 우승

... 2,3라운드 연속 선두를 달렸던 김대섭은 이날 3타를 줄였으나 선두를 따라 잡기에는 1타가 모자랐다. 역시 지산골프장 소속인 모중경(34.현대카드)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4위에 올랐고, 박노석(37.대화제약)은 5언더파 283타로 5위에 입상했다. `집게 그립'의 박도규(35.빠제로)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8위, 강욱순(39.삼성전자)이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9위를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5.05.22 00:00

안창수, 버디感 좋아!‥지산오픈 1R 선두

... "경기 초반 버디 찬스를 몇개 놓치면서 코스공략을 좀 더 신중하게 한 게 좋은 스코어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오전조 가운데는 전태현(38) 모중경(34) 배상문(19)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도규(35)와 남영우(32)는 3언더파 69타로,최광수(45) 한영근(41) 박노석(38) 최호성(32) 이승용(22·캘러웨이) 김대섭(24) 등은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오후조에 속한 선수들은 바람이 강해지고 그린 스피드가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한은구

안상수, 버디感 좋아!..지산오픈 1R 6언더 2타차 선두

... 찬스를 몇개 놓치면서 코스공략을 좀 더 신중하게 한 게 좋은 스코어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오전조로 플레이한 전태현(38) 모중경(34) 배상문(19)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역시 오전조인 박도규(35)와 남영우(32)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최광수(45) 한영근(41) 박노석(38) 석종율(36) 최호성(32) 이승용(22·캘러웨이) 김대섭(24)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를 달렸다. 이날 오후조에 속한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