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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일회용품 사용신고하면 30만원 포상금

      ... 사용 또는 무상제공하거나 재활용 제품의 교환ㆍ판매장소를 설치ㆍ운영하지 않는 행위를 적발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음식점 내의 커피 무상제공행위, 도ㆍ소매업소의 소형 종이봉투(A4규격 이내), 소규모 판매업소(10평 미만)의 1회용 봉투ㆍ쇼핑백 무상제공 행위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자에 대해선 위반사실을 확인,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3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1인당 지급받을 수 있는 포상금은 월평균 1백만원 이내로 ...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中 자국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 중국정부는 22일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위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 하겠다고다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국가외환국과 협력아래 올들어 자국 기업의 해외진출 장애를 없애기 위해 실험적 개혁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우선 300만달러 미만의 해외 투자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가 간소한 서류 제출을 통해 심사토록 허용하고, 절차도 대폭간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또 해외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와 병행해서 자국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유도하기위해 개혁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

      연합뉴스 | 2003.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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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코리아벨트' 뜬다] (5) 질주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 투자, 프로젝션TV와 PDP 생산라인의 건설에 착수한다. LG는 영국공장에 있는 LCD TV 생산라인도 이곳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LG전자 최영규 법인장은 "21∼32인치 평면 브라운관 TV의 풀 생산라인을 구성하고 20인치 미만 제품은 터키의 베스텔사로부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역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폴란드 시장에서의 '복권(復權)'을 노리고 있다. 내년에 프로젝션과 LCD, PDP 생산라인을 ...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소규모 점포에도 정보화 바람

      ... 프로그램을 이용해 DM(직접우편)발송,매장관리 등을 하고 있다. 이 안경점의 조진섭 사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관리 매장관리 등을 수월하게 할 수 있어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소기업정보화 프로그램은 정부가 50인 미만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저렴한 비용으로 ASP(응용소프트웨어제공)방식의 관리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데이콤 엘리온정보기술 하나로통신 한국정보통신 KT 등이 사업자로 나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인터넷 ...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2004 재평가 기대주] (11) 알에프텍

      ... 때문이다. 알에프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때문이다. 또 밸류에이션상 동종 휴대폰 업체들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도 크다. 물론 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10% 미만으로 20%가 넘는 유일전자나 KH바텍과 같은 잣대를 적용할 수 없다. 그렇지만 알에프텍이 올해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5배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지나친 저평가라고 증권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백준승 ...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제조업 10개중 4개 영업으로 이자감당 못해

      ... 경상손익 적자업체 비중이 35.1%로 작년 동기대비 5.0%포인트 , 전분기보다는 6.5%포인트 각각 늘어 기업간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영업이익이 금융비용에 못 미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업체 비중은 40.8%로 통계 편제이후 가장 높았다. 이는 작년 동기(33.0%) 및 전분기(34.9%) 보다 각각 7.8%포인트, 5.9%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일부 우량 대기업들을 빼면 중소기업들의 경우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음을 ...

      연합뉴스 | 2003.12.23 00:00

    • 하청업체 "인력난.기업 해외이전이 문제"

      ... 존재하는만큼 개선이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모기업 노사분규와 임금인상으로 매출 손실이 발생하고 임금 격차가 확대됐으므로 경영안정 지원자금을 업체당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범위를 자본금 80억원 미만이나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하로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 조선업종은 공사내용 변경 또는 추가시 서면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이 부족해서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원활한 산재처리를 위해 개별 산재보험 가입을 허용해달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3.12.23 00:00

    • 상장 15개업종 평균주가, 청산가치에도 못미쳐

      국내 증시에서 25개 업종 중 종이 목재 15개 업종의 평균 주가가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25개 업종 가운데 주가 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업종이 22일 종가 기준으로 60%를 차지했다. PBR는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1배 미만이면 주가가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 미달할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는 뜻이다. 업종별 PBR는 어업이 0.19배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종이·목...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MBA 출신, 이직시 연봉보다 직무고려

      ... 'MBA 과정 졸업 후 희망 연봉수준'에 대한 질문에 예비 MBA들은 1-3년 직장 경력자의 경우 전체의 52.4%가 '1천만-2천만원 정도의 인상'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31.8%는 '2천만-3천만원 정도의 인상', 4.5%는 '1천만원 미만'이라고 말했다. '선호하는 보상제도'에 대해서는 '개인성과에 따른 보상제도'(7.9%)와 '연공서열에 따른 보상제도'(1.9%)를 제치고 '팀성과와 개인성과를 통합한 보상제도'라는응답이 전체의 79.59%를 차지, MBA ...

      연합뉴스 | 2003.12.23 00:00

    • 日서 `응큼한' 교사 증가...148명 징계처분

      ... 사립까지 조사범위가 확대된다면 `문제교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처분의 내용을 보면 면직 97명, 정직 39명, 감봉 8명, 경고 4명 등이다. 응큼한 행위의 대상을 보면 ▲교사자신이 속한 학교의 학생 78명 ▲18세 미만의 다른 학교학생 28명 ▲교직원 21명 ▲18세 이상의 일반인 16명 ▲졸업생 5명 등이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지바(千葉)현 초등학교의 28세 교사는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아동들의 모습을 몰래 찍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고, ...

      연합뉴스 | 2003.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