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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2010년 유통학회 총회·동계 학술대회' 개최

...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오는 20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10년 한국 유통학회 총회 및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선 학계와 유통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유통업계 이슈와 한국 유통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세션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2월20일 오후 1시30분 ◇장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센터 ◇문의:한국유통학회 ...

한국경제 | 2010.02.10 00:00 | 최인한

[조간신문브리핑]

...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보시겠습니다. ▲ 쏟아지는 비과세· 감면···무너진 세제원칙 -“유럽발 재정위기 남의 일 아니다”우려 유럽발 재정위기 풍랑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정부는 일자리 창출 등 각종정책과제를 명분으로 세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깎아주는 세금은 임시방편이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수 부족을 불러 재정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롯데, GS백화점· 마트 인수 ...

한국경제TV | 2010.02.10 00:00

여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 구성 합의

국회 일자리특위도 구성키로 여야는 10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날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법원, 검찰, 변호사 등 사법분야 개혁을 위한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신성범,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특위에는 여야 의원 20명이 참여하며,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맡기로 했다. 또 특위내 법원개혁, 검찰개혁, 변호사개혁 소위 등 3개 소위를 두기로 했다. ...

연합뉴스 | 2010.02.10 00:00

실업자 10년만에 최대...121만명

... 3월 5.1%를 기록한 이후 8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1월 취업자수는 2천286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5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실업자가 큰 폭 증가한 것은 경기회복 조짐과 함께 국가고용정책에 따라 정부 일자리 사업과 민간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구직 응모원서 제출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둔화되는 등 구직 활동인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2.10 00:00

1월 예산 24.5조 집행…출발 `순조'

...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회복을 위한 1분기 재정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1월말 현재 집행관리대상 사업비 271조2천억원 중 24조5천억원이 집행됐다. 이는 당초 계획치인 23조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행률로는 105.3%다. 일자리와 민생안정,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생활 및 경기에 영향이 큰 중점관리분야의 경우 82조6천억원 중 1월말까지 8조3천억원을 집행해 113.7%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1분기 중 30% 이상의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10.02.10 00:00

"산업 진입규제 낮춰야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독점, 사업 지정, 허가 등 각종 산업 진입규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일자리 창출과 진입규제 개혁'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8년 기준 우리나라의 1천121개의 산업 가운데 정부의 진입 규제를 받는 비율은 50%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허가, 면허, 승인, 인가 등 중진입규제를 받는 산업은 18%로 이 비율을 10%p 낮추면 일자리 7만5천개가 창출될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0.02.09 00:00

"일자리 창출 위해 진입규제 낮춰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독점,사업 지정,허가 등 각종 산업 진입규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9일 '일자리 창출과 진입규제 개혁' 보고서를 통해 국내산업 전반에 걸쳐 정부가 사업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중진입규제(허가,면허,승인,인가) 비율을 10%포인트 낮추면 일자리 7만5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 현재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세세분류 기준으로 구분한 산업 1121개 가운데 정부의 ...

한국경제 | 2010.02.09 00:00 | 편집부1

"산업 진입규제 낮춰야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독점, 사업 지정, 허가 등 각종 산업 진입규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9일 발표한 `일자리 창출과 진입규제 개혁'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정부가 사업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중진입규제(허가. 면허.승인.인가) 비율을 10%포인트 낮추면 일자리 7만5천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현재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세세분류 기준으로 구분한 산업 1천121개 ...

연합뉴스 | 2010.02.09 00:00

국회, 세종시수정.일자리정책 공방 가열

與일각 "6월 지방선거때 국민투표"..野 "정총리 사퇴해야"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이틀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갖고 세종시 수정, 일자리 창출방안, 유럽발 금융위기 대책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세종시 수정과 관련, 일부 여당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찬반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해 논란을 종결짓자는 제안을 공론화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정운찬 총리에게 세종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정안 폐기와 함께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한나라당 ...

연합뉴스 | 2010.02.09 00:00

경제 대정부질문 '경제'는 없었다

9일 이틀째 이어진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도 역시 세종시 싸움판이었다. 일자리 창출,국가재정 문제 등 산적한 경제 현안은 뒷전으로 밀렸다. 여야 모두 2월 국회를 '일자리 국회'로 규정했지만 대정부 질문을 시작한 4일 이후 나흘째 세종시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차라리 대정부 질문을 폐지하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여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종시 수정안 처리 시기와 방식을 놓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이군현,신영수 의원은 "6월 ...

한국경제 | 2010.02.09 00:00 | 이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