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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회복 '실망감'‥12월 실업률 10%

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10.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12월 한 달간 8만5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집계돼 12월 중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서거나 소폭 감소에 그칠 것이라는 당초 예측이 크게 빗나갔다. AP통신은 8일 미 노동부 발표를 인용,"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일자리는 당초 예상의 10배가 넘는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12월 중 사라진 일자리 수는 8만5000개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

한국경제 | 2010.01.08 00:00 | 김동욱

알바 구직자 30.8% "최저임금 못받아도 일할래"

... 푼이라도 아쉬워서 수락했다는 이유가 전체의 66.6%를 차지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구직자의 37.8%는 '최저임금이 안돼도 일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저임금을 받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답한 구직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겠다(44.7%) △원하는 금액으로 임금을 조율해 보겠다(30.3%) △근로기준법 위반임을 지적하고 항의하겠다(15.9%) 순의 의견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

한국경제 | 2010.01.08 00:00 | saram001

생생 JOB뉴스

지역희망 일자리 추진단 가동 행정안전부가 1조8000억원의 예산으로 16만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가동합니다. "삼성·포스코 노조 설립준비"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이 "복수노조가 허용되는 내년 7월 이후에 삼성이나 포스코 등 사실상 무노조 기업에 노조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기간 상여금 지급 불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는 파업기간 유급휴일에는 상여금 등 임금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

한국경제TV | 2010.01.08 00:00

美 고용 올해 큰폭 개선?…"꿈 깨세요"

... 당분간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을 7일(현지시간) 내놨다. 지난해 11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10.0%. 전문가들은 10%를 상회하는 높은 실업률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 이후 미국인들이 잃어버린 일자리 720만개를 되찾기 어렵다는 의미다. 긍정적인 신호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 경제학자는 미국 기업들이 올 초에는 서서히 고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8일 미국에서 발표되는 고용지표에서 취업자 수가 플러스로 ...

연합뉴스 | 2010.01.08 00:00

김성조 "혁신도시 차질없이 추진할 것"

...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점검과 평가, 보완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만족하고 윈-윈할 수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정책위에서 마련한 정책기조를 거론하면서 "일자리 만들기는 최고의 복지이며, 최선의 서민정책이라는 인식 하에 당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선진화도 선결해야 할 문제"라고 전제한 뒤 "국회가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일에 치열한 토론과 ...

연합뉴스 | 2010.01.08 00:00

"MB형 첨단경제도시냐 盧식 과거형 행정도시냐"

여권 고위관계자, 세종시수정 콘셉트놓고 강한 불만 표출 "원안은 노무현식 `과거형 행정도시' 개념" 비판 정총리 엘리자베스1세 언급, 박근혜 겨냥 불편한 심기 표출? 정부가 구상하는 `신(新) 세종시'의 기본 콘셉트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명박(MB)형 첨단 경제도시'다. 세종시 원안대로 `9부2처2청'을 이전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드는 것은 수도를 사실상 분할하는 것인데다 기존에 있는 기능을 단순히 옮기는 것에 불과하다는 인식이다. 따라서 ...

연합뉴스 | 2010.01.08 00:00

美 작년 12월 실업률 10.0%

11월 실업률과 동일..한달간 사라진 일자리 8만5천개 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10.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12월 한 달 간 8만5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집계돼 당초 12월 중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서거나 소폭 감소에 그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빗나갔다. 미 노동부는 작년 12월 전국 실업률이 10.0%를 나타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수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동일한 것이다. ...

연합뉴스 | 2010.01.08 00:00

건설업계 "변화·혁신으로 위기 극복"

... 15조4천억원을 투입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달성할 계획..모든 사업들이 건설인 손으로 이뤄지는 만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큰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건설업계가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올해 한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건설업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견인역할을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400억달러 규모의 원전 수주로 에너지 ...

한국경제TV | 2010.01.08 00:00

민주 "복지부, 일자리계획 `뻥튀기'"

민주당은 7일 보건복지가족부가 2010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 해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복지부가 뻥튀기했다"고 주장했다. 최영희 제5정조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부가 창출하겠다고 발표한 15만개의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가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국민이 낸 보험료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정부 예산으로 만드는 복지부 일자리는 5만4천∼5만8천개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복지부는 간병서비스 ...

연합뉴스 | 2010.01.07 00:00

윤증현 장관 "올해 일자리 창출 최우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의 새벽 시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증현 장관은 "일자리가 생겨야 가정이 유지되고 국민 생활이 안정되며 국가 경제의 활력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매달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통해 3조 6천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58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올해 경제 여건이 ...

한국경제TV | 2010.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