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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기업 경영플랜] LG그룹, 시장 확대…"해외 매출 1000억弗 돌파"

... LG전자는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등 가전분야에서 브라질,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태양광 · LED조명 등 신성장동력 사업 기회도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스마트TV,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옵티머스 2X',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반전 카드가 될 야심작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확장,SAP(고흡수성수지) 증설 등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용 전지 ...

한국경제 | 2011.01.17 00:00 | 김태훈

프리미엄 스마트폰 상반기 경쟁 치열

... 안드로이드 2.2 버전인 프로요에서 2.3 버전인 진저브레드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출사표를 먼저 던진 것은 LG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해 체면을 구긴 LG전자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를 공개해 대반격을 예고했다. 옵티머스2X는 프로요 기반이지만,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속도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카메라 화소도 800만에 달하는 등 최상급 사양을 갖춘데다, OS도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될 ...

연합뉴스 | 2011.01.17 00:00

두께 7.2mm 초슬림 LED 모니터

LG전자는 17일 7.2㎜ 두께의 초슬림 LED(발광다이오드) 모니터(모델명 E2290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장얇은 부분의 두께가 CD 6장을 포갠 정도인 7.2㎜에 불과하고 풀HD(1920x1080) 해상도의 화면을 갖춰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가격은 42만원대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17 00:00 | 김태훈

"LG전자, 스마트폰·태블릿PC 경쟁력 회복.. 목표가 상향"

... "적정주가는 2011 예상BPS에 적정PBR 2배(역사적 중단)를 적용한 수준"이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분야 빠른 경쟁력 회복 가능성, 상반기 어닝 턴어라운드를 고려할 때 현 시점은 투자매력이 높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2X, 블랙은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과거 OS(Operating System) 적응력이 떨어지고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부재했던 모습과는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지나친 ...

한국경제TV | 2011.01.17 00:00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기회비용

문제 다음 표는 두 시기에 갑국과 을국이 X재와 Y재 1단위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노동 투입시간을 각각 나타낸 것이다. 다음 보기 중 이에 대한 분석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을국에서 X재의 기회비용은 증가하였다. (2)2000년과 2010년의 무역 형태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3)갑국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X재보다 Y재가 더 크다. (4)두 국가가 무역을 한다면 2000년에 갑국은 X재를 수입한다. (5)노동 공급이 일정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11.01.17 00:00

한국경제TV, 2011 핵심유망주 X-파일 강연회 개최

... 이번 행사에는 영하 16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3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증시 상황과 한국경제TV 전문가 강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오전 10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의 강의로 시작되는 '2011 핵심유망주 X-파일 강연회'는 최승욱 상TV 대표이사와 라종식 좋은정보 소장, 강동진 버크셔리치투자자문 대표이사와 권태민 상산권태민투자연구소 대표 그리고 김문석 하우투인베스트 대표 등이 올해 국내 증시 전망과 핵심 종목을 소개한다. 한정연기자 jyha...

한국경제TV | 2011.01.16 00:00

삼성 '넥서스S' SKT 통해 다음달 출시

... '넥서스S'의 망 연동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망 연동 테스트는 단말기가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망에 적합한지 점검하는것으로출시전마지막 단계다. 일반적으로 한 달 정도 테스트하는 것을 감안하면 넥서스S는 다음 달 말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넥서스S는 LG전자가 곧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세계 최초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 등과 함께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16 00:00 | 안정락

한파 녹인 한국경제TV 증권강연회

한국경제TV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1 핵심 유망주 X-파일 대공개' 증권강연회를 개최했다. 한낮 바깥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 속에도 투자자들이 2000명 넘게 몰려 행사장 바닥과 통로까지 발디딜 틈이 없었다. 투자자들은 코스피지수 2100 돌파 이후 증시 전망과 유망 종목 발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16 00:00 | 오형규

한국경제TV, 핵심유망주 공개 강연회 성황리 개최

한국경제TV가 야심차게 준비한 KOSPI 2000시대 '핵심유망주 X-파일 대공개' 유망종목 무료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늘(16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작된 '2011년 핵심 유망주 X-파일 대공개' 유망종목 무료강연회는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진정한 수익실현을 위한 종목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당초 2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나 투자자들이 ...

한국경제TV | 2011.01.16 00:00

"2011년 낙관론 우세..알파 라이징 종목을 잡아라"

2011년 증시는 중장기적으로 긍정론 우세하며 금융위기 후 새로운 주력산업이 부각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2011 핵심유망주 X-파일 강연회'에서 올해는 위기 과정에서 마련된 신 제도와 기준이 적용되는 '뉴 노멀' 시대의 원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대안산업으로의 녹색산업 추진, 통합융합산업과 증강현실 산업의 가속화, 위기에 상처받지 않는 알파 라이징 종목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

한국경제TV | 2011.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