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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대통령 부정축재사건까지 겹친 올해는 특히 불우한 이웃이 많다고 보고 연말에 집중적으로 지원활 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오는 27일에는 정신대할머니들의 요양소인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을 방문해 세탁기 냉장고 TV등을 기증키로 했다. 롯데는 올 한햇동안 양로원 고아원등 사회복지시설과 원폭피해자 및 일 선장병 위문,외국인 재해근로자등을 위해 모두 3억3,2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12.26 00:00

... 전직대통령 부정축재사건까지 겹 친 올해는 특히 불우한 이웃이 많다고 보고 연말에 집중적으로 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오는 27일에는 정신대할머니들의 요양소인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을 방문해 세탁기 냉장고 TV등을 기증키로 했다. 롯데는 올 한해동안 양로원 고아원등 사회복지시설과 원폭피해자 및 일선 장변 위문,외국인 재해근로자등을 위해 모두 3억3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3 00:00

... 에서 단일안 마련을 위한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국민회의와 민주당은 특검제문제와 관련, 5.18외의 다른 사안에 대해 서는 내년 1월께 임시국회를 열어 논의하되 5.18에 한해서는 특검제를 도입 하자고 주장했으나 피해자 명예회복 등이 법안에 반영될 경우 법제정 자체 에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민련은 특별법제정 자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신한국당 등 3당은 이날 단일안마련을 위해 신한국당의 법안에 5.18 피해자 ...

한국경제 | 1995.12.19 00:00

... 총무회담에서 그동안 특검제도입 입장을 고수해왔던 국민회의측이 특별법제정과 특검제 도입문제를 사실상 분리하여 처리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꿈에 따라 협상에 급진전을 보여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신한국당의 법안을 골격으로 하되 5.18피해자 명예회복등 국민회의 와 민주당의 요구사항을 추가, 보완키로 하고 19일 오전 국회에서 다시 총무회담을 갖기로했다. 이날 총무회담에서 신한국당은 야권의 요구사항중 피해자 명예회복과 함께 증언거부자 처벌조항신설 검찰수사결과의 국회보고등 ...

한국경제 | 1995.12.18 00:00

... 만일 어음소지인으로부터 소송상의 청구가 되면 발행인은 어음의 변조여부에 대한 입정을 하여야 변조전의 채무로 그 책임을 한정할수 있게 되므로 입증책임을 부담하게 된다. 한편 어음을 불법으로 변조하는 행위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된 피해자는 변조자에 대하여 불법행위책임을 물을수 있으며, 불법행위자가 어음명의자의 피용자인 경우에는 어음명의자에 대하여 사용자로서의 배상 책임을 물을수 있다. 김현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5.12.17 00:00

... 사고라는 특성을 감안,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형사 처벌에 특례를 정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82년 만들어져 시행되고 있다. 다시말해 사망사고 뺑소니사고등 10가지 중대과실사고를 제외한 사고의 경우 피해자와 합의했을 때는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다. 또 10가지 중대과실 사고를 제외한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책임보험과 종합보험(대인 대물배상)에 가입했을 때는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간주, 처벌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사고를 ...

한국경제 | 1995.12.17 00:00

... 대한 정치권의 영입타진 손길은 끊이지 않았다. 그는 민정당 창당시절 금배지를 달아주겠다는 권유를 뿌리쳤고 민한당으로 부터의 국회의원 출마제의도 거절했다. 이총리는 서울고를 거쳐 56년 서울대에 입학,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은뒤 67년부터 서울대교수로 재직해 왔다. 현재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피해자학회부회장 삼성언론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다. 취미는 바둑. 부인 김경순여사(57)와 1남1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2.16 00:00

... 사람들이 특별재심을 거쳐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5.18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신한국당 서정화총무는 이날 국회에서 4당총무회담이 끝난뒤 "이같은 내용의 야당안을 일부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서총무는 또 "5.18피해자들에 대해 명예회복조치로 생활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이들을 보훈대상자로 지정,손해배상을 해주는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총무는 이어 5.18관계법은 계속 법사위에서 심의하되 4당총무들이 계속 절충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5.12.14 00:00

... 온갖 비리에 연루된 자라는 여론의 지적에 상당한 섭섭함을 느낄만도 하다. 무소불위한 절대권력 앞에서 누가 그들이 요구한 정치자금을 거역할 수 있었겠느냐고 항변하고 싶을 것이다.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나 살기 위하여 돈을 준 피해자가 그 돈을 주었다고 처벌을 받는 격이라고 하소연 할 만도 하다. 경제력의 뒷받침이 없는 삶의 질은 향상될 수가 없기 때문에 경제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다수 국민의 바램일 것이다. ...

한국경제 | 1995.12.14 00:00

뜻하지 않은 사고을 당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침착하게 피해자를 우선 구호조치를 하고 사고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위차치 표시작업을 해야한다. 차대차사고의 경우에는 쌍방이 교통사고 처리협조요청서에 사실대로 기재한 다음 차량이 제힘으로 움직이면 교통소통이 원활해지도록 사고차량을 도로변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나서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하고 보험사에도 사고발생사실을 알린다. 단 사람이 다치지 않고 물적 피해만 입은 사고때에는 ...

한국경제 | 1995.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