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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일간스포츠·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 코치상= 김수경(NC) ▲ 신인상= 문동주(한화) ▲ 프런트상= LG ▲ 기량발전상= 윤동희(롯데)·박영현(kt) ▲ 재기상= 손아섭(NC) ▲ 수비상= 양의지(두산) ▲ 조아바이톤-에이상= 윤영철(KIA) ▲ 헤파토스상 = 김혜성(키움) ▲ 면역칸 에스상= 원태인(삼성) ▲ 특별상= 김하성(샌디에이고)·배지환(피츠버그) ▲ 공로상=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스 ▲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 박해민(LG) ▲ 허구연 야구발전장학회 공로상= 신상민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장 ...

한국경제 | 2023.12.04 12:24 | YONHAP

'홈런·타점왕' 노시환, 동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국내 시상식 중 유일하게 선수들만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상위 5위 안에 든 노시환, 고영표(kt wiz),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양의지(두산 베어스), 홍창기(LG 트윈스)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국내 프로야구 선수 약 700명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노시환을 택했다. 올 시즌 노시환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올해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

한국경제 | 2023.12.01 15:20 | YONHAP

'투수 3관왕' 페디, 2023 KBO 정규시즌 MVP…신인왕은 문동주(종합)

... 상금은 100만원이다. KBO 심판상(상금 300만원)은 박근영 심판위원이 받았다. 초대 수비상 수상자들은 상금 200만원씩을 챙겼다. 올해 수비상 수상자는 투수 페디, 포수 양의지(두산), 1루수 박병호(kt), 2루수 김혜성(키움), 3루수 허경민(두산), 유격수 오지환(LG), 박찬호(KIA), 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홍창기(이상 LG)다. ◇ 2023 KBO 개인 수상 ┌────────┬───────────...

한국경제 | 2023.11.27 15:32 | YONHAP

[부고] 김수자 씨 별세 外

...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3151 ▶김성철 동국대 불교학부 명예교수 별세, 최선원 최선원치과의원 원장 남편상, 김용석·김용범씨 부친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010-2000 ▶김혜성 前 국회의원 별세, 김연수 지우테크 대표·김지수·김영정씨 형제상=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90 ▶문금자씨 별세, 이성균 나래원목가구 대표·이수균 메가렌트카 ...

한국경제 | 2023.11.24 18:48

페디·노시환 경쟁…프로야구 MVP·신인상 시상식 27일 개최

... 60타석을 넘지 않아야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수비상도 수여된다. 앞서 투수 페디, 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홍창기(이상 LG), 1루수 박병호(kt), 2루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3루수 허경민(두산)이 선정됐다. 유격수 부문에서는 오지환(LG)과 박찬호(KIA)가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이날 진행된다. 시상식 입장권은 ...

한국경제 | 2023.11.23 11:22 | YONHAP

최주환 1번으로 찍은 키움 "최주환 2차 드래프트 나온 게 행운"(종합)

고형욱 단장 "김혜성 휴식할 때는 2루수로 나서고 1루수도 가능" 최주환 "키움은 젊은 선수 많아 밝은 팀…도움 되도록 열심히 할 것"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내야수 최주환(35)을 선택한 걸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최주환(SSG 랜더스)을 찍었다. 올해 2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는 구단별 35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를 ...

한국경제 | 2023.11.22 15:54 | YONHAP

최주환 1번으로 찍은 키움 "최주환 2차 드래프트 나온 게 행운"

고형욱 단장 "김혜성 휴식할 때는 2루수로 나서고 1루수도 가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내야수 최주환(35)을 선택한 걸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최주환(SSG 랜더스)을 찍었다. 올해 2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는 구단별 35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를 2023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3라운드 ...

한국경제 | 2023.11.22 15:34 | YONHAP

노시환·고영표 등 5명, 동료가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

... 선정했다. 정규시즌에서 31홈런·101타점을 올려 2관왕을 차지한 노시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21차례나 달성해 이 부문 토종 선수 중 1위(전체 공동 2위)에 오른 고영표가 동료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 외야수 홍창기(LG 트윈스)도 최종 후보로 뽑혔다. ┌─────────────────────────┐ │ 2023 리얼글러브 올해의 선수상 최종후보 5인 │ ├─────...

한국경제 | 2023.11.22 12:06 | YONHAP

김하성이 후계자로 찍은 김혜성 "틀리지 않았다고 증명할 것"

우상향 성장으로 올해 안타 2위·타율 3위…"MLB 진출 굴뚝 같아" 김혜성(24·키움 히어로즈)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고픈 마음이 커졌다. '키움 선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빅리그 3년 차인 올해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고 한국인 선수 최초로 골드 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입단 동기인 이정후(25)는 MLB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뒤 어느 팀에 가는지의 문제를 남겨둔 상태다. 절친 고우석(LG 트윈스)은 MLB ...

한국경제 | 2023.11.21 15:23 | YONHAP

김하성의 현실적인 조언 "정후야, 마이너 거부권 집착하지 마"

MLB 도전 앞둔 '절친 후배' 이정후 향해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길" MLB에서 활약할 'KBO 출신 내야수' 후계자로는 김혜성 지목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수비로 평정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뒤를 이어 당장 미국 무대를 노크할 KBO리그 선수로는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있다.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

한국경제 | 2023.11.20 13:0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