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9억원, 기관은 7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은 9억원의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은 6억원, 기관은 1억원의 매도 우위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

연합뉴스 | 2004.01.16 00:00

... 내놓았던게 지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날 큰 폭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들어오며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일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대해 집중적인 매도공세를 펼친데다 개인이 9일 연속 순매도한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1백4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백8억원과 44억원을 순매도했다. 관망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거래대금도 지난 5일 이후 가장 적은 7천1백억원대에 머물렀다. 업종별로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름폭은 둔화됐다. 16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대비 1.70p 오른 847.3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4.60을 기록하며 0.40p 약세를 기록중이다. 개장초 소폭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이 61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4억원과 34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천36억원 순매도. 삼성전자가 지수 안전판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ch100sa

16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0.70포인트(0.63%) 오른 111.55로 마감됐다. 이날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선물가격은 한때 112.35까지 치솟았으나 외국인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3천9백2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3백37계약과 6백86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천2백84계약 줄어든 8만7천8백19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은 콘탱고상태(0.92)로 장을 마쳤다.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국면이 어어졌다"면서 "삼성전자가 시장의 안전판 작용을 했다"고 평가했다. 외국인이 1천148억원 매수 우위에 나선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5억원과 5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프로그램은 1천490억원 순매도. 국내외서 목표가 상향이 이어진 삼성전자가 50만원을 회복했으며 KT,현대차,LG전자 등도 강보합을 기록했다.또 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 소식이 전해진 삼성SDI가 5% 가까이 오른 반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기는 5.1%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ch100sa

... 매매방향을 보이고 있지 않는 가운데 지수는 850선을 넘어서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6억원과 2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반면 기관은 74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다.프로그램은 25억원 순매도. 삼성전자가 50만원선을 회복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KT,POSCO,현대차,LG전자,삼성전기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일 장 마감후 현대차 지분 매입을 공시한 현대모비스는 3% 가량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ch100sa

...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2천2백30억원을 순매수,11일째 '사자'를 이어갔지만 상대적으로 선물시장에선 6천계약에 가까운 매도물량공세를 펼쳐 지수반등에 걸림돌이 됐다. 기관도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3천91억원)속에 2천6백66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는 보합권 등락 흐름을 보이다 실적 발표 직후 상승 반전,0.40% 오른 49만6천5백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2.16%)과 국민은행(1.35%)도 ...

한국경제 | 2004.01.15 00:00

15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1.10포인트(0.98%) 떨어진 110.85로 마감됐다. 보합세로 출발한 선물가격은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7일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은 5천8백4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5천1백19계약,개인은 8백9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4천6백41계약 감소한 9만1천97계약을 기록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51)로 장을 마쳤다. ...

한국경제 | 2004.01.15 00:00

... 올랐지만 주식을 갖고 있는 개인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주식비중(거래소 시가총액 기준)은 지난 96년 30.8%에서 2002년 말 22.3%로 크게 낮아지고 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개인이 지난 한해 6조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을 감안하면 올 1월 현재 개인 비중은 20% 밑으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외국인 비중은 96년 말 13%에서 41.25%로 높아졌다. 주가 양극화도 부의 효과를 엷게 해주고 있다. 외국인이 사는 대형주만 오르고 ...

한국경제 | 2004.01.15 00:00

... 보였다"고 평가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잠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재차 약세로 돌아선 후 장중 내내 맥을 추지 못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천230억원과 492억원 매수 우위에 나선 반면 기관은 2천667억원 순매도에 나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프로그램은 3천91억원 순매도. 한편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848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규모가 2조6천억원대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강보합을 기록했으며 국민은행,한국전력,신한지주 ...

한국경제 | 2004.01.15 00:00 | ch100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