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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항고심판 처리기간 1년으로 단축

      특허청은 그동안 최장 1년6개월이나 걸리던 당사자사건과 거절불복사건의 항고심판 처리기간을 1년이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 전산화/워드프로세서 활용등으로 ** 특허청은 16일 항고심판 처리기간을 단축하기위해 항고심판행정업무를 전산화, 지금까지 최장 1년6개월 걸리던 당사자 사건과 10개월이상 소요되던 거절불복사건의 항고심판 처리기간을 1년이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하고 이달안으로 준비작업을 마친뒤 시행하기로 했다. 또 항고심판사건의 ...

      한국경제 | 1990.01.15 00:00

    • "관련정보/자료확보 안돼 상표개발 애로"...특허청, 872사 설문

      국내기업들의 상표개발에는 상표관련 부서에서 임의적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체상표개발의 경우 관련정보 및 자료가 부족한 점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특허청이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 872개업체를 대상 으로 조사한 "상표개발 및 활용실태조사 연구"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 상표디자인개발 혹은 상표명 선정시 활용하는 방법은 전담부서에서 임의로 선정하는 경우(27%)가 ...

      한국경제 | 1990.01.15 00:00

    • 특허청 신의장분류표 작성 활용

      특허청은 의장심사촉진을 위해 새로운 의장자료 분류방식인 신의장분류 표를 작성, 올해부터 이를 활용키로 했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10년전인 지난 79년 제정한 기존의장분류표로는 엄청난 자료를 분류하기에 한게가 있어 이의 개선을 위해 지난 1년6개월간 동안 지난 연말 신의장분류표를 작성했다. *** 의장심사 촉진케 분류체제 다단계화 *** 신의장분류표는 분류체제를 다단계화하고 분류항목 및 게재물품수를 대폭 확장해 하나의 항목당 자료수를 ...

      한국경제 | 1990.01.11 00:00

    • 특허청, 새의장분류표 올해부터 활용키로

      특허청은 의장심사촉진을 위한 새로운 의장자료 분류방식인 신의장 분류표를 작성, 올해부터 이를 활용키로 했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10년준인 지난 79년 제정된 기존의장분류표로는 엄청난 자료를 분류하기에 한계가 있어 이의 개선을 위해 지난 1년6개월 동안 작업끝에 지난 연말 신의장분류표를 작성했다. *** 심사촉진에 크게 기여할듯 *** 신의장분류표는 분류체제를 다단계화하고 분류항목 및 게제물품수를 대폭 확장해 하나의 항목당 자료수를 ...

      한국경제 | 1990.01.10 00:00

    • 안경업계, 국회상정 의료기사법 유리한 방향에 축제분위기

      공소권 출원및 심사료인상으로 심사인력을 확충,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소권 심사적체 해소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의도가 변리사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자 특허청은 곤혼스런 표정. 변리사측은 심사인력을 확충하려는 특허청의 노력은 충분히 이해가 가며 정당한 심사및 출원수수료 인상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변칙적인 방법으로 출원료를 인상한다는데는 묵과할수 없다는 입장. 특히 공소권출원시 출원서류의 분량에따라 ...

      한국경제 | 1990.01.08 00:00

    • >>> 90년도 무역업계 행사 캘린더 <<<

      ... ''90한국피혁 모피전 공산품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회의 서울국제공작기계 전시회 개최 ## 5월 ## 동아시아 석유화학공업 세미나 (서울) 공예업계 세일즈맨단 파견 한-중 신발수출업자회의 (신발구조) 전국발명장려대회 (특허청) 중소기업 주간설정 및 중소기업진흥회의 개최 (기협중앙회) 국제 전자부품 및 생산장비전 (KOEX, 전자조합) 섬유의날 행사 및 제8회 대한민국 섬유패션 디자인 경진대회 (섬산연) 제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섬산연) ...

      한국경제 | 1990.01.03 00:00

    • 신 지적소유권법 제정 검토..특허청,자동번역기등 AI실용화대비

      인공지능 (AI) 에 대한 연구가 국내에서도 본격화 됨에 따라 자동번역기등 이의 결과에 따른 산물에 대한 보호가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자동번역기 음성인식 합성시스템 컴퓨터비전 신경회로망등 인공지능의 실용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둘러싼 프로그램 및 신기술의 보호가 현행 특허법 및 프로그램보호법등으로는 미흡한 점을 감안, 기존법의 보완이나 신보호법의 제정이 필요한지 검토에 나섰다는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인간의 ...

      한국경제 | 1989.12.27 00:00

    • "주지관용기술집" 발간 강화...특허청, 대상도 늘려

      특허청은 내년동 주지관용기술집발간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특허청은 기술개발에 이바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출원을 하지않아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주지관용기술에 대한 출원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음을 감안, 심사 심판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고 불필요한 이의신청및 무효심판청구 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주지관용기술집발간을 내년도에는 적극 강화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9.12.25 00:00

    • 특허청 내년 1월부터 위조상품 합동단속

      특허청은 위조상품을 뿌리뽑기위해 내년 1월부터 검/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위조상품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는 그동안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일부 생산업자와 판매업자들이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하거나 모방한 상품을 계속 생산 판매, 국내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통상압력의 요인이 되게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시/도의 협조를 얻어 벌이는 이번 단속대상은 위조상품 생산업체는 물론 일반시장, 상가, 백화점 및 관광호텔을 포함한 ...

      한국경제 | 1989.12.14 00:00

    • 삼성물산, 소련서 의약기술 첫 도입

      삼성물산이 소련으로부터 처음 의약기술을 도입했다. 삼성은 7일 소련이 최근 개발한 체외콜레스테롤 진단시약의 제조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모스크바 현지에서 소련기술특허청과 맺었다. 국내기업이 공산권으로부터 기술을 들여오기는 이번이 첫 사례가 된다. 삼성은 이 기술을 삼일제약에 알선, 국내 생산을 맡기기로 했다. 이 시약은 피부에 발라 육안으로 콜레스테롤의 정도를 관찰할수 있어 동맥경화증등을 손쉽게 자가진단할수 있을뿐 아니라 혈액채취로 인한 ...

      한국경제 | 1989.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