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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 LG화학 등 우선株 유망

... 우선주가 시장평균 이상의 상승을 보였으며 특히 3분기는 전통적으로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보통주 대비 주가 수준이 60% 이하이고 △기업 안정성이 높고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낮아 의결권 가치가 작으며 △실질배당성향이 10% 이상인 기업 등을 기준으로 투자 유망한 우선주 7개를 선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하이트맥주 대림산업 삼성전기 현대차 LG화학 GS 우선주와 현대차2우B 등 총 7개 우선주를 제시했다. 하이트맥주의 ...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박해영

"우선주를 다시 주목하라..유망종목 7選"-우리

... 이 연구원은 이런 약세의 원인은 금리상승으로 배당 투자의 매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기 상승 국면에서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이 우선주에 대한 선호도를 약화시킨 반면 M&A 가능성 등으로 의결권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보통주에 대한 선호도는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우선주는 3분기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질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벤치마크 지수 ...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ramus

S&T그룹, 지주회사 전환 작업 본격화

...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신, 오는 30일 S&T중공업으로부터 619억5000만원 규모의 S&T대우 지분 11.97%(175만주)를 사들이기로 했다. S&T대우 관계자는 “이 지분률 11.97%는 우선주를 포함한 지분률로,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만을 대상으로 하면 지분률이 15.04%”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재배치 후 S&TC는 S&T중공업 지분을 35.71% 보유(특수관계인 지분 포함)하게 됐으며, S&T중공업에는 S&T대우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ramus

E1, 인도네시아 페르타가스와 LPG개발 합작

... 체결됐습니다. E1과 페르타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연간 최대 33만톤의 LPG와 4만톤의 컨덴세이트를 2010년부터 15년간 생산할 계획입니다. E1과 페르타가스는 각각 34%와 66%의 지분율을 갖게 되지만 의결권은 50:50의 동등한 수준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E1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의 해외 LPG생산부문 진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공장 완공 후 생산되는 LPG 양은 국내 수입수요의 약 7%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7.07.25 00:00

[유가증권 기업공시] (23일) 한독약품 등

... △경인양행=다이오드 및 유사반도체 제조업 ㈜양우주식 24만주를 추가취득,지분율을 68.75%로 높임. △동아제약=한국알콜산업주식회사 외 3명이 이사선임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세아홀딩스=단조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만3000t 프레스 신설투자. △한국슈넬제약=무보증 분리형 신주 인수권부사채 19.9억원 발행예정. △아인스=이현섭 곽민정 이연숙 씨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 △서울식품=칸소프트가 지분 10.61%를 취득.

한국경제 | 2007.07.24 00:00

日 370여곳 '적대적 M&A' 방어책 도입

... 기업이 포이즌 필을 도입했고,이에 대해 일본 법원은 주주평등의 원칙도 중요하지만 다수결의 원칙에 의한 주주 전체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적법 판정을 내린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 외국에서 포이즌 필,복수의결권 등의 방어조항을 적극 운용 중인 점도 금융감독 당국의 의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은 2002년 상법을 개정하면서 제도가 도입돼 4000여개 상장사 중 378개사가 포이즌 필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151개사가 ...

한국경제 | 2007.07.24 00:00 | 백광엽

[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동방아그로 등

... 추가 취득.지분율을 68.75%로 높임. △동아제약=한국알콜산업주식회사 외 3명이 이사선임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한국슈넬제약=무보증 분리형 신주 인수권부사채 19억원 발행예정. △아인스=이현섭 곽민정 이연숙씨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 △서울식품=칸소프트가 지분 10.61%를 취득. △한국가스공사=현대예멘LNG에 488억원을 대여키로 결정. △KPC홀딩스=주당 5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시가배당률은 0.93%.

한국경제 | 2007.07.24 00:00

아인스, 최대주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아인스는 23일 “이현섭, 곽민정, 이연숙씨가 최대주주측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제기해왔다”며 변호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vixen

"레이크사이드 경영 참여하겠다" ‥ 사모펀드 '마르스2호' 임시주총 소집 요구

... 측 관계자는 "소송을 하든 안 하든 지금으로서는 관심이 없고 더더욱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 개최도 검토한 바 없다"며 "소송 결과가 나오면 그때 가서 검토해볼 일"이라고 밝혔다. 레이크사이드CC 지분은 마르스2호가 47.5%를 갖고 있고,윤대일 대표 등 현 경영진이 52.5%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진 지분 가운데 9%는 현재 반환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의결권이 제한돼 있는 상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용준

아이레보 공개매수 성사될까… 24일 마감

... 진행해온 아이레보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가 24일 오후 3시30분에 마감된다. 아사아블로이는 당초 지난달 25일부터 한 달간 아이레보 주식을 공개매수해왔다. 공개매수 예정주식 수는 발행 주식의 81.1%인 905만2993주로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를 제외한 주식의 90%에 해당한다. 이번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현 아이레보 최대주주인 하재홍 사장 등 특수관계인과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다. 하재홍 사장은 이미 보유지분 32.7%를 이달 초 공개매수에 ...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