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진동수 "고용창출 큰 산업 자금지원 확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창업기업과 서비스업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에 특별자금, 특별보증 등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미래와 금융: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대책' 세미나 기조연설을 통해 "금융의 자금 중개기능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큰 기업과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부터 산업은행, 신보, 기보 등 금융공기업이 고용창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을 지원토록 하고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고령화 대비 연금제 확 바꿔야"…미래기획위·복지·금융위 세미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에 비해 낙후된 금융의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은 14일 "국민연금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기관으로서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 이심기

서울시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 모집… 오는 16일까지

... 건축·토목·통신분야, 환경·기타분야 등 세 가지다. 인턴에 지원하려면 채용 공고일인 14일 현재 서울시 주민이어야 하고, 18세~29세인 대학 또는 전문대 졸업자 중 미취업자로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지난해부터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일자리사업에 6개월 이상 참여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취업예정자인 경우, 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휴학 중인 경우는 응시할 수 없다.하지만 취약계층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은 정부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어도 다시 지원할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서울시 행정인턴 438명 모집

서울시가 오늘부터 16일까지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을 모집합니다. 채용 분야는 행정·사회복지·전산과 건축·토목·통신, 환경·기타 분야이며, 응시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29세 대졸 미취업자 입니다. 지원자는 이메일로 먼저 접수한 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5층 일자리정책담당관실에 행정인턴십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전재희 장관 "국민연금기금 해외투자 다변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2015년까지 국민연금기금의 해외투자 규모를 금융자산의 2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희 장관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일자리 창출·고령화 대책'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국민연금기금의 적립국면에 따라 성장기에는 투자다변화를 통한 수익률 제고를 위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장관은 또 "투자대상도 주식과 채권, 부동산을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6월 취업자 수 31만4천명 증가

...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이 전국 12개 SO를 보유하고 있는 C&M에 송출됨으로써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역시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직업방송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실질적으로 시청자들이 참여해서 나의 직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케이블과 인터넷, 위성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 이번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한국형 마이스터, 뿌리산업 지킨다"

... 있습니다. 정부도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분야가 최근에 소홀하게 대접을 받아온 측면이 있는 것 사실이다. 앞으로 굉장히 부가가치가 높고 할만한 일자리, 할만한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정부는 뿌리산업 관련 마이스터고 학생규모를 6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내년부터 전문아카데미도 운영해 특수인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입니다.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진동수 "고용창출 산업에 자금지원 확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창업기업과 서비스업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동수 위원장은 미래기획위원회와 금융위 등이 공동 개최한 한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큰 기업과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부터 금융공기업이 고용창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을 지원하도록 돼 있는데 그 수혜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뜻"이라며 정부는 자산운용업이나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아시안 카프, 골칫거리서 수출상품 변신

... "2011년 말까지 3천만 파운드(약 1천350t)를 수출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제 아시안 카프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새로운 수출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는 이번 계약을 통해 18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퀸 주지사는 이날 계약체결 발표와 아울러 '빅 리버'의 처리용량 확대 및 설비증설을 위해 200만달러(약 25억원)의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게 100파운드(약 45kg)에 길이가 4피트(약 ...

연합뉴스 | 2010.07.14 00:00

6월 취업자 31만4천명↑‥청년실업 급증

... 전월(6.4%)보다 무려 1.9% 포인트 상승해 여전히 청년층의 구직이 쉽지 않음을 드러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청년실업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서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청년층의 실업 체감이 있을 것"이라면서 "일자리 대책 등 조만간 청년실업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검토 중인 청년실업대책은 해외취업협의체 강화를 통한 국가 맞춤형 청년 인력 공급 및 해외취업 박람회 개최 확대, 청년층 앱 개발자 지원, 직업능력 지식포탈 ...

연합뉴스 | 2010.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