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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두산중공업, 군자동 파크 에비뉴 상가

두산중공업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주상복합아파트 '파크 에비뉴'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6~40평형 116개 점포가 분양 대상으로 평당 분양가는 1050만~3250만원 선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역세권 상가이며 지하 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30%는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02)467-2097

한국경제 | 2005.11.08 17:47

청계천 주변 재개발 사업 다시 꿈틀

... 청계천 복원의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인 청계 3·4가 세운상가 일대 5만여평에 속해있다. 서울시는 녹지 사이에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빌딩 방송국 등이 들어서 있는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처럼 이 일대를 개발한다는 구상 아래 재개발 계획 ... ◆을지로 종로 동대문 등도 잰걸음 고도 제한 해제와 관련한 로비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면 중단됐던 을지로 2구역 주상복합빌딩 재개발 사업도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시행사인 미래로RED가 최근 사업권을 J&B플래닝에 넘김에 따라 ...

한국경제 | 2005.11.08 00:00 | 조성근

주택건설업계.디벨로퍼, 해외투자로 활로 찾는다

... 경력이 20년 이상인 내·외국인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당장 내년 5월부터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18∼45평형 아파트 28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미국 캔자스시티에선 기존 노후 오피스텔을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리모델링하는 ... 진출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검토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아파트를 분양 중인 동일토건은 다른 인접 국가로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격수 동일토건 이사는 "옛 소련에서 분리된 ...

한국경제 | 2005.11.08 00:00 | 조성근

[기업들 연말 스퍼트] 금호아시아나그룹 ‥ 내년 창업 60돌 '도약발판'

... 있는 금호건설은 해외 사업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 경제수도 호찌민에서는 10년 숙원 사업이던 대규모 주상복합타운 '아시아나플라자' 사업을 준비를 서두를 계획이다. 현재 사이공스퀘어라는 재래시장이 들어선 자리에 고급 아파트 호텔 및 오피스 백화점 등이 갖춰진 최고급 주상복합건물을 건설,이를 발판으로 현지 건설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공장 확충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난징공장을 ...

한국경제 | 2005.11.08 00:00 | 류시훈

주상복합 연내 5000가구 공급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전국에서 5000가구가 넘는 주상복합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전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15개 단지,5107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 청계천 복원 수혜 지역으로 꼽혀 수요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성은 이달 중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서 주상복합 592가구(30~50평형)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미정으로 오는 2008년 입주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사월역과 ...

한국경제 | 2005.11.07 00:00 | 문희수

[Briefing] 여의도에 재건축 바람

서울 여의도 아파트단지들의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다.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인 여의도는 용적률 제한 등으로 재건축 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최근 일반상업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일고 있다. 지상 6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곳도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조합원 간 이견과 관련 규정의 제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계획대로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한국경제 | 2005.11.07 00:00 | 박영신

[틈새로 본 부동산] 블루칩 단지는 분양 'OK'

아파트 분양 시장이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붙었지만 '블루 칩'으로 꼽히는 단지에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장의 양극화 추세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자 수요자들이 가격이 비싸더라도 랜드마크가 될 만한 곳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 공급된 아파트들이 대부분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대전 스마트시티,인천 송도신도시,화성 동탄지구 등에서 공급된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포함)는 큰 인기를 끌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 국제전시구역에서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 ...

한국경제 | 2005.11.07 00:00 | 조성근

청소로봇 "고급 아파트 잡아라"

청소로봇의 판매처로 고급 아파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로보틱스를 비롯한 많은 국내 업체들은 건축사와 협의해 자사의 청소로봇을 주상복합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 붙는 기본옵션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런 아파트 잡기 붐은 한번에 수백 세대씩 제품을 보급하는 효과도 내고 프리미엄 아파트의 이미지를 이용, 제품 브랜드도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로봇 업체 유진로보틱스는 ...

연합뉴스 | 2005.11.07 00:00

여의도 서울아파트 60층 규모로 재건축 추진

... 이 경우 주민 100%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전례가 별로 없어 사업 진행상 변수가 많다는 점이 단점이다. 서울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부지에 60층짜리 2개동 299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어서 서울아파트가 ... 탄생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이 아직 주상복합 신축에 동의하지 않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주상복합 신축 자체를 반대한다기보다 이런 방식의 재건축이 가능한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주민 동의 문제는 ...

연합뉴스 | 2005.11.07 00:00

[리포트] 대전 분양시장 후끈

...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미 초,중,고등학교가 입교를 마쳤고. 대형할인마트도 세워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은 상탭니다. 고급주택과 아파트 일색이던 이 지역에 최근 주상복합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분양을 마친 스마트시티가 115대 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주상복합 공급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대전지역에선 첫 삽을 뜨게되는 자드건설 역시 이런 후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드건설은 38평과 51평, 64평 등 중대형 ...

한국경제TV | 2005.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