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정기국회에서 의원입법 1 6건을 포함, 모두 1백90개 법안을 반드시 처리키로 확정했다. 민자당이 회기내 처리키로 한 법안에는 통합선거법인 공직자선거및 부 정방지법안, 국회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지방자치법 안기부법 개정안, 통 신비밀보호법안등 정치관계법이 포함돼 있다. 또 형의 실효등에 관한 법 여권법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지방세 법 국세기본법 공공자금관리기본법 군사법원법개정안, 농어촌정비법안등 개혁및 민생관련법등도 반드시 처리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10.22 00:00

운영위=대통령비서실.경호실(오전10시.국회) 법사위=대구고법.지법(오전10시.대구고법),대구고검.지검(오후3시.대구 고검),대전고법.지법.청주지법(오전10시.대전고법),대전고검.지검.청주 지검(오후3시.대전고검) 외무통일위=통일원(오전10시) 재무위=국세청(오전10시) 국방위=삼성항공산업(주).현대정공(주).기아기공(주)(오전10시.창원공장) 교육위=교육부(오전10시) 농림수산위=산림조합중앙회.농지개량조합연합회.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경제 | 1993.10.21 00:00

... 발병원인이 의학적으로 명백히 입증되지 않거나 애매한 사고에 대해선 직업병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법원은 발병과 근로에서 확실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더라도 개연성이 있으면 업무상재해로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지난92년3월 ... 서울 국도산업소속 택시기사인 박윤석씨는 진단결과 소뇌및 뇌간경색증과 고혈압으로 판명돼 업무상재해라고 주장,서울지방노동사무소에 요양승인신청을 냈다. 노동부는 재해인정심사결과 소뇌및 뇌간경색증은 업무와 관련이 없을뿐 아니라 업무가 ...

한국경제 | 1993.10.21 00:00

법사위=부산고법,부산.창원지법(오전10시.부산고법),부산고검, 부산.창원지검(오후3시.부산고검),광주고법,광주.전주.제주지법 (오전10시.광주고법),광주고검,광주.전주.제주지검(오후3시.광주고검) 외무통일위=외무부(오전10시),국제협력단(오후2시),국제교류재단 (오후4시) 내무위=내무부(오전10시) 재무위=관세청(오전10시) 경과위=과학기술처(오전10시.국회) 국방위=대우조선공업(주) (오후2시.옥포조선소) 문공위=공보처(오전...

한국경제 | 1993.10.20 00:00

법사위=헌법재판소(오전10시 동재판소)군사법원(오후3시 국방부) 외무 통일위=외무부(오전10시 종합청사) 내무위=국립공원관리공단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오전10시 국회) 재무위= 서울 지방국세청(오전10시 동국세청)김포세관(오후3시 동세관) 중부지방국 세청(오전10시 동국세청)인천세관(오후3시 동세관) 경과위=한국과학기술 연구원(오전10시 동연구원) 국방위=국가안전기획부(오전10시 안기부) 교 육위...

한국경제 | 1993.10.18 00:00

검찰에 의해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확정판 결을 받은 이귀남씨(서울 양천구 신정동)는 18일 검찰의 편파수사로 6 개월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 배상청 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이씨는 소장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조건으로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주택을 재개발 조합에 넘겨 줬으나 조합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지난 해 6월 동생이 조합장 이모씨 등 2명을 서울지검에 고소했으나 담당검 ...

한국경제 | 1993.10.18 00:00

검찰에 의해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이 귀남씨(서울 양천구 신정동)는 18일 "편파적수사로 6개월간 억울한 옥살이 를 하는 바람에 정신, 신체적피해 및 재산상의 손실을 입었다"며 국가를 상 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이씨는 소장에서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대지 40평정도의 가옥을 아파트를 분양받는 조건으로 주택조합측에 넘겨줬지만 조합측이 계약을 이행치 않아 동생이 92년6월 조합장 ...

한국경제 | 1993.10.18 00:00

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인 녹십자의료공업이 재산보전처분을 받았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녹십자의료공업은 지난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 부터 회사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등록주선증권사를 통해 공시했다. 이회사는 지난달 24일 1백10억원규모의 우발채무발생으로 인한 자금압박 을 이유로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지난4일에는 부도로 당좌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경제 | 1993.10.16 00:00

[인천=김희영기자]자본금위장납입을 통한 법인설립에 대한 검찰수사와 금 융실명제 실시여파가 겹치면서 인천지역에서 새로 설립되는 법인의 수가 크 게 줄어들고 있다. 16일 인천지법등에 따르면 자본금 위장납입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작된 지난 9월부터 법인설립이 본격적으로 감소,매주 20여개에 달하던 제조업체 설립 건수가 최근에는 3~4개에 그치고 있다. 법인설립의욕이 극도로 위축된 10월초의 경우 모두 7개업체가 법인등기를 했으나 호성상사...

한국경제 | 1993.10.16 00:00

... 의식이 남아 자체개혁이 미흡하다는 자체판단과 함께 "검 찰이 아직도 변화하지 않는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달초 법무연수원및 각 지검별로 부문별 실천방안을 마련토록 한 것이다. 검찰의 개혁방안 중 수사관행과 제도부분의 개혁과 관련, ''임의동행''후 48 시간동안 조사한 뒤 법원에 영장을 청구해온 그동안 수사관행이 법률상 근 거가 없어 이에 대한 위법성 시비가 초래되고 있다고 판단, "긴급구속제도" 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