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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외인 1,000억원 순매도, 주가 강보합

      외국인이 매도 강도를 강화하며 지수반등을 가로막고 있다. 26일 외국인은 오전 11시 12분 현재 나흘째 매도우위를 이으며 1,05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3일 437억원 매도우위로 돌아선 이래 24일과 25에는 각각 604억원, 1,595억원을 처분하는 등 매도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을 중심으로 SK텔레콤, 삼성SDI, 현대차, LG전자 등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신한지주, ...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거래소 외국인 순매도 2천억원 상회(오후1시53분)

      26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금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후 1시53분 현재 2천2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매도우위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의 3천184억원이후 최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3억원과 853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26 00:00

    • [거래소] 외인, 삼성전자 등 2,8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우위를 이으며 2,788억원을 처분했다. 외국인은 지난 23일 '팔자'우위로 돌아선 이래 연일 매도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에 집중됐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1,398.7억원을 비롯, 국민은행 296.8억원, SK텔레콤 169억원, 굿모닝증권 161.9억원, 삼성SDI 143.8억원, 대신증권 131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외국인...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LG 계열주, 동반급락 터널 탈출했나

      ... LG건설은 약보합 LG가스와 LG카드가 2%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10여개 계열주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화학과 LG증권 LGCI, LG전자 주식을 합쳐 600억원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 LG화학과 LG화재에 대해 오히려 소폭 순매수로 돌아섰다. LG화학은 전날 사상최대의 1.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메릴린치에서는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향후 전망을 밝게 내놓기도 했다. 교보증권 조삼용 애널리스트는 ...

      연합뉴스 | 2002.04.26 00:00

    • [외환오전] 상승 후 반락, "매도세 강화될 듯"

      ... '하락 대세인정론'이 부각됐다. 1,300원 상향 흐름은 일시적인 것에 그쳤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내린 1,297.10원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역외세력의 매수세와 함께 외국인의 주식순매도가 부각되면서 달러매수(롱)플레이가 환율을 1,300원선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흐름으로 비춰졌다. 그러나 1,300원 언저리에서 업체 네고물량을 맞닥뜨리면서 반락 궤도에 접어든 환율은 '위쪽이 막힌다'는 인식이 ...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외국인 나흘째 매도우위 지속

      외국인이 불안한 미국 증시에 위축되며 현물시장에서 나흘 연속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380억원 가량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피선물은 1,400계약 매수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거래소에서 동반 순매수고 코스닥시장은 개인만 40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株價 보합세 870 등락, 중소형주 반등

      종합지수가 870선 전후에서 좁은 등락을 보이고 있다. 전날 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중소형 주변주로 나타나고 있으나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대형주는 힘을 못쓰고 있다. 미국 시장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다우 1만선과 나스닥 1,700선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자 일단 관망세가 지배적이다. 외국인 매도세, 기관매수력 감소, 1조3,000억원대의 사상최대 미수금, 그리고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 부담 등 취약한 수급 여건이 반등 기대를 제한하는 ...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주식] 870대 강보합, 코스닥은 76선 회복

      ... 전날보다 3.49포인트, 0.40%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76.57로 0.84포인트, 1.11% 상승했다. KT, 한국전력, POSCO, KTF, 강원랜드, 기업은행, 하나로통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하락폭이 컸던 코스닥 대형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삼성전자, SK텔레콤, 국민은행 등은 약세다. 외국인이 350억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26 00:00

    • 거래소 외국인-기관.개인 공방..주가 혼조(오전10시30분)

      ... 밀린 871.44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새벽 미국 다우지수가 10,000선을 유지한 점이 투자심리를 어느정도 안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9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매도우위행진을 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2억원과 203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도와 매수는 각각 203억원과 516억원으로 313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운수창고업종이 3.57% ...

      연합뉴스 | 2002.04.26 00:00

    • 환율, 변동없이 1천297.6원

      ... 거듭하다 오후 3시5분께 이날저가인 1천295.6원까지 하락한 후 반등해 1천29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0.53엔 하락한 128.45엔을 유지, 엔화 강세(엔화가치 하락)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규모가 3천억원을 넘어 달러 수요로 작용해 환율상승 요인도 있었으나 엔화 강세에다 기업의 달러 팔자 물량도 적지않게 나왔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미은행 자금실 관계자는 "환율의 방향을 두고 상승 또는 하락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면서 ...

      연합뉴스 | 2002.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