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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침수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6일 오전 1시 55분께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2리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흙더미가 사슴농장을 덮쳐 농장관리인 김천봉(48)씨가 매몰돼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오전 10시30분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잠수교 인근에서 야영하던 김모(45.여.경기도 안산시 번오동)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등 2명이 실종됐으며, 오전 11시10분께 평창군 용평면 노동계곡 자연휴양림에서 야영을 하던 피서객 40여명이 ...

연합뉴스 | 2002.08.06 00:00

... 오전 10시 30분께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 2리 산덧골 입구 잠수교인근에서 야영을 하던 김경숙(45.여.경기도 안산시 번오동)씨가 승용차에 탄채 100m 가량 급류속에 떠내려 가다 나무에 걸리자 차량에서 내려 하천을 건너다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춘천시 북산면 추곡2리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흙더미가 사슴농장을 덮쳐 농장관리인 김천봉(48)씨와 사슴 20여 마리가 매몰됐다. ◇이재민 5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

연합뉴스 | 2002.08.06 00:00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안산농장이 법원 경매를 통해 팔렸다. 경기 안산시 수암동 290 일대 46필지의 안산농장은 지난 3일 수원지법 경매1계에서 55억2천2백1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6만5천73평 규모의 안산농장에는 단층 건물 1개동과 2층짜리 건물 1개동이 들어서 있다. 당초 감정가는 75억3천여만원이었지만 2회 유찰된 후 3회차 경매에서 최저가 48억2천여만원으로 시작,최종 낙찰됐다. 이 농장은 김 전 회장 장남의 ...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있는 9백21평 대지와 밭.정남향의 농가주택 1동이 포함돼 있다. 4m 도로에 붙어 있다. 전원주택 및 주말농장으로 적당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걸린다. 5천만원.(041)666-0006 ... 인접해 있다. 보증금 5억2천만원에 월 임대수입 2천2백만원이 있다. 30억원.(02)418-1414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상가점포=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17평 상가점포.25m 도로에 인접해 있다. ...

한국경제 | 2002.06.17 10:04

... ▲李恒源(46.회사원) ▲金相吾(58.농업) ◇양주군 장흥면 ▲池成準(53.농업) ▲張宰薰(42.농업) ◇양주군 광적면 ▲李鍾浩(45.자영업) ▲金鍾吉(42.농축산업) ◇안산시 일동 ▲宋世憲(50.건설업) ◇안산시 사2동 ▲黃鎬明(47.자영업) ◇안산시 본오2동 ▲朴善浩(49.시의원) ◇안산시 월피동 ▲金敎煥(43.체육관장) ◇안산시 초지동 ▲車平德(57.농장경영) ◇안산시 선부1동 ▲曺載千(42.노조위원장) ▲韓彰敦(43.기업인) ◇안산시 반월동 ▲張...

연합뉴스 | 2002.05.28 00:00

... 사망한 큰아들 선재씨의 분묘 처리문제로 또 한번 눈물을 흘려야 했다. 김 전 회장은 선재씨의 분묘가 안치된 경기 안산농장이 수출보험공사의 의뢰로 경매에 부쳐지자 최근 둘째아들 선협씨(33)를 통해 유골을 파내 화장(火葬)하도록 한 것으로 ... 회장은 현 정부가 지난 99년 대우문제 처리당시 모든 주식과 경영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서울 방배동 자택과 '선재농장'으로 이름붙여진 4백80평 규모의 안산농장을 '보호'해 주기로 했는데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서운한 감정을 갖고 ...

한국경제 | 2002.04.19 22:34

... 낙찰받았다. 김씨는 "주변이 고급 단독주택지인 점을 감안, 5-6층 규모로 짓되 내부 마감은최고급으로 적용, 대형 빌라를 지을 예정"이라며 "현재 세부설계를 의뢰해 둔 상태"라고 말했다. 이 자택은 김 전회장이 큰 아들 묘가 있는 안산농장과 함께 끝까지 애착을 보였던 곳으로 99년 대우그룹 자구대책의 하나로 전재산을 금융권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도 안산농장과 이 자택만은 담보에서 빼놓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우그룹이 수출자금을 대출받을 때 김 전회장과 ...

연합뉴스 | 2002.04.11 00:00

... 경매 결과 감정가(38억7천4백만원)를 크게 웃돈 48억1천만원을 써낸 김모씨에게 낙찰됐다. 김 전 회장이 99년 대우그룹 자구대책을 발표하면서 전재산을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을 때 이 자택과 큰 아들 묘가 있는 안산농장은 채권단이 담보에서 제외해준 것이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대우그룹이 수출자금을 대출받을 때 김 전 회장과 함께 연대보증을 섰다가 대우측이 돈을 갚지 못해 대납한 뒤 방배동 자택을 경매에 넘겼다. 현재 안산농장도 경매에 넘겨진 상태인만큼 ...

한국경제 | 2002.04.03 17:28

... 자택이 법원 경매를 통해 팔렸다. 3일 서울지법 경매법정에서 진행된 김 전 회장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 자택에 대한 경매 결과 48억1천만원을 써낸 김모씨에게 낙찰됐다. 이 자택은 김 전 회장이 큰 아들 묘가 있는 안산농장과 함께 끝까지 애착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전 회장은 99년 대우그룹 자구대책을 발표하면서 전재산을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하면서도 이 자택과 안산농장 만은 담보에서 빼놓았으며 당시 금융당국에서도 그의 자택에 ...

연합뉴스 | 2002.04.03 00:00

... 1억5천5백만원에 월 임대수입 80만원이 있다. 3억6천만원. (031)979-8855 충남 서산시 부석면 준농림지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5천평 준농림지. 3m 도로에 접해 있다. 현대 서산농장 B지구와 인접해 있다. 농장부지나 전원투자지로 적당하다. 평당 1만8천원. (041)666-0006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상가점포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16평 상가점포. 2층 건물의 1층에 위치한다. ...

한국경제 | 2002.01.0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