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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박세우(21.한체대)가 93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조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박은 9일밤 자코파네 노비타르고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백M에서 미국의 랜디 바츠에 이어 두번째로 골인했으나 바츠가 트랙을 두 바퀴째 돌면서 한국의 이준호를 밀어 심판으로부터 실격판정을 받아 행운의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이에따라 한국은 지난 7일 이준호가 첫 금메달을 딴데 이어 쇼트트랙에서 만 2개의 금을 획득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폴란드에서 다시한번 정상에 올랐다. 93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7일 노비타르그 실내링크에서 열린 남자 1천5백m경기에서 이준호(단국대)가 한국팀의 첫 금메달을 따낸것 을 비롯, 송재근 전재목(이상 단국대)이 나란히 은-동메달을 추가, 1,2,3위 를 모두 휩쓸었다. 한국은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당초 고전이 예상됐으나 순조로운 출발을 해 종 합2위의 목표달성에 청신호를 올렸다. 이준호의 첫 금으로 ...

한국경제 | 1993.02.08 00:00

... 4개조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서 강세를 보이 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3,000m 경기에서 김기훈(조흥은행)과 송재근(단국대)이 각각 우 승을 차지했다. 남자 1,000m 경기에서는 이준호(단국대) 등 4명이 1.2.3.5조에서 각 각 1위로 골인하고 500m 2조 경기에서도 이성욱(경신고)이 1위로 골인했 다. 한편 여자팀은 500m 3조에서 김양희(정화여중)가, 3,000m 1조에서 전이 경(배화여고)이 ...

한국경제 | 1993.01.19 00:00

충남방적(대표 이준호)대전공장의 대형화재로 전소된 31만여추의 정방기를 포함,현재 확인된 피해액은 2백억원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소면기의 경우 소실정도를 파악중에있어 정확한 피해규모가 산출되지 않고 있으나 지난해 대당 3천여만원씩 들여 5백60대를 새로 설치했고 완전복구는 어려울것으로 보여 피해금액은 훨씬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준호사장을 비롯한 임원 간부직원들은 12일 대전공장현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가능한한 빨리 ...

한국경제 | 1992.12.12 00:00

충남방적(대표 이준호)대전공장의 대형화재로 전소된 31만여추의 정방 기를 포함,현재 확인된 피해액은 2백억원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소면기의 경우 소실정도를 파악중에있어 정확한 피해규모가 산출되지 않고 있으나 지난해 대당 3천여만원씩 들여 5백60대를 새로 설치했고 완전복구는 어려울것으로 보여 피해금액은 훨씬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준호사장을 비롯한 임원 간부직원들은 12일 대전공장현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가능한한 ...

한국경제 | 1992.12.12 00:00

경기지사 강화지점장 서심택 충남지사 예산지점장 이치종 충남지사 부여지점장 장균상 " 서천지점장 송응섭 전북지사 진안지점장.장수지점장겸직 지완수 " 무주지점장 소진만 전남지사 장성지점장 이준호 " 해남지점장.진도지점장겸직 문경준 " 강진지점장 박재섭 " 곡성지점장 이의용 대구지사 고령지점장 이강인 " 성주지점장 이동욱 " 감포지점장 예문해 경남지사 거창지점장 이상태 " 함안지점장.의령지점장 겸직 박화웅 " 합천지점장 신중옥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한국담배인삼공사 지사장 안정호 영업부장 민영진 경기지사강화지점장 서심택 예산 이치종 부여 장균상 서천 송응섭 진안.장수겸직 지완수 무주 소진만 장성 이준호 해남.진도겸직 문경준 강진 박재섭 곡성 이의용 고령 이강인 성주 이동욱 감포 예문해 거창 이상태 함안.의령겸직 박화웅 합천 신중옥 제주지사서귀포지점장 배행우 한국종합기술금융 복권기금 김우한 리스 연병선 안산지점설립준비위원장 안중식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장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93동계유니버시아드(2월5~14일 폴란드 자코펜)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파견선수선발대회가 29일부터 이틀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국가대표선수중 김기훈(단국대대학원)은 대학졸업후 1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출전자격이 없으나 이준호(단국대) 송재근(단국대) 박세우(한체대) 외에도 허리부상에서 회복된 모지수(쌍방울)가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한다. 또 선수층이 엷은 여자부에서는 이윤숙(이화여대) 김소연(세종대)등 2명만이 참가한다.

한국경제 | 1992.10.27 00:00

... 얼마나 되며,누가 가장 많이 받을까. 현재까지 1위는 동계올림픽 2관왕인 쇼트트랙의 김기훈으로 월195만 원을 받는다.2위는 올림픽 여자양궁단체전을 2연패한 김수녕으로 175만 원을 받게 됐다.이어 배드민턴의 박주봉과 쇼트트랙의 이준호가 월 145 만원으로 공동3위를 지키고 있다. 역도부문 전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전병관과 배드민턴의 김문수는 공 동5위로 월12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7위는 양궁의 조윤정과 사격의 이은철로 월 110만원,그리고 공동9위 ...

한국경제 | 1992.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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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2.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