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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무상복지보다 일자리가 우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무상복지보다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강북구 번동의 강북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을 방문해 공공·사회적 일자리에 종사하는 강북·노원구 주민 100여명과 가진 현장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 무상의료 얘기도 나오는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의료 복지를 늘려가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장에서는 무상보다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을 늘려가는 것이 실질적 ...

연합뉴스 | 2011.02.23 00:00

"사회적기업이 세상을 밝힌다"

...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재홍기자와 이야기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 문을 열었다고요. 그렇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식적인 출범에 나섰습니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이윤을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는데요. 출범식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

한국경제TV | 2011.02.23 00:00

직장인들 “호주에 살어리랏다”

... 질문(*복수응답)에는 '복지가 좋은 나라'라는 응답자가 73.3%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자연환경이 좋은 나라(50.6%) △시민의식이 좋은 나라(46.7%) △문화가 좋은 나라(45.7%) △치안이 든든한 나라(40.6%) △일자리가 많은 나라(35.4%) △부강한 나라(23.1%) 순이었다. 한편 '실제 이민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를 떠나겠냐'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이상에 달하는 76.1%가 '떠난다'고 답했다.'떠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23.9%에 ...

한국경제 | 2011.02.23 00:00 | rang

EU은행 "민주화 이행 아랍국에 대출 확대"

... 브뤼셀발로 보도했다. 메이스타트 총재는 "우리는 향후 3년 동안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건이 충족된다면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에 60억 유로에 달하는 대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럽의회는 지난주 EIB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대출금 한도를 1억 유로 더 늘리도록 요청한 바 있다. 조만간 아랍 국가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

연합뉴스 | 2011.02.23 00:00

李대통령 "중앙-지방, 국민 위한 일에 이견없어"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주민과 접촉하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기초단체장들에게 초당적으로 국정운영에 동참해 줄 것과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절약에도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물가와 일자리, 구제역 방제 등 여러 문제가 있는데 구제역 관계로 공직자들이 불철주야 고생하고 단체장들이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다"고 격려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일할 때 당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주민에게 ...

연합뉴스 | 2011.02.23 00:00

대학생들 “최고의 직장은 안전한 회사”

... △'사람들에게 인정받거나 선망 받을 수 있는 일(2.8%)'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한편 중소기업 입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유망한 중소기업이라면 입사할 용의가 있다(53.6%)'고 응답했으며 24.9%는 △'일자리만 준다면 회사의 규모는 상관 없다'고 응답했다.△'오래 걸리더라도 대기업에 취업하겠다'는 응답은 7.5%에 불과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2.23 00:00 | rang

시니어 창업 이렇게…

베이비 부머(1955~1963년생)들의 은퇴가 늘어나면서 창업을 꿈꾸는 시니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퇴직 연령이 낮아지고 평균 수명은 늘어나 족히 30년 이상 '인생 2막'을 꾸려 나가야 한다. 시니어들이 일자리를 찾아보지만,재취업은 여의치 않다. 막상 창업하려 해도 경험이 없고 자금도 빠듯하기 일쑤다.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강사 등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시니어 창업자들이 벤치마킹할 만한 생생한 성공과 실패사례를 발굴해 ...

한국경제 | 2011.02.23 00:00 | 손희식

미국 소비자 기대지수 3년 만에 최고

...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당초 해당 지수 전망치를 65.5로 내다봤다. 가이 레바스 제니몽고메리스콧LLC 수석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자리” 라며 “고용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가 당분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9%에 달하는 실업률과 압류 주택 증가는 가계 부문의 소비를 억제할 요인으로 꼽혔다. 한편 미국의 경기 회복세는 ...

한국경제 | 2011.02.23 00:00 | mincho

[시니어 창업] (1) 아내는 점장·남편은 경리 "기업처럼 역할 나눴죠"

평균수명이 길어져 '인생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시니어들의 '세컨드 라이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인생 2막'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지만 재취업은 녹록지 않다. 시니어 창업이 봇물을 이루는 이유다. 그러나 시니어들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전문강사,참고자료 등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시니어 창업자들이 벤치마킹할 만한 생생한 성공사례와 반면교사 역할을 할 실패사례들을 발굴,시리즈로 소개한다. ...

한국경제 | 2011.02.23 00:00 | 강창동

생생 JOB 뉴스

...정원 공채 대거 몰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직원 채용에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대거 몰려 1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 인턴 정직전환 비율확대 우리금융지주가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동참을 위해 올해 대졸자 2500 명을 채용하고 정식직원 채용 비율도 20%에서 30%로 확대합니다. 창원시, '지역인재 우선채용' 시행 통합 창원시가 관내 대졸자의 취업을 돕기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

한국경제TV | 2011.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