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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생활안정 초점"

하반기 국정의 핵심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청와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을 하반기 국정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4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많은 나라들이 일자리와 서민생활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청와대 조직개편과 맞물려 친서민 행보를 강화한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한국경제TV | 2010.07.12 00:00

[대전·충청]장애인 3D인력 양성과정 발대식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12일 오전 11시 영상미디어센터 시사실에서 교육인적자원부 2010년 지역인재육성사업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3D입체영상 기술인력 양성과정'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3D입체영상 기술인력 양성과정에는 충남도, 충남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나사렛대,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가 공동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민 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선구 나사렛대 산학협력단장, 최병학 충남인적자원개발센터장 등 교육생 30여명이 ...

한국경제 | 2010.07.12 00:00 | ch100

[주간 캘린더] 12일 한은 경제전망 수정 발표…14일 일자리ㆍ고령화 세미나

... 로드맵 발표▷공정위,건설업종 하도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복지부,의약품 불법리베이트 단속 실시 발표▷국세청,거래질서 문란 사업자 세무조사 결과 발표▷관세청,특송 · 우편물을 통한 마약류 불법반입 원천 차단▷복지부,2009 노인일자리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발표(백범김구기념관) < 증권 · 금융 > ▷한은,2분기중 외환시장 동향▷금감원,은행 리스크 측정모형 및 운영의 적정성에 대한 점검 실시 < 세미나 · 행사 > ▷한 · 아세안 NGV사업 ...

한국경제 | 2010.07.11 00:00 | 홍성호

LG硏 "올해 5.5% 성장전망…하반기 둔화"

... 35.0%와 39.9%에서 하반기 20.4%와 30.2%로 낮아지고 내년에는 9.2%와 12.8%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상반기 140억 달러에서 하반기 89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일자리는 연간 32만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실업률은 하반기에 3.4%로 낮아졌다가 내년에 3.8%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반기 달러당 1,145원으로 하락하고 내년에는 1,080원까지 내려갈 것으로 ...

연합뉴스 | 2010.07.11 00:00

[한국 '복지병' 수렁에 빠지나] (1) 복지지출 1997년 16조→올해 81조…규모보다 속도가 문제

... 뿌리깊은 포퓰리즘"이라고 분석했다. 그리스의 경우 선거 때마다 집권당은 이익집단의 지지를 얻기 위해 각종 산업 및 농업 보조금,고용보호 등 경제적 편익을 제공했다. 심지어 표를 얻는 대가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고용이 보장되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나눠주기도 했다. 실제로 유럽 국가들의 경우 좌 · 우파 간 정쟁이 가열되면서 경쟁적으로 복지예산이 늘어나고 인기가 없는 연금개혁 등은 지연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남유럽 국가들은 ...

한국경제 | 2010.07.11 00:00 | 서욱진

[정종태의 '월요전망대'] 금리인상 뒤에 숨어있는 '호재'

... 대비 6.3%)보다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관련 지표로는 통계청의 '6월 고용동향'과 한은의 '6월 수출입물가 동향'이 있다. 둘다 14일 발표된다. 고용동향에서는 5월 취업자수의 큰 폭 증가 추세가 이어질지,특히 민간 일자리 증가가 고용 회복을 주도하는지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2년 만에 60%대를 회복한 고용률이 유지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수출입물가는 국내 물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하반기 인플레 압력이 얼마나 높아질지를 ...

한국경제 | 2010.07.11 00:00 | 정종태

[한국 '복지병 수렁'에 빠지나] 포퓰리즘에 기댄 '유럽식 복지모델' 국가재정 파탄 불러

... 비중이 31%로 가장 높은 프랑스는 과거 프랑수아 미테랑 사회당 정부가 연금수령 개시 연령을 65세에서 60세로 낮췄던 것을 원상복귀시키는 연금법 개혁안을 추진 중이다. 독일은 연금 지급시기를 65세에서 67세로 2년 연장했고 영국도 최근 출범한 새 내각이 재정감축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30만개나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개혁을 추진하는 데 대한 국민적 저항이 만만치 않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7.11 00:00 | 정종태

고용부-여가부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손잡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고용부와 여가부는 오늘 '여성 경제활동 참여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남녀 고용평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과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 등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두 부처는 정기적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오는 15일부터 과장급 공무원의 인사 교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7.09 00:00

"美 일자리정책, 기업 투자·수출로 전환"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의 초점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서 민간 기업들의 투자 및 수출 촉진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했던 경기부양책의 효과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가 기대만큼 우호적이지 않은데다, 늘어나는 재정 적자를 우려하는 여론 때문에 더 이상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을 확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 상원은 최근 실업급여 연장에도 합의하지 ...

연합뉴스 | 2010.07.09 00:00

생생 JOB 뉴스

임태희 장관 "일자리 최우선" 대통령 실장으로 내정된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은 "성장이냐 복지냐의 논의는 무의미하며 결국 해법은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 등 채용 '활발' LG디스플레이와 대신증권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인력 모집 쉬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중견 전문인력 구인구직 통합정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구직자 25% ...

한국경제TV | 2010.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