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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지역 16-35㎜ 비

      제5호 태풍 '라마순(RAMMASUN)'의 영향으로 5일오후 1시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충남 지역에 평균 2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산에 35㎜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 금산 23㎜,부여 31㎜, 대전 16㎜ 등 5일 오후 5시 현재 대전.충남지역에는 평균 26㎜의 강수량을 보였다. 이에 따라 충청지역에서는 이렇다할 태풍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평균 100㎜의 비가 ...

      연합뉴스 | 2002.07.05 00:00

    • 광주.전남, 태풍 직접 영향권 들어서

      광주.전남지역이 제5호 태풍 '라마순'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서면서 5일 오후 3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경보로 대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도 하조도 73㎜를 최고로 완도 47.4㎜,해남 36.2㎜, 강진 36㎜, 신안 34.5㎜, 순천 33.9㎜, 구례 32.8㎜, 보성 30.2㎜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아직 강풍은 불지 않고 있으나 빗방울이 굵어지고 바람의 강도도점차 거세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

      연합뉴스 | 2002.07.05 00:00

    • 부산.경남 태풍영향권

      제5호 태풍 라마손(RAMMASUN)의 북상으로 5일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부산.경남지방도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기상악화에 따라 선박에 대피명령이 떨어지는 한편 연안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되고 일부 항공편도 결항됐다. 지난 4일 밤부터 뿌리기 시작한 비가 5일 오전 11시 현재 부산 13.0㎜, 마산 18.5㎜, 울산 4㎜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근접함에 따라 이날중 부산.경남지역에 50-100㎜의 ...

      연합뉴스 | 2002.07.05 00:00

    • 인천∼서해 여객선 중단

      5일 태풍주의보 발효로 인천∼백령 등 인천과 서해 도서를 오가는 13개 연안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이날 오전 "서해상에 초속 14∼18m의 강풍과 높이 3m의파도가 일어 인천∼백령 등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inyon@yna.co.kr

      연합뉴스 | 2002.07.05 00:00

    • 6일까지 최고 150㎜ 비

      제5호 태풍 '라마순'(RAMMASUN)의 영향으로 5일 제주와 호남지방 등지에 태풍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까지 전국에 걸쳐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5일 새벽 제주에 최고 100㎜의 비를 뿌린 라마순이 점차 북상하면서 이날 낮부터는 호남지방에, 오후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수방대책이 요망된다. 기상청은 5일 "라마순의 영향을 받아 오늘과 내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고바람이 ...

      연합뉴스 | 2002.07.05 00:00

    • 제주항에 대피한 어선들

      제5호 태풍 '라마순'의 북상에 따라 남해서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4일 제주도내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2천500여척이 대피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제주항 어선부두. (제주=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7.04 09:56

    • 제주 파랑주의보,태풍주의보 대체

      제5호 태풍 '라마순'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졌던 파랑주의보가 4일 오후 3시를 기해 태풍주의보 발효로 대체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와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히고 복동-남동풍이 초속 14-25m 속도로 다소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3-6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날 12시 기준 강수량은 10㎜로 기록됐고 오늘 100-200㎜의 강수가 예상되며 지역에 따라 많은 곳은 최고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날씨] 제주도 앞바다 파랑주의보 발효

      제5호 태풍 '라마순' 북상 영향으로 4일 오전 3시를 기해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 파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위 해역에 파랑주의보를 발표하고 파고가 2-4m로 높게 일겠고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으며 안개 현상도 우려되므로 항해 및 조업 선박에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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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에 대피한 어선들

      제5호 태풍 `라마순'의 북상에 따라 남해서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4일 제주도내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2천500여척이 대피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제주항 어선부두. /(제주=연합)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milkyway

    • 태풍 북상, 제주 최고 120㎜ 비

      ... 예보했다. 5일에도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 지방과 남해서부, 서해남부 전해상은 4일 낮을 기해, 서해중부 전해상과 남해동부 전해상에도 4일 밤을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제주도에는 4일 낮 호우주의보가, 남해서부 앞바다, 서해남부 전해상,서해중부, 남해동부 전해상에는 4일 오전과 낮을 기해 파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

      연합뉴스 | 2002.07.04 00:00