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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독자들께 드리는 편집인의 겨울편지

      ... 누구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세속적인 평가에만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인생관을 다지는 그런 겨울방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글은 겨울 방학과 연말연시에는 2주간 휴간하기로 하였습니다. 생글이 쉰다고 해서 우리의 지적 여정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은 모든 것을 퇴장시키지만 이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독자 여러분 모두의 희망이 성취되기를 ...

      한국경제 | 2009.12.18 14:10 | 정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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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유부남 남친과 밀애 '딱 걸렸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유부남 남자친구 아드난 갈립과의 밀회장면이 들통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잡지 '인터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드난 갈립이 지난 1일 노동절 주말 휴간기간 중 라스베가스 미라지 호텔에 체크인 했다"며 "호실이 다르지만 두 사람은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나란히 입고 다녀 누가 봐도 밀회여행이라고 추측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와 밀회를 즐긴 아드난 갈립은 유부남으로, 특히 파파라치 ...

      한국경제 | 2008.09.05 00:00 | sin

    • 생활논술·IBT영작 강좌 연재합니다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입추에 이어 말복도 지났습니다. 달력으로는 삼복더위가 끝났을 법한데 아직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더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4일자를 휴간했습니다. 생글은 여름 겨울 방학 중 각각 한 번 즉 8월과 1월 첫째주를 휴간하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이번 호 생글은 '생활에서 배우는 논술'이란 주제로 서울 용화여고 이인수 선생님의 연재 강좌 첫 회를 실었습니다. ...

      한국경제 | 2008.08.08 20:22 | 박주병

    • 한경·인송장학증서 학교로 보냈습니다

      ... 이제 대입 전선으로 한발짝 성큼 다가섰습니다. 눈을 감으면 죽음이라는 전선의 초병처럼 정신을 바짝 차리세요. 자동차 경기에서 우승하는 레이서는 출발선에서부터 엑셀러레이터를 최대한 밟는답니다. 생글생글은 설 연휴 직후 한 주 휴간했습니다. 연휴 전에 선정했던 한경인송장학생들에게는 이번 주에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장학증서는 이미 지난 14일 소속 학교의 추천 선생님 앞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장학증서가 도착하면 여러 학생들 앞에서 전달하며 칭찬해 ...

      한국경제 | 2008.02.16 11:16 | 김선태

    • 생글생글 다음 주 휴간합니다

      ... 안녕하세요. 2008년도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2월은 설 연휴가 있고 많은 학교에서 개학을 합니다. 가족들과 연휴 잘 보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개학을 맞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11일자를 휴간합니다. 생글생글 133호는 한 주 건너 2월 8일자에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연휴가 지난 후 수업시간에 생글생글이 필요하다면 이번 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생글생글은 지난주 3기 한경·인송장학생 50명을 선정했습니다. ...

      한국경제 | 2008.02.02 11:21 | 박주병

    • 다음주 휴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의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습니다. 생글생글은 이번 호를 끝으로 올해 신문 제작 업무를 마감합니다. 다음 주부터 대부분의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가 12월31일은 쉬고 1월7일에 128호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너무나 많은 뉴스가 터졌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보수당인 한나라당이 10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했고 서해안에 초유의 기름 유출 사건이 터졌습니다. ...

      한국경제 | 2007.12.21 17:19 | 박주병

    • 4회 논술 경시대회 6일부터 신청 받습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달 30일자 휴간으로 2주 만에 다시 찾아뵙네요. 8월 들어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리더니 이번엔 태풍까지 몰려 온다고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난호 본란에서 알려드렸듯이 생글생글은 6일부터 제4회 생글 논술 경시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자신의 논술 실력을 테스트해 보고 싶은 고교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가 바랍니다. ...

      한국경제 | 2007.08.03 15:52 | 박주병

    • 다음 주 생글생글 휴간합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쯤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 방학에 들어갔겠지요. 일부 학교는 보충수업을 하고 있을 거고요. 생글생글은 여름방학 기간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쉬는 다음 주 7월30일자를 휴간합니다. 따라서 108호는 8월6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난 5월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생글생글에 연재됐던 자·수·전(자연계 통합논술 해결을 위한 수학적 전략)은 이번 호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

      한국경제 | 2007.07.20 16:09 | 박주병

    • 정시 논술시험 좋은 결실 맺으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일, 불쾌했던 일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2일자를 휴간했던 생글생글은 신년 첫 호의 커버스토리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뤘습니다. 서구 선진국의 지도층 인사들이 국가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법 규정이 ...

      한국경제 | 2007.01.05 15:39 | 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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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잡지' 100살 됐다 ‥ 국내 최고령 잡지

      ... '경향신문'이 일제의 탄압으로 1910년 12월 폐간되자 이듬해 1월 '보감'의 제호를 '경향잡지'로 바꿔 지금까지 발행하고 있는 것.한국 기네스북 언론·출판부문에서 최고(最古) 잡지로 등재돼 있다. '경향잡지'는 한국전쟁 때 휴간한 적도 있으나 이후 줄곧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 발행인,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이 편집인을 맡아 순수 종교잡지로 발행돼 왔다. 그러나 그 가치는 천주교에 국한되지 않는다. 창간 이후 일본강점기에도 순 한글로 제작됐고,창간 때에는 ...

      한국경제 | 2006.10.11 00:00 | 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