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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거래소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하고 있으나 개인들의 매수세를 바탕으로 하방경직성을 유지, 오전 10시21분 현재 8.24포인트 내린 774.0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억원, 27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82억원 순매수했다. 최근 800선 돌파를 앞두고 지수의 발목을 붙잡았던 프로그램 주문은 현-선물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태에 머무는데 따라 매도가 137억원으로 매수 75억원에 비해 여전히 많았다. 업종별로는 ...

연합뉴스 | 2002.02.20 00:00

... 내리며 경계감을 강화했다. 투신이 주로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0.58포인트, 0.76% 내렸다. 휴맥스, LG홈쇼핑,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20개종목이 대부분 내렸다. 외국인 관망속에 개인과 투신이 각각 20억원 정도의 순매수와 순매도로 맞섰다. 하락종목수가 450개에 육박하며 상승 보다 200여개 이상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2.02.20 00:00

... 증가했다. 이날 예탁금 증가분 7천3백43억원은 하루 증가 금액으론 사상 최대 규모다. 고객예탁금이 11조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일(11조6백99억원) 이후 12일만이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거래소에서 개인투자자가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4천5백37억원,1천3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며 "개인이 순매도한 게 결제후 예탁금으로 집계됐고 신규 자금의 유입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2.02.19 20:05

선물가격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30포인트(1.32%) 내린 97.55로 마감됐다. 개인이 2천5백5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2천계약 이상을 순매도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순매수(1백32계약)로 돌아섰다. 소폭이지만 3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1천5백40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수량은 1천6백11계약 감소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26포인트를 기록,사흘 ...

한국경제 | 2002.02.19 16:33

... 함께 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약세로 반전됐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인 데다 휴장 이후의 미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도 악재로 작용했다. 기관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포함해 프로그램매매에서만 2천1백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때 78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80선에서의 지지력을 일단 검증받는 양상이었다. 개인은 1천8백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비금속,운수장비,유통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였다. 특히 ...

한국경제 | 2002.02.19 16:18

... 76.56으로 출발한 뒤 진폭없는 흐름을 유지해 오전 10시20분 현재 0.25포인트 상승한 76.30을 나타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억원, 22억원의 순매수로 지수를 지탱하고 있으나 기관은 38억원, 일반법인은 19억원의 순매도를 각각 나타내 `팔자'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8개를 포함한 353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 등 338개로상승과 하락종목의 수가 비슷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방송서비스.디지털컨텐츠.음식료담배.의료정밀...

연합뉴스 | 2002.02.19 00:00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을 돌파하더라도 지수관련블루칩 보다는 중가우량주 중심의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원증권 김세중 책임연구원은 19일 올들어 외국인은 핵심블루칩인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 포철, 제일제당,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며 이를 투자포인트로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9년의 경우에도 외국인은 당시 핵심블루칩인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1월까지 사들인 이후 2∼3월에는 ...

연합뉴스 | 2002.02.19 00:00

... 운송업종 비중을 확대한 반면 금융, 반도체 지분을 축소했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국민은행 380.3억원을 비롯, 외환신용카드 79.5억원, 신한지주 44.9억원, 삼성증권 42억원, 한미은행 33.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전자 190.8억원, 삼성전자1우 108.4억원, LG화학 99.1억원, 한국전력 76.3억원, LG건설 61.9억원, 동아제약 48.1억원, LG생활건강 38.6억원 등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현대차 102.7억원, ...

한국경제 | 2002.02.19 00:00

... 부담으로 약세로 시작했지만 통안채 입찰 물량이 크지 않다는 게 밝혀지고 주가가 약세로 전환하자 강세로 반전했다. 거래량은 4만9,155계약으로 전날보다는 많아졌지만 평일 수준에는 여전히 못미쳤다. 은행이 국채선물을 3,850계약 순매도한 대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97계약, 2,157계약 순매수했다. ◆ 금리 당분간 6% 이하 횡보 전망 = 국내외적으로 모멘텀을 찾을 수 없어 금리는 당분간 옆걸음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14일 급등에 대한 ...

한국경제 | 2002.02.19 00:00

...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는 4% 가까이 급등했다. 하락종목수가 367개로 상승종목수 342개보다 조금 많았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2억원과 99억원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유도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174억원의 순매도하며 상승 발목을 잡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8,832만주와 1조3,686억원으로 여전히 부진했다. ◆ 대형주 약세, 반도체주 급등 = 전날 급등한 KTF가 2% 이상 내렸고 국민카드, 강원랜드, 기업은행 등 시가총액 ...

한국경제 | 2002.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