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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베스트] (7일) 'TV쇼 일하는 대한민국' 등

◇TV쇼 일하는 대한민국(오후 4시30분)=한국경제TV와 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하는 직업방송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선택과 집중, 수익이 보인다(오후 5시)=오후를 마감하는 종목 퍼레이드쇼.주식전문가와 시청자들이 오늘의 종목을 선정한다. ◇한밤의 증시카페(오후 10시30분)=그날의 국내증시를 점검하고 내일 장에 대한 전략을 세워본다.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서욱진

인수위,통신요금 인하 방안 1월중 마련

... 것입니다. 인수위측은 또 경쟁촉진을 위해 단말기 교체시 비용경감 방안, M&A를 비롯한 통신사업자의 체질개선 유도 등 공정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통부는 2012년까지 IT 혁신형 중소기업 1만개,일자리 50만개이상등을 창출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된 것은 IPTV, WiBro 등 신규서비스의 조기 활성화, u-City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규제완화와 투자환경 조성 등입니다. 인수위는 우정사업 민영화의 ...

한국경제 | 2008.01.05 00:00

기획처, 상반기에 예산 62% 배정

내년 예산 가운데 62%가 상반기에 배정된다. 이 중 사회서비스 일자리 예산은 68%,서민과 중소기업 관련 예산은 70%가 상반기에 할당된다. 정부는 4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08년도 예산배정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내년 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 219조9405억원 가운데 62.4%인 137조원이 상반기에 할당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65.3%에 비해 2.9%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기획처는 올해 경기가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박수진

올해 예산 62% 상반기 배정

올해 예산 가운데 62%가 상반기에 배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 219조9천405억원 가운데 62.4%인 137조원을 상반기에 할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비의 경우 상반기에 68% 수준을 배정하고 서민생활안정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비는 79%를 할당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 | 2008.01.04 00:00

2008 판도 뒤흔들 빅 이슈 5

... 인하되면 수익률이 5%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제조업에서 매출 대비 수익률 10%를 넘기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기업들 입장에서는 반기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새 정부는 기업들이 법인세 인하분을 재투자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기업들은 출총제 폐지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7개 대기업 집단, 27개 기업에 출총제가 적용되고 있어 주요 그룹의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미 2007년 개정 시행령으로 ...

한국경제 | 2008.01.03 10:43 | MAGAZINE

'원칙에 충실하면 경쟁력 올라가지요'

... 높여야 합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술·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에 충실하면 된다는 얘깁니다. 고용 안정보다 실업 해결이 중요합니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일자리가 많아져야 됩니다. 그러려면 고용 형태가 다양해야 합니다. 파트타임, 파견 근로, 재택 근무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이 이뤄져야 됩니다. 한국은 그 반대입니다. 비정규직 해법의 기본 아이디어는 무조건 정규직화입니다.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는 ...

한국경제 | 2008.01.03 10:32 | MAGAZINE

3년째 제자리… 올해도 '약간 흐림'

... 4만116명으로 2007년과 비슷한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폭 증가라곤 하지만 1%대에도 이르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다. 실제로 신규 인력 채용은 3년째 제자리걸음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인크루트의 '연간 일자리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2004년 17.9%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이후 2005년 10.5%로 증가폭이 다소 낮아진 후 2006년 2.2% 증가, 2007년 1.5% 감소, 2008년에는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신규 일자리 ...

한국경제 | 2008.01.03 10:06 | MAGAZINE

규제 철폐, 투자 활성화가 '만점 답안'

“일본에 실업 대책은 없다. 일자리 창출 대책만 있을 뿐이다.” 거품 경제 붕괴 후 일본의 실업 극복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대뜸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경기 침체로 파생된 실업자들에게 공공사업 등을 통해 억지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임시 처방보다는 근원적으로 경기를 살려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준다는 게 일본의 실업 대책이라면 실업 대책”이라고 말했다. 실제 1990년 거품 붕괴 이후 10여 년간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일본은 ...

한국경제 | 2008.01.03 10:02 | MAGAZINE

'일자리 경제 절실…고용 대통령 돼라'

“선거 때는 일자리가 간판 공약이더니만 당선 후엔 그때만 못하다.” 노동 관련 전문가들이 일자리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2007년 12월 26일은 이명박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한 날이었다. 자연스레 인수위 조직에 대한 평가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공교롭게도 이날 발표된 인수위 조직도에서 '일자리'는 찬밥이었다. '사회교육문화분과위'에 노동부가 끼어 있을 뿐 어디에도 고용 확대와 관련한 고민은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새 정부는 ...

한국경제 | 2008.01.03 10:01 | MAGAZINE

7% 성장으로 해결…인위적 부양 'No'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끄는 새 정부의 일자리 해결 방안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따로 없다'이다. 그렇지만 3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통계로 잡힌 실업자 수가 73만3000명이니 이 정도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업자들까지 한 방에 해결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해결 방안은 따로 없다니, 표 때문에 무작정 장밋빛 미래를 그려낸 것일까. 이명박 당선자 측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을 공약대로 7%로 끌어 올리면 손을 대지 않아도 ...

한국경제 | 2008.01.03 10:00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