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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1일 `8.12 보궐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대구동을 은 유권자수가 모두 11만1천2백98명(부재자 9백41명), 춘천은 12만3천8백80 명(부재자 2천2백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2일 이틀간 선거인명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아 오는 6일 명부를 최종 확정하며 부재자에게는 3일부터 투표용지를 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8.02 00:00

...기자]현대중공업과 현대중전기가 하계휴가가 끝나는 오는 6일 과 8일 협상을 재개키로 한 가운데 2일 현대중장비노사는 제37차 임협을 속 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대중장비노사는 이날 오후2시 지난달 31일의 잠정합의안 조합원찬반투표 결과(부결)를 놓고 협상을 계속했으나 노조가 무노동무임금 부분보상을 요구 해 협상 20분만에 결렬됐으며 3일 협상을 속개키로 했다. 현대종합목재는 3일 93년 임금협상안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8.02 00:00

현대종합목재 노조는 회사측과 잠정합의한 최종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를 오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7.31 00:00

현대중전기 노조는 회사측이 제시한 최종안을 놓고 31일 조합원 찬반투표 를 가진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중 64.5%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시켰다. 이 회사 노조는 30일부터 시작된 밤샘 협상결과 회사측에서 제시한 *임금 4.7%(2만8천85원) 인상 *호봉승급분 2만1천원 인상 *성과급 2백%지급등 최 종안을 놓고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으나 전체 조합원 1천9백15명 가운데 1천7백65명(투표참여율 92.1%)이 ...

한국경제 | 1993.07.31 00:00

현대중장비 노조(위원장 정길양)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회사측 최종 안수용을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임금 4.7%(3만1천원) 인상 *정기승급 1만8천원 인상 *생산 성향상 목표달성금 45% 지급등 회사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조합 원 7백77명 가운데 6벡3명(투표율 77.6%)이 참여해 찬성 2백74명(45.43%), 반대 3백26명(54.06%),무효 3명으로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투표에 앞서 집회에 참여하지 ...

한국경제 | 1993.07.31 00:00

31일 오전 11시반부터 개표에 들어간 현대중전기 노조는 회사측이 제시한 최종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부결됐다.

한국경제 | 1993.07.31 00:00

현대중전기 노조가 31일 회사측의 최종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했으나 부결됐다. 이 회사 노조는 회사측에서 제시한 *임금 4.7%(2만8천85원) 인상 *호봉승 급분 2만1천원 인상 *성과급 2백%지급등 최종안을 놓고 이날 오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전체조합원 1천9백15명 가운데1천7백65명(투표참여율 92. 1%)이 참여해 찬성 6백21(35.2%),반대 1천1백38(64.5%),무효6명으로 부결됐 다.

한국경제 | 1993.07.31 00:00

현대중전기 노사가 회사측의 최종안에 잠정합의하고 31일 오전 11시30분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이 회사 노사는 지난 30일 부터 이날 오전까지 밤샘 마라톤 협상에서 회사측이 낸 *기본급 4.7%(2만8천85원)인상 * 호봉승급분 2만1천원 *성과급 2백% 지급등 최종안에 잠정 합 의,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1993.07.31 00:00

현대중장비 노조(위원장 정길양)가 31일 관리직 조합원의 투 표를 못하게 하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후 회사측 최종안 수용을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임금 4.7%(3만1천원) 인상 *정기승급 1만8천원 인상 *생산성향상 목표달성금 45% 지급등 회사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총 조합원 7백77명 가운데 6벡3 명(투표율 77.6%)이 참여해 찬성 2백74명(45.43%) ,반대 3백26명(54.06%),무효 3명으로 부결시켰다. ...

한국경제 | 1993.07.31 00:00

... 결정하는등 정권기반 강화를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당의 좌파등은 소수당인 일본신당의 호소카와 모리히로대표가 총리 후보로 결정된데 불만, 총리선출을 위해 8월에 소집될 특별국회에서 야 마하나 사다오위원장에 투표를 하겠다는등의 반발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 상된다. 일본신당의 호소카와 총리 후보와 다케무라 마사요시신당 사키가케대표는 30일 오후 동경시내 한 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가을 임시 국회전에 통합 "신 신당"을 결성키로 합의하는 한편 양당간에 ...

한국경제 | 1993.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