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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1.08.09 00:00

교통관광과장 유원춘 회계과장 황수영 감사담당관 김상헌 하수과장 문성곤 환경보호과장 박해운 주택과장 배성무 사회과장 김성우 세무조사과장 이성열 세정과장 김선고 산업과장 정영대 민방위과장 김성태 새마을과장 이상준 문화공보담당관 이영택 회원구 과장요원 김칠랑

한국경제 | 1991.08.09 00:00

... 공장설립 신고 과정을 거쳐 6월5일 건축허가를 당국으로부터 받아 건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해 12월20일 음성군측에서 집단민원 발생을 우려,지역주민들의 동의서를 요구해옴에 따라 서울신약은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인근 마을 30여가구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득에 나섰으나 공장이 가동되면 공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동의서를 받지 못했으며 지난 4월1천5백여만원을 마을기금으로 전달하려다 주민들로부터 거절당했다. **** 주민들 ...

한국경제 | 1991.08.08 00:00

박정길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은 최근 20년만에 서울에서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전국 3천여개 봉사대 소속 3만7천여명의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방역봉사대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 김두희 대검차장검사는 6일 방한중인 소련 카자흐공화국 법무차관 유리김씨(50.한인3세)의 예방을 받고 한소양국간의 검찰및 사법제도와 범죄대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

한국경제 | 1991.08.07 00:00

명의식축협중앙회장은 8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제17회세계잼버리 대회의 개영식과 리셉션에 참석하고 9일 고성.속초지역 양축농가를 둘러볼 계획. 이창수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장은 7일하오 외무부장관초청으로 내한한 구나신함스리랑카대통령경제고문을 접견,한국의 새마을운동성과를 설명하고 스리랑카농촌개발을 위한 적용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

한국경제 | 1991.08.07 00:00

서부 전선 최북단 비무장 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의 대성동 국민학교 5,6학년생 7명 전원이 5일 하오 1시50분께 루프트한자 항공 719편으로 통일 독일 견학길에 올랐다. 분단의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고 있는 대성동 어린이들의 독일 방문은 독일 루프 트한자 항공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노영록 교감의 인솔로 10일 동안 라인강, 하이델베르크 등 유명 관광지를 비롯, 허물어진 베를린 장벽터, 브란덴부르크 문, 탈출중 피살자 ...

한국경제 | 1991.08.05 00:00

... 건립규모는 17층13개동 16층1개동등 모두 24개동이며 28평형은 가구수 전체가 일반분양되고 33평은 일반분양분포함 4백8가구, 43평형은 64가구, 51평형은 2백38가구가 각각 지어진다. 한편 삼성종합건설은 영등포구 당산동 강마을아파트재건축조합이 오는11월 설립인가가 날것으로 보고 마포에 이어 두번째로 당산동 재건축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10월30일로 건립20년이되는 강마을아라트는 25평형 1백50가구롤 현재 대한건축사업협회에 안전진단을 의뢰중이다. ...

한국경제 | 1991.08.05 00:00

... 올여름 피서의 절정을 이루었다. ** 도심 공동화 유원지/해수욕장 큰 혼잡 ** 부산 강릉 대천등 유명 해수욕장등에는 간간이 내린 비때문에 다소 인파가 줄었으나 여전히 북새통을 이뤘고 이들 피서지로 통하는 도로는 많은 차량행렬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피서객들이 피서지부근 도로에 마구 차를 세워 마을 골목길이 모두 주차장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예년과 마찬가지로 피서지마다 바가지 상혼과 무질서한 행락태도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경제 | 1991.08.05 00:00

유영우 산부회장은 미국 신동업계를 돌아보기위해 2주간 일정으로 30일 출국. 정채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몽골정부의 공식초청으로 몽골건국7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한후 울란바토르시 드 강후막 제1부시장과 몽골 고위공무원등 새마을중앙연수원교육 수료자들을 만나 몽골지역사회개발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최근 귀국했다.

한국경제 | 1991.07.30 00:00

... 민족주의자들간의 전투가 벌어져 3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탱크등을 앞세운 연방군이 글리나 지역에서 크로아티아 공화국 경찰들을 강제로 몰아내는등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크로아티아 공화국 수도 자그레브 남방 인접 지역 마을들과 글리나에서 26일 낮 크로아티아 경찰과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간의 전투가 벌어져 최소한 24명이 사망했으며 특히 글리나 지역에서는 이날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연방군과 크로아티아 경찰간에 전투가 계속되면서 10명이 추가로 ...

한국경제 | 1991.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