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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52.5원 출발

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52.5원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2 09:05

환율, 관세 전쟁 확전에도 관망…1,452.6원 마감

... 다음달 12일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각국이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율 만큼 상대국 제품에 관세율을 부과하는 상호 관세가 예고된 점도 환율에 부담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오른 108.323을 기록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재료 선반영 등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 폭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1 16:26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452.6원 마감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452.6원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1 16:25

트럼프 25% 관세 서명에 환율 경계감…1452.5원 개장

...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전날 대비 0.26%오른 108.210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국내 증시 순매도 흐름은 부담이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자 외국인의 국내 투자 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1 10:15

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1,452.5원 출발

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1,452.5원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1 09:05

환율, 트럼프 관세 언급 여파에 상승…1451.2원 마감

... 대통령은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12일께 상호 관세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등으로 오후 들어 환율은 1,450.3원까지 상승폭을 좁혔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2,774억4천만원, 1,068억7천만 원 어치를 순매도 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0 18:34

관세전쟁 확전 우려에 환율 다시 상승…1457.5원 개장

... 미국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3%로 급등한 점도 달러 강세를 압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보다 0.17% 오른 108.115에 거래되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기대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가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치를 낮췄고, 트럼프가 이번 주 상호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강달러 부담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됐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0 09:53

원·달러 환율 9.7원 오른 1,457.5원 출발

원·달러 환율 9.7원 오른 1,457.5원 출발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10 09:12

KB금융 사상최대 실적에…주가는 왜

... 금융지주들이 실적 발표와 더불어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주가 흐름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은 금융 지주로선 처음 순이익 기준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는데도 주가 하락폭이 컸습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부 유오성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유 기자, 실적만 놓고 보면 KB금융이 가장 좋은데, 주가는 왜 떨어진 겁니까? [기자] 실적 발표에서 KB금융은 지난해 5조782억 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등인 신한지주보다 5천억원 이상을 ...

한국경제TV | 2025.02.07 14:36

신한은행, 지난해 순이익 3.7조...'리딩뱅크' 탈환

... 의결했다. 아울러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03%로,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 이미 총 6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고, 1조1천억원 규모의 배당을 더해 올해 모두 1조7천500억원이 넘는 총 주주 환원 조치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0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