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표준주택가격 전년보다 5.61% 상승

건설교통부는 전국 단독주택 중 대표성이 있는 20만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공시하면서 지난해보다 평균 5.6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과세표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으로 해당 시군구에서 2월 1일부터 열람이 가능하고 이의신청은 3월 2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도시 이전지인 충남 연기군이 50.45%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최고가 주택은 서울 ...

한국경제TV | 2006.01.31 00:00

[표준 단독 주택 가격공시] 과세기준 어떻게 되나

... 때,그리고 갖고 있을 때 모두 적용되는 과세표준일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주택 공시가격은 보유세(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할 때는 과표가 되지만 취득·등록세 등 거래세의 과표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지난해 발표된 '8·31대책'에 ... 매수인과 매도인 및 중개업자에게 취득세 3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중개업자는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재산·종부세 공시가격 기준 집을 갖고 있음으로써 내야 하는 세금이 보유세다. 보유세는 크게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뉜다. ...

한국경제 | 2006.01.31 00:00 | 박준동

단독주택 가격 어디가 많이 올랐나

...)에도 못미쳤다. 강남구의 상승률은 2.89%, 서초구 3.34%, 송파구 3.35%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가 가구주 기준에서 세대별 합산으로 바뀌고 과표기준이 공시가격의 9억원 이상에서 6억원 이상으로 확대돼 종부세 대상 ... 경우 작년 9억원을 넘는 단독주택 수는 전체(43만8천36가구)의 1.2%인 5천93가구였으며 이 숫자가 전국 종부세대상 단독주택의 90%를 차지했다 . 이충재 건교부 부동산평가팀장은 "8.31 부동산종합대책에 따라 종부세 대상주택이 ...

연합뉴스 | 2006.01.31 00:00

[리포트] 단독주택가격 5.6% 상승

... 5% 이상 올랐습니다. 건교부가 전국 단독주택 가운데 대표성이 20만호를 대상으로 평가한 표준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부세 등 각종 부동산세금 과세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인터뷰) 이충재 건교부 부동산평가팀장 "총액 기준으로 분석한 ... 인천 중구 그리고 김포, 화성 등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여 개발 기대감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종부세 대상이 되는 6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은 거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최고가 주택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

한국경제TV | 2006.01.31 00:00

정부, 취득·등록세 추가인하 안한다 ‥ 서울 강북·지방 반발 거셀듯

정부가 세수 부족을 이유로 부동산 거래세 추가 인하를 당분간 검토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강화함에 따라 거래세는 단계적으로 낮추겠다'는 당초 약속과 다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모든 부동산 ... 자산거래세가 아예 없다"며 "조세형평보다는 징세 편의를 위해 거래세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종부세를 크게 강화한 데 이어 매년 과세표준(세금을 매길 때 기준금액) 적용률을 올려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부동산 가격 ...

한국경제 | 2006.01.30 00:00 | 차병석

국세청 "종부세 미납자 2월말까지 납부해야"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종합부동산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들은 2월말까지 세금을 내야 한다. 국세청은 28일 "지난해 12월1일부터 15일까지 있었던 종부세 신고기간에 신고.납부하지 않은 3천859명에 대해서는 2월초에 세금 미납에 따른 결정고지서가 발송되며 2월말까지 밀린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고.납부하지 않은 종부세 대상자외에 과소납부자에 대해서도 결정고지서가 발송된다. 국세청은 "미신고.납부자와 과소납부자들은 지난 신고.납부 ...

연합뉴스 | 2006.01.28 00:00

[틈새로 본 부동산] 강남집값 급등 '희한하네'

강남 분당 등의 집값이 예상 밖의 이상급등 현상을 나타내면서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1가구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의 강력한 세금제재를 무시하는 듯한 상승세여서 시중 전문가들의 상황분석도 제각각이다. 우선 올해부터 강화되는 세금부담을 가격인상으로 만회해보겠다는 일부 세력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면서 지난해 말까지의 수세적 분위기의 집값상황을 반전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또 여기에 8·31 대책 이후 매물을 ...

한국경제 | 2006.01.24 00:00 | 박영신

재경부, "부동산 고수익시대 지났다" 주장

재정경제부가 8.31부동산종합대책 등에 따라 부동산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재경부는 예를 들어 시가 10억원(기준시가 8억원)의 주택을 소유한 홍길동씨가 강남지역에 있는 5억원(기준시가 ... 이전에 같은 주택을 취득.양도했다면 세후 연 수익률은 7.49%로 계산됩니다.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로 부과되고 종합부동산세 신설 이전이어서 세부담은 취.등록세 1120만원, 3년간 재산세 330만원, 양도소득세 3천만원 등 모두 4450만원으로 ...

한국경제TV | 2006.01.22 00:00

"부동산투자 기대수익률 크게 떨어져"

8.31부동산종합대책 등에 따라 부동산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예를 들어 시가 10억원(기준시가 8억원)의 주택을 소유한 홍길동씨가 강남지역에 있는 5억원(기준시가 ... 주택을 취득.양도했다면 세후 연 수익률은 7.49%로 계산된다고 재경부는 말했다.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로 부과되고 종합부동산세 신설 이전이어서 세부담은 취.등록세 1천120만원, 3년간 재산세 330만원, 양도소득세 3천만원 등 모두 4천450만원인 ...

연합뉴스 | 2006.01.22 00:00

올해 주상복합 아파트 전국서 2만가구 공급

... 단지 1만1976가구)에 비해 70% 늘어난다. 오피스텔은 9곳 1649실이 분양을 준비 중으로 이는 작년(28곳 4446실)보다 63% 감소한 물량이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서울 황학동 롯데캐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쏟아지면서 분양예정 물량이 크게 늘어났지만 오피스텔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종부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고 건축 기준도 강화되면서 신규 분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19 00:00 |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