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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목표 '25만+α'…고용세액공제 도입

... 등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고용투자세액공제 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고, 임금이 동일업종 평균보다 낮은 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에 대해 취업장려수당을 지급키로 했다. 또 올해 고용목표를 당초보다 5만명 이상 상향조정하고 매년 4~5만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늘려 10년 안에 고용률 60%를 달성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첫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인프라 구축, 재정.세제 지원, 규제완화 등 단기 및 중장기 고용창출 대책을 담은 고용정책 ...

연합뉴스 | 2010.01.21 00:00

진념 前부총리 "안주하면 한국경제 다시 위기올 수 있다"

... 담대한 각오로 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를 맞는 자세로는 ▲잘 나간다고 할 때 쿨(Cool) 하자 ▲눈앞보다 10년 미래를 보고 설계하자 ▲시스템과 지배구조를 바로 세우자 ▲복지정책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집중하자 ▲일자리 만들기는 서비스업에 승부를 걸자 등을 제안했다. 진 전 부총리는 또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종은 더 아파야 한다"면서 "선진한국이 되려면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된 경제적 풍요가 있는 사회, 앞선 사람에겐 박수를 뒤처진 ...

한국경제 | 2010.01.21 00:00 | greg

[고객감동경영대상] 부산도시공사, '고객의 소리' 운영…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조성

...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공사는 지난해 부산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공사는 저렴한 산업단지를 조기에 공급해달라는 기업의 요청과 부족한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2월 서부산에 위치한 360만㎡ 규모의 미음산업단지를 조기착공하고 연말에는 245만㎡ 규모의 화전산업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장안,생곡,서부산국제산업물류도시 등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

한국경제 | 2010.01.21 00:00 | 김미희

[사설] 새로 만든 국가고용전략회의에 기대하는 것

정부는 어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創出)을 위한 종합방안을 내놨다. 단기적으로는 올해 취업자 증가 목표를 당초 20만명에서 25만명으로 늘린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서비스산업 규제완화 등 구조적 고용대책에 나선다는 것이다. 범부처적으로 고용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만든 것이 국가고용전략회의이고 보면 올해는 고용의 새로운 전환점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

한국경제 | 2010.01.21 00:00 | 안현실

윤증현 "재정ㆍ세제 고용친화적 개편 필요"

"올해 일자리 25만개 이상 창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고용 창출을 위해 재정과 세제를 고용친화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25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10년 내 고용률 60%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 결과 발표문을 통해 "고용 창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업정책과 재정.세제 등의 지원 제도 전반을 고용친화적으로 개편해 나가는 것이 ...

연합뉴스 | 2010.01.21 00:00

생생 JOB 뉴스

지역일자리 20만개 신규창출 정부가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부문 지역 일자리 20만5천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약사, 신입·경력 채용 활발 동아제약, LG생명과학 한국화이자제약, 등 제약사들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 68% "지난해 동결연봉 인상" 지난해 연봉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올해는 연봉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무원 노조전임 유급 관행 철폐 정부가 ...

한국경제TV | 2010.01.21 00:00

이 대통령 "고용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고용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올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는 점에서 여러 수치 중 일자리가 1등인 국가가 되도록 협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국정목표의 핵심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일자리는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결국 경제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

한국경제TV | 2010.01.21 00:00

[고용대책] 재정·세제 고용친화적 개편

... 높이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보육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도 추구하기로 했다. 또 경쟁력 없는 대학의 구조조정을 가속하면서 대학 진학률과 학과 구성이 사회.경제의 인력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노동운동이 분배형에서 일자리 창출형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제의 고용창출력 제고 ▲재정·세제 고용친화적으로 개편 = 세제지원 제도가 고용창출 측면이 고려되도록 개편된다. 이로 인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제도의 경우 고용기준이 ...

연합뉴스 | 2010.01.21 00:00

항공산업 2020년 10배로 육성…세계 7위목표

... 기본계획(2010∼2019년)'을 심의, 의결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재 15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의 생산규모 200억 달러, 수출 100억 달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하에 항공기업 300곳을 육성, 고급 일자리 7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완제기 개발로 시장선점ㆍ핵심기술 확보 ▲핵심부품과 정비서비스(MRO) 수출 활성화 ▲항공기술 연구개발 투자효율성 제고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 구축 등을 4대 전략으로 삼고 13개 세부과제를 ...

연합뉴스 | 2010.01.21 00:00

[고용대책] 전략회의 어떻게 가동되나

21일 처음 열린 대통령 주재 국가고용전략회의는 '일자리 창출'이란 과제를 정밀 타격하기 위한 범정부 특별기구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 가동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경제 상황 전반을 챙겼다면 이번엔 경기 회복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하는 지표인 '고용' 대책을 특화해 다루겠다는 것이다.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의제를 발굴하고 규제 완화, 법제도 개선을 통해 추진하는 한편 점검.보완까지 하는 등 일자리 ...

연합뉴스 | 2010.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