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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새 MC에 고민정 아나운서

KBS 2TV '스펀지'의 새 여자 MC로 고민정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 9' 앵커로 발탁된 김경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다음달 6일 방송부터 기존 MC인 이휘재ㆍ이혁재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고 아나운서는 2004년 KBS에 입사했으며 현재 '무한지대 큐'와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연합뉴스 | 2006.12.26 00:00

2006 KBS 연예 대상에 김제동

...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이휘재, 김경란ㆍ백승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인상 = 안일권(코미디 남), 김지민(코미디 여), 박지윤(MC) ▲최우수방송작가상 = 홍윤희(코미디), 이현주(쇼오락) ▲베스트엔터테이너상 = 김종민 ▲최우수코너상 = '마빡이'(코미디), '날아라 슛돌이'(쇼오락) ▲우수코너상 = '고음불가'(코미디), '위대한 밥상'(쇼오락) ▲최우수음악프로그램상 = ...

연합뉴스 | 2006.12.24 00:00

LG전자, 평택공장에 보육시설

LG전자가 지난 22일 평택 디지털파크(평택 공장)에 사내 보육시설을 개설했다. 지난 9월 서울 가산동 MC연구소에 개설한 1호 어린이집에 이은 두 번째 보육시설로 지방 사업장 중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이 보육시설은 LG전자 임직원은 물론 평택 소재 협력회사 직원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90평 규모로 마련된 LG전자 평택 어린이집은 1~4세까지 연령별로 총 4개의 보육실을 갖췄다.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및 안전을 고려해 설계됐다. ...

한국경제 | 2006.12.24 00:00 | 유창재

삼성-LG전자, 새해 벽두 라스베이거스서 '총력전'

... LG전자도 새해 CES 전시회에 대규모 참가단을 파견하고 첨단 신제품을 대거 출품해 총력전을 벌인다. LG전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희국 사장과 북미총괄 안명규 사장, 최근 인사에서 휴대전화를 담당하는 핵심 사업부인 MC사업본부장에 선임된 안승권 부사장, 조준호 MC사업본부 북미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가, 전시회 관람과 현지투어, 사업전략회의, 바이어 접견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최근 3년간 CES에 잇따라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

연합뉴스 | 2006.12.20 00:00

[뉴스투데이 7] LG그룹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

... 두고보고 평가해야 할 것 같고요. LG전자의 각 사업본부장 인사도 있었죠? 기자-4> 네. 각 사업본부장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디지털디스플레이 사업본부장에는 한국마케팅을 책임졌던 강신익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휴대폰을 만드는 MC사업본부장은 MC연구소장이었던 안승권 부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마케팅에, 그리고 휴대폰은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 개척에 무게 중심을 뒀습니다. 한국마케팅부문장에는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던 박석원 부사장이 임명됐고 ...

한국경제TV | 2006.12.19 00:00

샤인폰에 윤동주詩 새기고 … LG '디자이너스 에디션'

... 밤'을 새겨넣은 점이 특징이다. 휴대폰에 한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봉씨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올해 두 차례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에서 한글을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조성하 상무는 "한글을 휴대폰에 적용한 것은 LG전자 디자인의 혁신성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샤인'을 제2의 초콜릿폰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

한국경제 | 2006.12.19 00:00 | 김현지

안승권 MC 사업본부장 "중저가 제품 개발 신흥시장 공략"

LG전자의 MC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안승권 부사장(49)은 회사의 히트상품인 초콜릿폰과 샤인폰을 만든 주역.하지만 그는 '스타폰' 못지않게 신흥시장이 필요로 하는 '보급제품'의 마케팅 강화를 역설했다. -휴대폰 사업부 역량이 지나치게 특정 제품 위주로 이뤄지는 것 아닌가. "스타제품이 필요하니까 초콜릿폰이나 샤인폰을 앞세우는 것이지,매진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초콜릿폰에 투입되는 마케팅 비용과 인력은 전체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

한국경제 | 2006.12.18 00:00 | 김현지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로…CEO등 임원 30명 인사

... 4명,신규 선임 26명 등 모두 30명에 대한 200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실시했다. 이 같은 임원 승진 인사는 지난해(35명)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는 남 부회장 외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사업본부장에 안승권 MC연구소장(부사장),디지털디스플레이(DD) 사업본부장에 강신익 한국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각각 발탁했다. 총괄 CEO와 각 사업본부장 5명 중 3명이 바뀐 셈이다. 한편 LG필립스LCD도 이날 오후 이사회를 ...

한국경제 | 2006.12.18 00:00 | 유창재

[리포트]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

... 1월 1일부터 LG전자의 CEO를 맡게 되며 내년 봄 주총을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각 사업본부장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디지털디스플레이 사업본부장에는 한국마케팅을 책임졌던 강신익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휴대폰을 만드는 MC사업본부장은 MC연구소장이었던 안승권 부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마케팅에, 그리고 휴대폰은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 개척에 무게 중심을 뒀습니다. 한국마케팅부문장에는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던 박석원 부사장이 임명됐고 ...

한국경제TV | 2006.12.18 00:00

LG전자 '파격' 임원인사 눈에 띄네

... 내세워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탁기 사업부의 매출을 비약적으로 신장시키고 1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주목되는 것이 초콜릿과 샤인폰 등 휴대전화를 개발해낸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연구소의 안승권 소장이 MC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것이다. 휴대전화 연구소장을 사업본부장으로 앉힌 것은 LG전자가 휴대전화 시장 공략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국적도 상관없다" ...

연합뉴스 | 2006.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