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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직접 건물을 지어서 임대하는 건설임대주택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도에 김지예 기자입니다. [기자] 한덕수 부총리가 건설임대주택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간의 풍부한 자금을 주택 투자로 유도하기 위해섭니다. -45평 이하, 2채 이상 건설 -5년 이상 임대 -종합부동산세.양도세 대상 제외 이에 따라 민간이 직접 45평 이하의 주택을 2채 이상 건설해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종합 부동산세 ...

한국경제TV | 2005.03.31 00:00

서산주말농장 영농조합은 당진군 송악IC 인근 복운리 일대 3만평의 농지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 평수는 3백평 이상이며 분양가는 평당 15만8천원이다. 청약금은 1백만원. 농지법 개정으로 종합부동산세(보유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진 평택 등 배후지역 3천만평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게 조합측 설명이다. (02)588-1011

한국경제 | 2005.03.30 17:28

... 국세청에 따르면 전체 공동주택 600여만세대 가운데 0.04%에 해당하는 2천678세대가 의견제출 기간, 올해 기준시가 예정가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이중 내려달라는 의견은 86.9%인 2천3백여세대였고, 올려달라는 의견은 13.1%인 351세대였습니다. 하향조정 요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기준시가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과표로 이용되는 만큼 세부담이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28 00:00

국세청이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이 되는 기준시가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채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납세와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과세기준이 되는 아파트 등의 평가에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부동산 기준시가가 고시되는 4월 30일 이전에 납세자가 예정가액을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열람하도록 하고, 불만이 있을 경우 3월 23일까지 관할 세무서에서 이의 신청을 ...

한국경제TV | 2005.03.22 00:00

... “지난해 업무추진실적이 좋다. 특히 신용불량자 문제에서,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전망을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도 성장했다. 이 정책은 수준 높은 행정 및 관리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다. 종합부동산세도 재경부에서 성의를 갖고 열심히 잘해줘 제도는 일단 잘 도입됐다. 특히 중소기업 대책은 지난해 깊이 있게 실태를 분석해서 맞춤형 정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4청도 혁신에서 1ㆍ2ㆍ3등을 ...

한국경제 | 2005.03.17 18:10

... 1백1평형(24억3천만원→21억4천9백만원),청담동 청담로얄카운티 1백16평형(23억4천만원→20억7천만원),청담동 대우로얄카운티3차 1백22평형(22억7천7백만원→20억8천8백만원) 등 6곳이 하락했다. 기준시가는 실제 거래되는 아파트 시가의 70~90%를 반영하는 만큼 실거래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다. 기준시가는 다음달 30일 정식 고시된 뒤 곧바로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세,상속·증여세 등에 적용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15 00:00

... 집값. 전문가들은 어떻게 내다보고 있나요? 전문가들은 하반기까지 전국 집값이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투기세력의 시장 지배력이 많이 약화돼 가격 상승을 이끌 힘이 부족하는 것인데요. 양도세 중과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등 정부규제로 투기수요가 설 자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정부규제가 아파트 등 주택에 쏠려 아파트에서 상가나 빌딩, 토지로 투자처 선회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만 판교신도시를 ...

한국경제TV | 2005.03.14 00:00

...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 판결로 토지 투자 붐이 일순간 잦아든 자리를 농지법 개정 이슈가 차지한 형국이다. 지난해 10월 확정 발표된 농지법 개정안은 도시민의 농지 소유상한을 사실상 철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서 농지가 제외되는 등 메리트가 강화됐다. 도시민의 농지 투자 기회와 투자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이다. 게다가 지난해 토지시장을 달구었던 기업도시, 미니신도시, 행정도시 건설 등 대형 개발재료는 변함없이 진행형이다. ...

한국경제 | 2005.03.10 15:50

국세청이 종합부동산세 과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공동주택 기준시가 고시에 앞서 처음으로 사전열람을 실시합니다. 국세청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와 관할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공동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자가 기준시가 고시예정 가액을 미리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10 00:00

... 주춤하는 사이에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세우는 특별법의 통과와 서산 복합 웰빙 레저특구 등 개발이 구체화되면서 충청권 부동산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재산세율도 30% 인하되는 혜택으로 그동안 부동산 재테크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농지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농지 중에는 아직까지 투기 세력의 손이 덜 탄 곳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

한국경제 | 2005.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