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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정책 품질 브랜드 상표 출원

건설교통부는 정책 품질 브랜드인 '정책닥터 엠씨스퀘어(MC²)'를 특허청에 상표 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닥터 엠씨스퀘어'는 정책 입안과 집행, 홍보 등 전과정을 회의체 형태의 집단토론과 컨설팅 등을 통해 잠재적 정책이슈를 조기에 발굴하고 최적의 정책대안과 문제해결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한 다단계 정책 진단시스템으로 지난 2월부터 도입됐습니다. 건교부는 "정부부처 등에서 개별정책의 브랜드화를 위해 상표 등록을 한 경우는 있으나 정책형성 과정을 ...

한국경제TV | 2006.09.11 00:00

[한국의 디자이너] LG전자 '초콜릿폰' 디자인 차강희 책임연구원

... DDM(Digital Display & Media) 제품군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로 일했다. '휴대폰 디자인을 한 번 맡아 보겠느냐'는 제안을 받은 때가 2004년 늦가을. 이듬해인 2005월 1월 그는 휴대폰을 담당하는 MC디자인연구소로 옮겼다. "다른 제품을 디자인 하다가 와서 그럴까요. 저는 폰 안에서 폰을 보는 게 아니라,폰 밖에서 폰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3자로서. 제 안에서 꿈틀거리는 디자인 감성을 하나 둘 끄집어내 휴대폰에 입히고 ...

한국경제 | 2006.09.08 00:00 | 고성연

[SK 글로벌 경영] "中 청소년은 SK장웬방 보며 자라죠"

"현재 중국의 중·고생 중 80% 이상이 'SK장웬방(狀元榜)'을 적어도 한 번 이상 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TV의 장학퀴즈 프로그램인 'SK장웬방'을 진행하고 있는 MC 쉬춘니씨는 "SK장웬방은 한국 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꾼 프로그램이며 앞으로 양국 미래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에 사업을 진출시키기도 전에 이미 이윤이 남지도 않는 장학사업을 먼저 시작한 건 중국인의 마음 속에 깊이 남을 ...

한국경제 | 2006.09.07 00:00 | 유창재

3軍 사령부에 '美 작전협조반' 파견

... 주한 미군의 해당 사령부 '작전협조반'이 파견돼 지원하게 된다. 또 양국 군 간의 원활한 협력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될 가칭 '군사협조본부'는 현재 연합사가 한·미 간 군사 협력을 보장하는 총괄 기구인 SCM(안보협의회)과 MC(군사위원회)로부터 전략 지시를 받는 것처럼 SCM과 MC의 통제를 받게 된다.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정책수석실과 국방부는 7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전시 작통권 환수 이후의 한·미 군사 협조관계 구상을 담은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

한국경제 | 2006.09.07 00:00 | 사회부2

LG전자 초콜릿폰 판매 320만대 돌파

... 선정하는 등 언론의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 초콜릿폰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뮤직폰 시장에 대응키 위해 전면에 터치 휠을 채택하고, 2GB 용량의 외장메모리 슬롯을 장착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고 LG전자의 MC사업본부 박문화 사장은 밝혔다. 초콜릿폰은 멕시코 시장에서도 일일 판매량 5천500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급 휴대전화 판매시장인 후불제 시장 1위를 달성하는 등 유럽, 중국, 아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출시 지역마다 돌풍을 일으키고 ...

연합뉴스 | 2006.08.31 00:00

[글로벌 마케팅 우수기업] 인케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진출 벤처 '등대'로

... 한층 올라갈 것'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득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후쿠오카 지부(의장 김선민)는 일본 BTV에 케이블모뎀 업체인 케이블렉스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장비 수출을 주선했고 대테러장비 업체인 씨엔에스디펜스의 현지 합작법인(MC씨큐리티) 설립과 IPS보안장비(MC-50)의 수출 계약도 성사시켰다. 또 애니텍소프트의 피아노 연주 연습 및 작곡 시스템 수출도 호쿠오카 지부를 통해 이뤄졌다. 모스크바 지부(의장 김태철)는 HMM을 통해 현대아이티를 러시아 시장에 ...

한국경제 | 2006.08.31 00:00 | 이계주

[새영화] 스릴넘친 액션 '뚝방 전설'

화려한 발차기로 동네 뚝방의 불량배들을 제압해 '18 대 1'의 전설을 낳은 박정권(박건형). 욕설과 허풍으로 무장한 '구강 액션'의 달인 유경로(MC몽). 싸움을 싫어하지만 한순간 선빵(선제 공격)을 날리는 기성현(이천희). 이들 셋이 학군과 뚝방을 접수하고 '노터치파'를 결성한다. 하지만 정권이는 더 큰 조직을 찾아 떠나고 다시 뚝방은 뚝방파에게 넘어가는데…. 조범구 감독의 '뚝방 전설'은 액션 코미디다. 여느 액션 못지않게 멋진 장면이 ...

한국경제 | 2006.08.31 00:00 | 유재혁

[스폰서 섹션] ㈜예스씽크‥ '외형보다는 내실' … 실력으로 진검승부

... 감각과 빠른 개발능력, 그리고 고객의 Needs를 파악한 실용적이고 내용에 충실한 사이트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예스씽크의 포트폴리오는 보안장비의 선두주자인 라드웨어 한국법인사이트와 종합 격투기 사이트 스피릿MC 등 다양하다. 또한, SI 업체인 (주)픽스바이트와 상호 업무 협정을 맺고 기업 IT의 전반적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라며 겸손함을 보이는 젊은 CEO 조인찬 대표는 외형의 화려함보다는 내실의 ...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이성구2

한국경제TV '한밤의 증시카페' 진행 홍지원 앵커

한국경제TV 홍지원 앵커(26)는 웃음이 많다. 시도 때도 없이 잘 웃는다고 가까운 친구들은 그에게 '실실이' '날마다 시트콤' 같은 우스개 별명을 붙여줬다. 그런 그에게 최근 웃을 일이 또 생겼다. 약 한 달 전부터 메인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인 '한밤의 증시카페'의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나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밤의…'는 강병욱 교수(경원대 경영학과)와 함께 마치 카페에서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그날 증시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김재창

[직업의 세계] 15. 아나운서… 화려해 보이지만 끝없는 자기노력 필요

... 통해 뉴스,공보,기타 고지사항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나운서라는 말은 방송국의 모든 프로그램 진행자,즉 앵커(anchor),뉴스 캐스터(news caster),스포츠 캐스터(sprots caster),교양·오락프로그램 사회자(MC)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방송의 프로그램이 다양한 만큼 아나운서가 하는 업무의 내용도 폭넓다.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아나운서는 전국적으로 65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나운서가 ...

한국경제 | 2006.08.28 09:55 | 오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