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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 재정사업 예산 10% 삭감

... 지난 15일부터 차례로 듣고 있습니다. 앞서 SOC 분야 토론회에서는 도로보다 투자 대비 국내총생산과 고용 증대 효과가 큰 철도에 재정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학 통폐합과 입학 정원 축소를, 또 일자리 분야에서는 계층별로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정 낭비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분야별 국가재정운용계획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WOW-TV ...

한국경제TV | 2010.06.17 00:00

[김창준의 파워대담-게리 로크 美 상무장관] "한국은 성공한 수출국…아이디어 벤치마킹 하고싶다"

... 미국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세계 수요는 굉장히 많은데 다른 선진국 경제와 비교하면 미국은 수출을 너무 적게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출을 더 늘릴 필요가 있지요. 미국에는 실직자들이 많은데,이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늘려 수출할수록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 ▼국가 수출 구상에 따라 장관께서는 정부 내 '수출진흥내각(Export Promotion Cabinet)'을 ...

한국경제 | 2010.06.17 00:00 | 김홍열

㈜이랜드리테일 노사, 임금 7.2% 인상 합의

...랜드리테일과 뉴코아 노동조합이 회사측과 17일 과천 본사에서 7.2%대의 임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2010년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랜드리테일 노사 양측은 기본급 대비 4.2% 인상과 서비스 장려금 50만원 지급,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또, 향후 3년간 노사화합과 평화를 선언하고, 고용안정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17 00:00

서울 청계천 잡 페어 19일 개최

취업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지예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녹색일자리 박람회가 이번 주에 열린다고요? 이번주 토요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제 27회 청계천 잡 페어가 열립니다. 노동부와 녹색성장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인데요.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녹색일자리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

한국경제TV | 2010.06.17 00:00

[다산칼럼] 生卽死 死卽生의 개성공단

... 경제적 손실은 회복 가능하지만 남북관계의 원칙과 기본을 다시 세우려는 나라의 의지가 입는 손상은 회복 불가능하다. 이런 우리의 각오와 자세가 분명하면 단언컨대 북한의 자세도 달라질 것이다. 북쪽으로서도 현재로서만 약 4만명의 일자리와 한 해에 포기해야 할 약 4000만달러의 인건비가 결코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양측의 경제규모를 감안할 때 우리 남쪽이 입을 손실에 비해 북한이 입을 손실이 훨씬 크고 진행 중인 교역의 중단에 더해 북한경제에 치명적이 될 ...

한국경제 | 2010.06.17 00:00 | 최승욱

"과학기술 전문직 일자리 늘려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가운데 기술혁신을 통해 과학기술분야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내 과학기술 관련 전문가 비중이 4.7%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전문직 일자리 비중이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지원인력의 전문화·확대 방안, 기술혁신 활동의 지역·산업 연계 강화방안, 고성장 하이테크 기업에의 집중 투자 방안 등 3대 ...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기술혁신으로 과학기술 일자리 확대"

STEPI 보고서 고용창출력 제고방안 제시 신성장동력과 고용창출이 화두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혁신으로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ㆍ원장 김석준)은 16일 발간한 'STEPI 인사이트(Insight)' 보고서에서 "전문직 일자리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은데다 과학기술 관련 전문가 비중은 4.7%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대졸 이상 실업자만 증가하고 이공계 대졸자의 ...

연합뉴스 | 2010.06.16 00:00

백성운 의원 "청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해야"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이 20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백 의원은 "청년들이 지식재산 창출에 자신의 미래를 걸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과 각종 지원책을 집중해갈 용의는 없느냐"며 "도시 일정 구역별로 지식재산주민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또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의 금리와 학점기준을 낮추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중기 인력난 해소 위해 잡로봇 도입해야"

... 기간은 평균 1개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승현 연구위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고용정보원 정례 심포지엄 '취업률 효과 제고를 위한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전략'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자리정보 수집 확대·배포 방안 및 효과성 연구'를 발표했다. 1123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체 인사채용 지원서비스' 설문조사 결과를 기초로 작성한 발제문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절반(50.1%)은 '1년에 6회 이상 ...

한국경제 | 2010.06.16 00:00 | rang

BP 코너로 모는 오바마…"끝까지 책임 묻겠다"

... 소홀해졌다"면서 "MMS의 책임자를 연방검찰 출신인 마이클 브롬위치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장기적으로 지향해야 할 에너지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중국 같은 국가들이 당연히 미국에 있어야 할 청정에너지 일자리와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매일 국부의 약 10억달러를 석유를 사기 위해 해외로 보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화석연료 중독을 끝낼 때가 됐지만 석유업계의 로비와 정치적 용기 부족으로 좌절됐다"면서 의회의 에너지 ...

한국경제 | 2010.06.16 00:00 | 김홍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