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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동부 LG화재 등 8개 손해보험사들이 30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 선임과 결산 안건을 처리했다. 그러나 쌍용화재는 쌍용양회 회사채 보증문제를 해결한 후 주주총회를 갖기 위해 다음달 15일로 주총 일자를 ... 당산컨설팅 대표이사 등 3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7년부터 동부그룹에서 근무해 왔다. 현대해상은 김호일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선임했으며 올해 임기만료된 서태창 ...

한국경제 | 2001.05.31 00:00

동부화재는 30일 서울 초동 동부화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수광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율산종합기획본부 실장을 지내다 지난 87년부터 동부 그룹에서 근무했다. 동부는 또 곽제동 전 동부생명 감사를 전무로,류시영 전 당산컨설팅 대표를 상근 감사위원에 각각 선임했다. 송인기 전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2001.05.30 00:00

동부증권은 28일 LG상사에 대해 `매수유지'' 투자의견을 냈다. 그 근거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의 부채비율 예외적용 대상에 포함되는데다 LG에너지 지분매각 등이 주가의 호재로 작용한다는 ... 5천원씩 5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LG상사는 LG마트와 편의점.슈퍼마켓 등을 프랑스 카지노그룹에 일괄영업양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영업용 자산 매각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의 주가수익률(PER)은 ...

한국경제 | 2001.05.28 00:00

... 이례적으로 30대 상무가 4명이나 있다. 전략개발실장을 맡고 있는 임병용 상무를 비롯해 최동욱(38) 고객서비스본부장,김철수(38) 동부사업본부장,오규석(38) 마케팅실장 등이 그들이다. 이 가운데 임 실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지난 99년 LG그룹에 스카우트됐다는 점과 서울대를 나왔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흔히 "임 검사"라고 불리는 임 실장은 지난 90년 수원지검 검사로 율사생활을 ...

한국경제 | 2001.05.28 00:00

... 경력 위주의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이번 신입사원 공개 모집은 미취업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다. 롯데그룹은 200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며 아시아나항공도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LG캐피탈과 ... 받는다. 하이트맥주 유한양행 빙그레 동원F&B 등도 1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LG-닛꼬동제련 동부생명은 10명 이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동부생명은 장교 전역자를 특별 채용한다. 지원자는 홈페이지(www...

한국경제 | 2001.05.24 00:00

16일 열린 정.재계 간담회에 참석한 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들은 지난 4월 부활된 출자총액 규제로 인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목조목 설명해 가며 출자총액 규제의 예외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기업들이 엄살을 ... 제외'' 사항으로 분류해 달라고 건의했다. ◇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에 대한 출자는 예외로 해달라 =LG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롯데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 등은 주택분양 계약자에 대한 안정적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택공제조합이 ...

한국경제 | 2001.05.17 00:00

... 인수합병(M&A)설을 배경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대주주인 효성이 M&A를 시도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특히 효성과 지분경쟁중인 동부한농화학(4대주주)이 지난11일 보유중인 대한유화 지분 8.12% 중 6.4%를 자전거래를 통해 장내매각한 터라 소문은 위력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동부한농은 30대그룹 출자총액제한 한도초과분을 해소하기 위해 지분을 계열사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효성관계자도 "대한유화 대주주 지분율이 30%를 ...

한국경제 | 2001.05.15 00:00

... 계열사의 자산총액이 결합대상 계열사의 자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0%를 넘어 작성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결합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은 삼성 현대 LG 한진 롯데 쌍용 한솔 두산 동부 코오롱 동양 새한 영풍 삼양사 등 모두 14개 계열로 확정됐다. 이들 계열의 결합대상 기업 수는 6백16개사(국내 2백82개,해외 3백34개)로 이는 작년 5월의 7백76개사보다 1백60개사가 줄어든 것이다. 최명수 기자 m...

한국경제 | 2001.05.09 00:00

SK, 한화, 동국제강, 진로, 동아 그룹이 2000년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작성대상 그룹은 현대, 삼성, 엘지, 한진, 롯데, 쌍용, 한솔, 두산, 동부, 코오롱, 동양, 새한, 영풍, 삼양사 등 14개로 줄었다. 결합대상 계열회사는 국내 282개, 해외 334개 등 모두 616개사로 117개가 줄었다. 8일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법 시행령에 따라 SK와 한화, 동국제강은 결합대상계열회사 중 연결대상계열회사의 ...

한국경제 | 2001.05.08 00:00

두산 한화 코오롱 동부 등 중위권 대기업 그룹들이 삼성 LG SK등과 달리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하고 신규사업에 진출하는등 잇달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성공적인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가 건실해짐에 따라 새로운 미래의 ... 온라인을 통해 고객회사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MSP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97년 동부전자를 설립한 동부그룹은 금융업과 함께 반도체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동부전자는 충북 음성의 비메모리 ...

한국경제 | 2001.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