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남자골프 코리언군단, 설 승전보 준비 완료

... 재대결도 흥미롭다. 인도에서는 아시아투어가 야침차게 준비한 인도 마스터스가 기다리고 있다. 델리골프장에서 총상금 250만달러를 걸고 시즌 개막전으로 이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의 에이스 김경태(22.신한은행)와 배상... 마스터스가 한해 농사를 가늠할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김경태가 넘어야 할 크나큰 산은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세계랭킹 5위 어니 엘스(남아공)다. 또한 아시아의 강자 지브 밀카 싱(인도),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도 한국 선수들과 ...

연합뉴스 | 2008.02.05 00:00

350야드 드라이버샷이 승부 갈랐다

... 2승째를 올렸다. 미켈슨은 쇼트게임에 비해 장타력은 다소 떨어지는 선수.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 287.9야드(랭킹 64위)로 홈스와 25야드가량 차이가 난다. 이날 연장전에서도 미켈슨의 티샷은 292야드 나가는 데 그쳤고 137야드를 ... 21차례 해 현역 선수 가운데 이 부문 7위를 기록하게 됐다. 케빈 나(24ㆍ코브라골프)는 4위를 하며 투어 상금랭킹 13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최종일 유일하게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친 끝에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

한국경제 | 2008.02.04 00:00 | 김경수

[PGA] 미켈슨, 연장전서 홈스에게 패배…나상욱 공동 4위

... 14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만들었지만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넘겨 줬다. 4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세계 랭킹 197위 홈스는 2위 미켈슨에게 역전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뚝심을 발휘하며 상금 108만달러와 함께 PGA 투어 ...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홈스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2위(4천858점)로 뛰어 올라 1위 최경주(4천962점)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53만명이 넘는 ...

연합뉴스 | 2008.02.04 00:00

[골프계] 박진프로-던롭 스폰서 계약

던롭 스릭슨은 올해 미국PGA투어에 데뷔한 재미교포 박진(31)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박진은 앞으로 스릭슨의 클럽,볼,모자 등 전 품목을 사용한다. 박진은 지난해 말 미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4위로 통과했으며 현재 투어 상금랭킹 96위에 올라있는 유망주다.

한국경제 | 2008.01.29 00:00

'골프황제' 우즈, 중동 원정 … 엘스와 대결

... 에미리트골프장(파72.7천301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한다. 두바이데저트클래식은 우승 상금이 40만달러에 불과해 90만달러가 넘는 PGA 투어 대회에 비해 절반도 안되지만 우즈에게는 우승상금의 8배나 되는 ... 우승(6타), 18홀 최다 버디(12개) 등 각종 기록은 모조리 엘스가 세웠다. '타도 우즈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세계랭킹 1위 복귀를 꿈꾸고 있는 엘스가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에서 우즈와 대결하는 것은 지난해 9월 PGA투어 투어챔피언십 ...

연합뉴스 | 2008.01.29 00:00

'황제' 없으면 내가 '황제' ‥ 우즈 불참 FBR오픈 1일 개막

...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ㆍ길이 721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PGA투어 FBR오픈(총상금 600만달러ㆍ옛 피닉스오픈)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올들어 출전한 두 번째 대회(소니오픈)에서 우승했던 최경주는 ... 급제동이 걸렸다. 2라운드 36홀 동안 버디는 단 1개 잡으며 5오버파를 친 끝에 충격적인 탈락을 한 것.세계랭킹 '톱10' 선수로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이를 악물고 있다. 다행히 타이거 우즈가 ...

한국경제 | 2008.01.29 00:00 | 김경수

조코비치 메이저대회 첫 우승 ‥ 호주오픈테니스 총가에 3-1 승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총상금 171억원이 걸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 결승에서 돌풍의 주역 조 윌프리드 총가(38위·프랑스)를 3-1(4-6 6-4 6-3 7-6<7-2>)로 꺾고 세르비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달아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김경수

조코비치, 총가 꺾고 호주오픈서 우승의 영광 안다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총상금 171억원이 걸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 결승에서 돌풍의 주역 조 윌프리드 총가(38위·프랑스)를 3-1(4-6 6-4 6-3 7-6<7-2>)로 꺾고 세르비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달아 ...

한국경제 | 2008.01.27 00:00 | leesm

[호주오픈테니스] 조코비치,메이저대회 첫 우승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총상금 171억원이 걸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조코비치는 27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 결승에서 돌풍의 주역 조 윌프리드 총가(38위.프랑스)를 3-1(4-6 6-4 6-3 7-6<7-2>)로 꺾고 세르비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달아 4강에 ...

연합뉴스 | 2008.01.27 00:00

조코비치, 황제 페더러 잡고 결승 진출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를 물리치고 호주오픈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5일 총상금 171억원이 걸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하던 페더러와 4강전을 벌였고 2시간27분 만에 3-0(7-5 6-3 7-6<7-5>)으로 완승했다. 조코비치는 27일 또다른 돌풍의 주역 조 윌프리드 총가(38위.프랑스)와 결승전을 치른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페더러는 ...

한국경제 | 2008.01.26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