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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되며, 각 홈페이지의 유지.관리는 실.국장의 책임하에 해당 부서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홈페이지의 내용관리를 위해 각 실.국별 홈페이지를 평가한 뒤 `최고, 최악의 홈페이지'를 각 3개씩 선정해 매달 발표하라"고지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국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가 구축되면 시정(市政)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11 10:26

... 시.군에 양수기 250대와 급수차 2대, 직원 및 기사 50명을 보내 급수작업을 지원토록 했다. 또 식수난을 겪고 있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충주.제천시와 보은.영동군에 페트병 수돗물 1만병(500㎖ 5천병, 1.8ℓ5천병)을 지원했다. 고건(高建) 서울시장도 이날 오후 가뭄이 극심한 충북 괴산군 증평읍 지역을 방문해 이원종 충북지사, 농민들과 함께 논에 물대기 작업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11 09:10

... 상영한 뒤 감독과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 시나리오와 시놉시스를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와 연결시켜주는 마켓(NCP.Neo Cineaste Pool)도 별도로 연다. 이 영화제의 김지훈 프로그래머는 "인터넷 영화가 최근 급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니터 관람, 음향 시설 등 열악한 관람 환경때문에 영화매체로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기획 ...

연합뉴스 | 2001.06.10 09:47

... 대출 금리는 현행 연 6%에서 3%로, 화장실 개선자금은 연 3%에서 1%로 각각 낮아지며, 올해 대출 신청분부터 소급해 적용된다. 대출한도는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업소당 8억원이내, 일반 휴게음식점은 5천만원,모범음식점은 3천만원이내에서 각각 지원되며 화장실 개선자금은 1천만원 이내에서1년거치 2년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문의:서울시 보건위생과 ☎3707-9111∼2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9 07:44

... 아니라 일부 지점차원에서 대부분 직원들의 실수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세무운영과 관계자는 "모증권사 지점의 경우 여직원이 100여명의 체납자에게 내역을 통보했으나 금융실명제법 내용을 잘못 알고 저지른 실수로 파악돼 곧바로 압류조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에 1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개인은 12만7천여명, 체납액은 4천315억원에 달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8 22:09

서울 용산구는 2002월드컵대회를 앞두고 해외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 지역의 민간업소 화장실 22개소를 '다중이용화장실'로지정, 전면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용산구는 또 관광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각 업소별 화장실의 위치와 개방시간등이 소개된 '이태원 관광특구 화장실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각 관광안내소나 업소,관광서 등에 배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7 15:02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화장실은 지난달말 개최된 '화장실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사진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수색역 화장실은 동상을 차지했고 녹사평역 화장실은 입선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앞으로도 지하철 이용시민들에게 정거장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설계시 수준높은 공간계획을 활용,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6 12:57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는 경인고속도로 입구선유고가도로의 도장공사를 위해 인천방면 4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통제일시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저녁 6시까지며, 편도 4개 차로중 2개차로씩 통제가 실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5 14:16

... 재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2주간의 '긴급 급식지원'을 시범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내 각 자치구가 지난 2월 2천534명의 결식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결과 결식원인은 생활곤궁(34%), 취사 번거로움(29.6%), 취사 능력없음(22.7% )등으로 나타났고 결식유형은 중식(69%), 조식(24.4%), 석식(6.6%)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5 10:14

... 개선하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회의나 행사시에만 제한적으로 공급키로 했던 것이므로 지금까지의 공급실적이 결코 부진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페트병 수돗물에 대한 문의나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아직 대량 공급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향후 공급을 확대하게 되면 1병당 100원 정도인 원가는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0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